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샘] 건강한 몸 맑은 정신 즐거운 수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98071
[최석호 샘] 건강한 몸 맑은 정신 즐거운 수능
1. 수면
7시간 이상 수면 추천
+ 쉬는 시간. 식사 시간 등 이용 10~20분 쪽잠으로
중간 중간 최대 집중력을 리프래시 시켜 줘야 함
고작 하루 1시간 남짓 잠에 더 투자해
나머지 13시간을 훨씬 더 효율적이고 고차원적인 두뇌활동을 할 수 있음
다만 낮에 완전히 자버리면 밤에 못자는 악순환 반복
쉬는 시간 등 확실히 깰 수 있는 여건에만 쪽잠
* 숙면 요령
수면 전 과식 금물 (밤새 소화 활동으로 숙면 방해)
주먹 반개 정도의 미음 + 간단 샐러드 또는 과일 반 토막을 추천
수면 전 따뜻한 물 샤워
실내 온도 18~22도 내외
적정 습도 유지
너무 높아도 좋지 않으므로 가습기 사용 시 습도 자동 조절 기능 사용
혹은 수건 적신 것을 이용 ( 자연스럽게 적정 습도 유지)
베게는 곡물 베게 이용 머리를 차게
은은 향 라번데 말린 것
2. 식사
평소보다 체중 불게 되면 쉽게 피로 및 집중력 유지 어려움
공부 맥이 끊기고 자꾸 앞으로 돌아감
다들 많이 들어왔겠지만
심심하게 먹어 염분, 지방은 줄이고
탄수화물 단백질 적당히
샐러드 과일 등 통해 섬유질은 많이
입맛이 없는 아침 따뜻한 물죽 류 약간이라도 (억지로 든든하게 먹을 필요는 없음)
중간 간단한 간식 (워터크래커, 아이비 3~4조각 정도)
점심은 적당히
오후 중간 간단한 간식
저녁은 가볍게
9시 경 배고프다면 공복감 줄일 수 있는 샐러드 추천
ex> 두부샐러드. 연어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참치샐러드 등
3. 비타민 영양제
비타민 C + 종합 비타민
비타민 C는 1000mg이상 제품으로 (고려은단 추천) 일 2~3회 복용
종합 비타민은 아연 함유 확인 1일 1회 (다보타민, 센트륨 추천)
오메가 3등 타 영양제는 수험생에게 굳이 불필요 하다고 생각
*이상한 것 좀 먹지 말것
장어. 붕어. 잉어. 가물치. 염소. 개. 사슴피 등
인삼. 마늘 즙 등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도 적절한 섭취가 좋은거지
팩으로 달여 매일 아침 코 막고 빨아 먹는다고 좋은게 ㄴㄴ
ex> '옆집 영수는 매일 아침 부추를 그렇게 먹고 서울대 갔다더라' 등
4. 운동
수험생활 간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안 쓰는 근육들이 생겨 몸도 뻐근하고 혈액순환도 안 되어
집중력이 떨어진다.
