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국어가 그렇게 쉬웠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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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시험 봤었는데
언어 3개 틀렸거든요ㅠ
(포퍼 논리학1개,이상기체 그래프1개,기준패턴1개) 91점...
그때 당시에 이상기체,음성인식 지문을 이해 하지 못했거든요
근데 1년만에 시간 무제한으로
지문 제대로 이해 하고 풀어볼려고 했는데
작년과 똑같은데서 틀렸네요..
문과생이라 그런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ㅠ
시간 무제한으로 아무리 지문을 봐도
과학,기술 지문이라 이해가 안되네요...답도 못찾겠고ㅠㅠ
지금 아무리 봐도 이게 답이고 이게 오답 선지인지 찾아내지도 못하고 있고요..
근데 등급컷이 98,95,90 이라니...
국어 잘하는 사람들 엄청 많나보네요 ㅠ
단 1문제 틀려도 2등급이라니...
멘붕이네요..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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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체, 음성인식기술
어제 다시 풀면서 욕했는데
1년전의 나는 왜 이따위 문제들에게 시간을 뺏기고 2개나 틀렸던 것인가
솔직히 쉬워요. 그냥 좀만 읽고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
헐 저랑똑같닼ㅋㅋ 저도 몇일전에 저런글썻는데
이상기체 그래프있는문제저도틀림.. 저는 작년문제어려웠는데 사람들쉽다고하니깐
ㄷㄷ해
작년엔 조금 미스터리했음 등급컷이..
언어가 아무리 쉬웠다한들 컷이 98까지는 좀..
수리가형도 92인건 좀 미스터리고..킁..
걍 작년학생들 학업능력이 높았던건지 지나고 생각해봐도 납득이 잘 안가는.,
작년 언어 6평 딱 90점 2등급 9평 3등급(원점은 90초반)이엇는데 수능 98점
음성인식 지문에서 하나 틀렷엇는데
뭔가 수능날은 평가원떄랑다르게 신들린듯이 풀엇던 기억이
언어는 쉬운게 맞는데 수학은 찍어서 맞출만한 문제가 많아서 컷이 올라갔다군요
저도 작년에 이상기체 문제 풀면서 시험장에서 멘붕왔었는데... 결국 틀리고 나중에서야 십분 넘게 끙끙대니 풀리긴 풀리더라구요
팁을 드리자면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단 조건에 따라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작용들을 화살표로 표시해서 적어보세요
그렇게 한뒤에 모순되는 선지들을 하나씩 지워보세요
저도 이거 아직까지 이해가ㅡ.ㅡ..
저같은경우에는 문과다보니 밀도 부피 온도 이분들 시리즈로 나와서 시위하면 경련이 일어났기때문에 저지문자체가 좀 많이어려웠었어여 .
근데 어느정도 물리개념들을 찾아보고 이해하니까 다시읽었을때는 그렇게어렵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물리개념에 생소하면 힘들지않았나 싶습니다
이과생들은 그냥 쉬웠다는군요 차라리 11수능처럼 언어지문에서 어렵게 냈으면 좋았을걸요
이해가 어렵고 답찾기는 쉬운....//이과인데도 아직까지 음성인식지문 오답 근거찾는게 어렵네요 ㅠㅠ
귀의 소리 지문이요...?
에???...아뇨 작년 수능 43~45번 문제...귀의소리는 몇년전 6평인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