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자기장의 근원은 자전 때 생기는 플라스마 소용돌이”

2021-08-09 09:15:22  원문 2021-08-09 03:03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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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질량의 98%가 수소와 헬륨으로 이뤄져 있다. 중심핵에서는 수소의 원자핵과 전자가 초고온 환경에서 분리된 플라스마 상태에서 원자핵끼리 융합하는 핵융합 반응으로 열에너지가 생긴다. 과학자들은 태양 플라스마가 표면에서 서서히 소용돌이(파동)치며 움직이는 현상을 관측하고 플라스마의 움직임으로 태양 내부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예측해 왔다. 태양의 자기장은 태양풍을 유발해 지구에도 영향을 준다. 하지만 플라스마의 움직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회 태양계연구소(MPS)와 독일 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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