혹여 수능 전 감기라도 걸린다면 대 낭패
매일 집에 들어오자 마자 15~20분 간단한 운동을 통해 잔병도 막고
중간에 떨어진 집중력도 리셋 할 수 있다
무산소 근력운동 보다는
스트레칭 과 유산소 위주로
밤 한강 변 조깅 + 스트레칭 을 추천
5. 슬럼프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한번 정도 찾아오는 슬럼프
똑같이 하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괜히 무기력하고
한번 정도 큰 휴식 가지며 혼자 바닷바람도 쐬보고
잠시 누드교과서 몰아치기 등 공부 및 생활 패턴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
6. 스스로 만드는 감시체계
수험 생활이 꼭 고시하듯 방 구석에 틀어박혀 해야하는 건 아님
집에서 공부할 때 거실 소파 옆에 책상 하나 두고
가족들 TV 보는 동안 공부하면
고3 내 가족 간 소원해지는 것도 막고
공부하며 딴짓 하는 것도 방지
적어도 공부 할 동안 가족들에게 노출 될 수 있도록
방문이라도 열어두는 습관을 들이면
내 자신이 흐트러지지 않는 스스로의 올가미를 만들 수 있음
모의고사도 혼자보는 것 보다
조금 불편한 친구들과 시간 재고 그룹 모의고사 후 바꿔 채점 생활화
*결석시 벌금
서로 틀린 것 풀어보고 알려주며 무시도 하고 경쟁
7. 마지막 하던 체제 그대로
이 시점에서는 늘 해오던 패턴 변경 x
인간은 기계가 아님
바뀌는데 시행착오 및 변수 그리고 적응시간 필요
특히 종합반의 경우 마지막에 나와서 혼자 공부 x
시간 효율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나 통제가 없어지면 생활이 흐트러짐
차라리 종합반 내에서 수업시간 내 다른 책을 보는 등 자습 활용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따위에 흔들리지 말 것
모의고사는 틀린 문항을 걸러내 다지기 위한 체 일 뿐
컨디션에 따라
난이도에 따라
각자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큰 낙차 폭을 가짐
지금 못 본 사람이 수능에서 잘 볼 수 도 있고
잘 본 사람이 못 볼 수도 있음
고 1때 처음 외운 수학 공식이
반복해 익숙해 지고 시험에서 실제로 맞출 수 있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다시 한번 생각
어짜피 지금 공부한 내용은 못 맞춤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다 맞는 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95027
[최석호 샘]수능 10일 전 철저하게 분업화된 마무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79642
[최석호 샘]나는 강남 과학고 스파르타 종합반 원장이었다 2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77335
[최석호 샘]아직까지 EBS 연계가 끝나지 않은 불쌍한 영혼들을 구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70881
[최석호 샘]나는 강남 과학고 스파르타 종합반 원장이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61077
[최석호 샘] x1.2 배 빠른 작은 투자 하드코어 외국어 듣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51212
[최석호 샘] 내가 많이보고 많이 생각하는 재수 언어영역 파트별 공부 흐름도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43509
[최석호 샘] 최석호 수학 선생님의 수리영역을 위한 절대 사소한 13가지 조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31813
[최석호 샘] 시간 투자하기에는 아깝고 안 보기엔 뭔가 불안한 취약과목 하드코어 하루 총정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28611
[최석호 샘] 수학 백지상태인 학생들을 위한 하드코어 걸음마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25475
[최석호 샘] 9-11월 보편적인 하드코어 시간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13551
[최석호 샘] 9월 평가원 절대 디테일한 시험 당일 요령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09426
[최석호샘] 9월 평가원 대비 5일 마무리 하드코어 일정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05688
[최석호 샘] 70일 남은 수능 조금 다른 외국어 정리 방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94970
최석호 샘] 80일 남은 상황에서 약점과목 3일 인강 몰아치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83384&sca=&sfl=mb_id%2C1&stx=russ84
[최석호 샘] 평가원 대비 하드코어 수능 준비물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9신데....ㅠㅠ
-
지문에 이해한 방식과 생각 선지에.정답의 근거 이런거 적어야 하나요? 아니면 내가...
-
전에 수능 끝나고 심심해서 미적개념 공부했는데 풀리면 ㄱㄱ? 적분퍼즐 극복못한 기억이 나긴 하는데ㅠ
-
근무지에 볼펜이랑 샤프 여분을 두고 다닐까 하 개빡치네
-
지구 n제 0
지구 무ㅜ해야함? 솔텍 끝낫는데 엔제풀거 뭐잇지
-
왜지…? 4덮 87 5덮 79 ㅅㅂ… 2는 뜰랑가 모르겠네
-
현대시 파트 듣는데 원래는 좀 현장강의 에서 빠르게 포인트만 집고넘어가는느낌이였는데...
-
교재 안사고 수특만 가지고 들어도 괜찮을까요?
-
미적 이해원 하려고 하는데 제대로 한건 6모범위까진디 0
하면 안되겠죠? 사규 미분법까지 다 풀었는데 이해원은 통으로 되어있는거같네요?
