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관련 민원사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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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례들은 시험 실시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교육부 홈페이지에 수험생들이 남긴 글을 정리하여 놓은 것입니다. 내용을 참고하여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시험장 설치․운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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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업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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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말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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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불가능한데?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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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1컷이 39요..? 뭐 얼마나 불을 지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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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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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감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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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랩틸리언인가?내는지로이해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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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ㄹㅇ 어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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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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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낫다 3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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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국수 보정 3
실제로는 대다수가 공통 선택 골고루 틀리기 때문에 저기서 더 올라감 실제로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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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미적 등급 3
공2미1 88 백분위 99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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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6
국어 무보정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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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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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 갈꺼임 5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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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추천 0
여현역인 고3이고 기숙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원래 방학에는 학교에 남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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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덮 보정 1
화작 2등급 & 미적 1등급 둘다 컷에 걸치는 점수대인데 이정도면 현역치고 잘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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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등급컷에서 789등급들은 진짜 있는 사람들인가요?? 대성에서 성적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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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해도 탐구 4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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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21211 1
보정만 믿으련다 보정업! 보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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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하기싫다 2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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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수학 모의고사 평가원 싱크로율 99%모의고사 나왔습니다. 2026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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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 20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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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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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물보정 좋아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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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1컷 50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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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난이도에 1컷이랑 만표가 저정도? 차라리 그냥 화1 stay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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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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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제대로 안써지네…알러지땜에 눈도 가려워서 미칠거같음 열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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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살면서 거의 안가봤고 한의학좀 안믿는데 한의대 가도됨? 2
아파도 병원을가지 한의원은 거의 안감 그래도 한의사가 되도 문제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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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각보다 오래걸리네…2시간 동안 17페이지 풀고 아직도 다 못 끝남…한참 남았다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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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심지어 일반도 아니고 손가락용이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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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사문 등급컷 생각보다 낮네 + 경제는 이럴거면 안내는게ㅋㅋ 0
경제는 저러면 실모의 가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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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지방발령 신청하려고 인사부에 문의한게 금세 소문이 터져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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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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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도선 자기장 방향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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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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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저질이다 인간 자체가 저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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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등급인데 4등급 밑으로는 기초부터 다 해야한다해서 파운데이션 듣고있는데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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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퇴근하고 수영한다 흐흐 수경사야지
와...정신나간 감독들 많네요
갑자기 긴장되는데요 ㄷㄷ
민감한 사람들 되게 많네요;
공감못하겠네요. 이유는 밑에 제이입니다님의 댓글과 동일.
당연히 민감해야죠. Sat와 달리 일 년에 단 한 번 뿐인 시험인데...
민감할수밖에없죠..그냥 모의고사도 아니고 수능 당일인데..저도 되게 둔감한 편인데 수능날엔 온갖 신경이 곤두서더라구요
읽으면서 화가나네여;;;;
당사자라 생각하니 하나하나 너무 억울하네여 이런일 없기를 빌고 빌뿐
하여튼 학교 선생님들 일부는 수준이 정말 ..
좋은 감독관 선생님만 들어오길...
저렇게되면할수없는건가요?
저거 소송걸어도 될거같은데.
재작년인가 갑자기.쉬는시간에.선생이 교무실로 학생불러들여서 답안지 제대로보라고했는데 이상없었고. 학생은 생각치도못한일로 뭐가 잘못된건가.불안해져서 남은시험들 다 망쳤다더라구요...후에 소송걸었는데 돈 좀 받았던대 피해보상..이거 제가 기사읽은건데 몇년전이라.잘 기억이 안나서 얼버무려봤어요 ㅋㅋㅋㅋ...카더라아님.ㅋ
이거 제가 알기로 법과정치 교과서에 사례료 나와있었던듯 하네요
모의고사 풀때마다 과일 아저씨 지나가서 짜증나 죽겠음요 ㅡㅡ
아니 그런데 5분 전에는 왜 수정테이프를 안주는거죠? 거 희한하네;;
교탁앞에 앉으면 시험지 정리하는거 엄청 거슬림 감독한테 방해된다햇다가 혼남 ㅋㅋㅋㅋㅋ 이상한놈이라내여 결국 언어 90 4등급 ㅋㅋㅋㅋ
규정도 제대로 모르고 못지킬꺼면 감독을 왜하는거냐? 수능날 감독비 돈받으려 오는거냐 그냥 집에서 혼자쉬던가. 니들 인생이라 생각하면 저렇게 감독하면 좋겟냐? 대학타이틀이 어떤건데 몇문제차로 갈리는데 진짜 답없는 사람많네. 아니지 사람도 아니지ㅉㅉ
작년감독선생님들은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고3때 1교시 시작전에 시계떨어져서 고장났는데 1교시감독 선생님이 끝날때까지 빌려주신기억이..
1교시끝나고돌려드리니깐 그냥끝날때까지 쓰라고하심
끝나고돌려드릴때도 고생많았다고 푹쉬라고 좋은말씀까지 해주셨던.. 부평고수학담당이셨던 선생님 감사합니다ㅜㅜ
나이는 어디로먹었는지 진짜 한심하네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실제상황이었으면 한대 날렸을지도 ㅡㅡ;
진짜 저런 경우도 있었네요.... 제가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어휴
아 진짜 감독하시는 선생님들 그냥 닥치고 가만히 좀 계셨으면ㅡㅡ
저래서 수능이 운이라는 소리가 나옴
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 따라서 상황을 판단하고 과장하기 마련이죠 결국 이것들 전부 다 변명입니다 후회없이 변명 없이봅시다 여러분!!!
