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탈옥만 남았다” 범죄 백화점 전락한 프로야구의 현실 [MK시선]

2021-08-10 10:41:30  원문 2021-08-10 07:28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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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첩하고 탈옥만 남은 것 아닙니까.”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라는 자부심은 땅에 떨어졌다. 조롱에 가까운 비난에도 프로야구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팩트(사실)이기 때문이다.

9일 프로야구계에는 연이은 사건·사고 소식이 들려왔다. 키움 히어로즈 송우현(25)의 음주운전과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31)의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전자담배 구매 소식이다.

안 그래도 초상집 분위기인 프로야구는 대형 악재가 연이어 터졌다. NC다이노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와중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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