-
[속보] WSJ “美, 주한미군 4500명 철수…괌 등 인태 지역 배치 검토” 6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
화2 반응속도 0
6모때 온도 변화주는 반응속도 문제는 안나오나요? T1 T2해서 반감기 달라지는 문제요
-
자니까 인생퀄리티가 다르구나
-
지거국의를버리고서울대를쓰고 진짜신분상승버닝이벤트얐는데
-
국어 수특 강의 3
그냥 수특 혼자 쭉 풀고 강사분들 교재로 강의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특풀고...
-
역전세계는 없겠지?
-
하필 19수능, 18년도에 시행된 수능에 나온거 보면 진짜 인피니티워 닥스한테...
-
대학가서 3
대학가서 인스타 계정은있는데 스토리나 게시물 아예 안올리면 찐따됨?
-
비 오겠다
-
지석이형 0
김지석 선생님 수학 엄청 잘 가르쳐 주시는 거 같은데 조회수가 왜이리 처참하지
-
구매완뇨..
-
얼버기 19
머리아파요
-
일단 신고오긴했는데
-
진짜 기만이 아니고 현장에선 완전 막 막히진 않은거같아서 물어봅니다 CB가 원O2에...
-
수능니 신조오 사사게오
-
들어라 그대여 2
보아라 그대여 기억하라 우리의 붉은 함성을.
-
유관민 2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안되는데..
-
현 고2입니다 방인혁을 들으면서 펀멘이랑 프솔을 플고있는데 전 한 문제를 복잡한...
-
강사 평가 2
줄여서 강평 ㅋ
-
. . . 4
-
어렵다길래 풀어봤는데 진짜 어렵네요 시간 꽉 채워서 썼는데도 15,20틀렸네요...
-
너는 2
록을 듣지 않아
-
결국 핵무기 자주국방으로 가는건가.. 1949 미군철수 1950 한국전쟁 흠..
-
난이도 어떤가요?
-
양적연구 문화변동 사회집단처럼 제시문 파악해야 하는 유형이랑 도표통계에서 표 해석은...
-
자살을 생각한다 0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집 가는중임 1
ㅇ
-
이은재는 신이야 0
펜홀더는 명작이다
-
힘들어죽겠다
-
좋은 아침! 1
매일매일의 족적이 곧 당신의 자산이 됩니다! 이는 수능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
그거 상쇄한다고 할당치만큼 공부했더니 그거대로 또 빡세다....
-
잠이안온다 0
조졌다
-
얼버기 2
하위
-
생존신고
-
https://youtu.be/Uaz4IVYB1bY 영상보고 후기좀.
-
그건바로사회성0의개찐따가된다는거야.... 나도알고싶지가않았어
-
9급공무원? 아 근데 재미가 없어보이는데
-
잘자라구해줘 11
쓰담도
-
수능 황제 분들께 여쭙겠습니다. 수능 기준 시간 없이 풀면 다 맞고 실전에서는 1컷...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마음만 급하네요
수험생 여러분들은 더 가슴 졸이고 답답하고 그렇겠죠. 나도 알아요 ㅋㅋ ㅋ ㅋ ㅋㅋ 나도 그거 해봤으니까 11번이나ㅋ ㅋ 다들 마지막이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5분이라도 잠시 눈 감고 큰 그림을 그려보길 바랄께요~~ 다들 화이팅요 ~~!!!!
저 선생님 게시물들 잘보구있어요! ㅎㅎ 항상 웃으면서 보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사설 국어에서 폭망했네요 ㅠㅠ... 등급이 있었다면 5등급이 뜰 정도로 못봤는데 ... (끝나고 왜틀렸지? 했을 정도로...)너무 불안하네요...(개수로 10개정도 나갔는데 그냥 점수는 안샜어요) 수학도 무슨 행렬과 뭐.. 탐구도 서술어 부정표현을 놓쳐서 틀리구... 더 중요한것은 오늘 수능처럼 본답시고 최대한 에너지 짜가면서 본 게 저거란 거에요 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역시 평소처럼 그냥 하던데로 마무리하는게 좋겠죠!??
