‘임기 종료’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계약 연장 없다

2021-08-10 12:24:28  원문 2021-08-10 12:13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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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의 임기가 종료됐다. 초라한 성적표에 계약 연장은 없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김경문 감독의 임기는 2020 도쿄올림픽까지다.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 임기가 끝났다.

KBO 관계자는 10일 MK스포츠에 "김경문 감독의 임기는 올림픽 종료과 함께 끝났다"고 밝혔다. 사실상 계약 연장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경문 감독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두 번째 전임 감독이었다. 최초의 전임 감독은 선동열 감독이었다. 2017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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