하... 전 작년 외국어시간에 감독이 듣기시간에 독해문제푸는걸 제지했어요ㅜㅜ 이번엔 그런일없길ㅋㅋ 진짜중요한건 그런일이일어나도 다시 평정심을찾느냐인듯!
헐...고소감인데요
끝나고 항의하시지
ㄷ ㅐ박
작년에 감독관이 반말로 깔보는 말투로 명령조로 틱틱하던건 천사셨군
ㄷㄷㄷ무섭네요
학생들은 반인생이 달린 일인데....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이라는 사람들이.... 나몰라라 남의 일들이시네 얼굴모르니까 남같이 느껴지나?
명치 개쎄게 때리고싶다.
저도 작년 2013학년도 수능볼때 1교시 언어영역 시간에 감독하는 감독관이
반입가능한 휴대가능물품도 잘모르는거 같더군요.제가 그당시에 수능가까워지면
문방구에 수능시계 팔잖아요?과목별 잔여시간하고 현재시간만 표시되는 시계.
그걸 사가지고 수능당일 1교시 언어영역 시간전 감독관이 수능 샤프 나눠주고
이럴시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감독관이 어떤 학생 수능시계 꺼낸걸 봤는데.이거 전자시계라
안된다면서 집어넣어라고 하시더군요.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 학생은 딱히 아무말없이
그냥 가방에 집어넣더군요.그래서 저도 그 학생꺼랑 똑같은 수능시계 사용하던 차여서
감독관한테 "이거 과목별 잔여시간하고 현재시간표시 기능밖에 없는데 사용가능해요?"
했더니 그냥 다짜고자 집어넣으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따질려고 했는데 결국 그냥 집어넣으라고
하심.그래서 진짜 뭐같은 기분으로 언어영역 시험 치는데 시계도 없으니 시간도 몰라서 중간중간
감독관 시계보고 시험치고 페이스 말려서 1교시 제대로 말아먹었음.
그래서 개빡쳐서 점심시간에 시험보는 학교 1층에 내려가서 고사본부에 가서 다른 감독관들한테
시계 보여주면서 "이 시계 사용가능해요?아까 1교시 감독관선생님들은 안된다고 하시던데요?"
했는데 그 다른감독관들은 다 된다고 해서 개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수능끝나자마자 평가원에다 항의글 작성했더니 평가원도 가관인게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고 끝임.
진짜 그래서 그때 개빡쳐서 몇일밤 제대로 잠도 못잔적이 있네요 ㅋㅋ 그 감독관 진짜 길가다가
만나면 때리고싶네요.그 감독관 얼굴도 1년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함
저도 작년 2013학년도 수능볼때 1교시 언어영역 시간에 감독하는 감독관이
반입가능한 휴대가능물품도 잘모르는거 같더군요.제가 그당시에 수능가까워지면
문방구에 수능시계 팔잖아요?과목별 잔여시간하고 현재시간만 표시되는 시계.
그걸 사가지고 수능당일 1교시 언어영역 시간전 감독관이 수능 샤프 나눠주고
이럴시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감독관이 어떤 학생 수능시계 꺼낸걸 봤는데.이거 전자시계라
안된다면서 집어넣어라고 하시더군요.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 학생은 딱히 아무말없이
그냥 가방에 집어넣더군요.그래서 저도 그 학생꺼랑 똑같은 수능시계 사용하던 차여서
감독관한테 "이거 과목별 잔여시간하고 현재시간표시 기능밖에 없는데 사용가능해요?"
했더니 그냥 다짜고자 집어넣으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따질려고 했는데 결국 그냥 집어넣으라고
하심.그래서 진짜 뭐같은 기분으로 언어영역 시험 치는데 시계도 없으니 시간도 몰라서 중간중간
감독관 시계보고 시험치고 페이스 말려서 1교시 제대로 말아먹었음.
그래서 개빡쳐서 점심시간에 시험보는 학교 1층에 내려가서 고사본부에 가서 다른 감독관들한테
시계 보여주면서 "이 시계 사용가능해요?아까 1교시 감독관선생님들은 안된다고 하시던데요?"
했는데 그 다른감독관들은 다 된다고 해서 개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수능끝나자마자 평가원에다 항의글 작성했더니 평가원도 가관인게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고 끝임.
진짜 그래서 그때 개빡쳐서 몇일밤 제대로 잠도 못잔적이 있네요 ㅋㅋ 그 감독관 진짜 길가다가
만나면 때리고싶네요.그 감독관 얼굴도 1년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함
저런류 컴플레인 받으면 해당 감독관 짤리는 본보기를 보여줘야 저런사례가 다시 안일어남.
어차피 저런류의 행동 저질러도 그냥 시말서 한번쓰면 끝남.
저런일 안일어납니다 쫄지마세요
감독관이 쓰러졌던 그 네이트판 기억나네요
갑자기 안되던 ㄱ걱정도 되네요... 진심 읽다가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