음.. 상위권 학생들도 10번 시험 보면 1~2번 정도는 위 경우 처럼 완전히 뚝 떨어지는 경우가 꽤나 있어요. 수능이란게 알고 있는것 보다는 컨디션이나 얼마나 그날의 감각에 날이 서있냐에 영향을 크게 받는 시험이라서.. 수능날 그런 경우를 최대한 막으려면 지금 부터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많이 보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자신감 잃지 말고 마지막 까지 긴장 늦추지 마세요~~ 화이팅~:)
수능가까워지니 도움되는 글들을 폭풍업로드하고계시군요 ㅋㅋ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우왕 고마워요~ ㅋㅋ 화이팅요
늘 감사합니다ㅎㅎ 수면시간 늘려서 글과같이 7시간 가량자고 있는데 참 상쾌하네요. 근데 1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패턴인데 1시간 앞당기는게 좋을까요?!
음 지금 부터 하루 10분 정도씩 당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아나 옆집영수 부추에서 터졌네요ㅋㅋㄱㅋㄱㅋ 좋은칼럼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제가 정말 반수생활의 8할을 수학에 투자했다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올핸 수학을 꼭 후회없이 잘풀어내고 싶은데요. 지금 시점에 뭘해야할지 판단이 서질않네요. 21번이나 30번같은 킬러문제에 대비해서 그런 문항들만 골라 풀어야할지, 수특수완 주요문항을 풀어봐야할지, 아니면 지금까지 풀었던 기출이나 사설모의를 오답하는 게 더 좋을지 고민되네요. (매일 한회씩 시간재고 모의고사 연습은 하고 잇습니다)
매일 한 회 시간재고 모의고사가 완전히 습관화 되어있다면 계속 유지하면서 일년간 틀린 문제들 빠르게 2번 3번 계속 읽어나가는게 가장좋은것 같아요 다른 과목에도소홀하지 않도록 벨런스 유지 잘 하구요 ㅎㅎ
수능날에 잠 한 10시간정도 자는거 어떤가요?
몇번 시도 해 봤는데 푹 잘 수 만 있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ㅎㅎ 너무 일찍 자기 시작하면 중간에 깨버릴 수 있으니 9시30분 ~ 10시30분 정도가 좋아요
평소에 제가 아침마다 고카페인 커피(조지아 맥스or카페라떼 )를 마시는데요, 수능날 아침에도 커피를 마실 예정인데 우유나 프림이 들지 않은 커피로 마시는게 좋겠죠(아메리카노)?
넹 프림 및 유지방 성분이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게 할 수있어요 ㅎㅎ
우왕 쌤 짱이신듯ㄷㄷ
우왕 내가 짱인득ㅋ ㅋ ㅋ ㅋㅋ
그동안 토나올정도로많이했던공부가무색하게도 불안하고 자신이없어지네요 마인드컨트롤을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은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간혹 망치더라도 수능 실전에서는 나보다 더 많은 학생이 망쳐준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리고 실제로도 그럼 ㅇㅇ
아침에 12시쯤에 잠들어서 6시50분? 그쯤 일어나는데.. 저는 체력이 너무 안 좋고 십이지장 간 이쪽이 안좋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두통이 와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공부못할 정도로 머리가 아프고 잠좀 들면 1시간정도 괜찮아지다가 또 아파오네요.. 잠은 안오는데 뭐랄까 각성되어있다는 기분? 두통때문에 잠도 못자고 성적도 제 실력대로 잘 안나와서 너무 억울합니다.. 몇일째 컨디션조절한다고 일찍자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수능. 도말고 덜도말고 제 실력대로 만큼 보고싶습니다.ㅠ
음.. 여기저기서 비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으며 시행착오를 겪는것 보다는 병원을 한번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집 근처에 큰 가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ㅋㅋㅋ 두부샐러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34623&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5%9C%EC%84%9D%ED%98%B8
두부샐러드 개 맛있다능
저번에 댓글대로 했더니 실수하는것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ㅎㅎㅎ 뭔가 계속의식했는지도 몰라도 약간 문제풀때 느낌이 달라졌어요! 오늘 종로도 국어빼면 실수없이 나와서 뭔가 막햤던게 확 풀리는것 같습니다. 수학말고 다른과목들도 그와 유사하게 했더니 실수가 없어졌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으왕 고마워요 ㅋ ㅋ ㅋㅋ
고마워요~ 힘이됩미자
마지막 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화이팅요 ~~!ㅋㅋ
바로 전 작성하신 글에 조금 긴 질문 하나 올렸었는데 시간 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넹 바로 확인할께요 ㅎㅎ
또 도움 받아가네요 고맙습니다
또 고마워요 ㅋㅋ
내용도 좋은데 제목이 인상깊어서 보자마자 수능날 이 마인드를 가져가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즐겁게 수능치고 오겟슴다
잘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 재능있는 사람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지만 즐거운 사람이 항상 끝내 이기는것 같아요 화이팅
선생님 수능 시험장 들어갈 때 마음에 새기고 갈 패기 쩌는 멘트 같은거 있을까요? 현역때는 아무것도 없이도 패기 넘치게 봤었는데 올해는 뭔가 새겨가야할것같습니다 하하흐하하 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으앙 미안해요 오그라들게 그런건 잘 못해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세시쯤만 되면 집중력이 하락하고 졸려서 집에오면 공부폭망하는데
어쩌죠..
너무나른하달까 수시1차합격 받으니 뭔가 들뜬상태..
학교에선 덜한데 주말에 특히 그러네요ㅋㅋ..
그리고 제가 공부를 느릿느릿하능건지 해야할 것의 압박감이 있는데 어쩜좋죠?
한번에 질문 너무 많이해서 죄송함다 ㅎㅎ
ㅋ ㅋㅋ ㅋ ㅋ ㅋ 사람인 이상 좀 루즈해질 수 밖에 없죠 ㅋ ㅋㅋ 축하하고 친구들과 그룹 같은걸 구성해서 시간재고 모의고사 같은것도 좋을것 같아요
음 지금 시점에서 해야 할건 실전 모의고사와 별표문제들 읽어내기 밖에 없어요 할것을 분명하게 정해두고 다른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ㅎㅎ
선샌님글보면서 매번 분석력이랑 체계성이 ㅎㄷㄷ한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우왕 ㅋ ㅋ ㅋ ㅋ ㅋ
선생님 점심먹고 너무졸려서 지금까지 대부분 모의고사때 영어풀기전에 잠깐씩 잤었어요
근데 그때그때 다르게 듣기초반에 멍할때도있고 신경이날카롭게 서있는것처럼 문제가 잘들어올때도있어서 수능날 점심먹고 잠깐 쪽잠자는게 좋을지모르겠어요 ..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선생님 글 하나하나 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음.. 쪽 잠 후 깨는것에 대해 반응이 좀 늦는 편이라면 안자거나 초시계로 5~10 분정도 짧게 자고 미리 일어나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개인별 체질에 대한 순리는 거스르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
쪽지 보냈는데도 답변이 오질 않네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올립니다...
(바쁘셔서 그런 것은 알지만 안타깝네요 ㅠ)
선생님의 수1 강의를 듣고 있는 고2 이과 학생입니다. 학사반에서 생활하는 저는 수능이 끝나고 이제
2주에 한번씩 나가는데 수학이 너무나도 고민입니다. 아직 적통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과외 조차
못 하게 하니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수학 개념을 혼자 잡기에는 무리인 것 같고 2주에 한번이라도 과외를 할지(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인강 또는 독학을 할지 해결책 좀 부탁드립니다 ㅠ
미안해요 ㅠㅠㅠ 바쁜것도 있지만 쪽지가 너무 많네요 ㅠㅠ
개념에 있어서 과외보다는 인강 몰아치기를 반복하는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828611
백지는 아니겠지만 이 방법을 응용해서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수능날 도전해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