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도 P-S, Q-A, 이항대립, why보다 what, GAP 이런것만 강조하시는데, 그것만으로 요즘 어려운 비문학에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죠. 그리고 요즘 평가원이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려운문제를 이해하지않고 어떻게 푸나요? 그리고 기출문항 해설이나 그릿에 있는 김상훈모고 해설, 리트해설에도 오류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학에서 F->M, literally만 강조하시는데, 너무 추상적인 용어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ebs는 매우좋고, 핫콜렉션 자료도 좋아서 6평 문학 빨리읽어서 20분컷 했네요

팔로우 11

[ 랑데뷰☆수학 평가원 싱크로율 99% 모의고사 2026 ]　수능 전에 안 풀어 보면 후회하게 됩니다

[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 2026) ] 지문의 새로운 지평선에서, 그 너머를 꿰뚫어 보리라

[ 김지헌 수학 핏모의고사 2026 ] 날카로운 문제, 밀도 있는 해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jykcomp [1057726]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21/09/30 21:36 탈르비할게요
21/09/30 09:45 9평 ㅇㅈ
21/09/29 16:54 실모기록
21/09/28 15:15 실모 기록
21/09/28 10:34 문학 질문

알림
스크랩
신고

곰탱이 · 1069173 · 21/08/07 20:45 · MS 2021

사람마다 다르죠 김상훈 좋다는분도 진짜 많은데
근데 1시간만에 또쓰시는이유가

좋아요 19 답글 달기 신고
fofo · 1057516 · 21/08/07 20:50 · MS 2021 (수정됨)

fm 그냥 사실관계로 문제푸는거고 모든 강의가 그 적용예시인데 좀 억까아닌가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부엉이는 원래 야행성 · 1011978 · 21/08/07 20:50 · MS 2020

항상 말하지만 기본도 못하면서 그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기본에 가장 충실한 게 베스트임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리리빈 · 736795 · 21/08/07 20:52 · MS 2017

어려운 비문학에 대처하려면 뭐가 필요한가용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실수로 오후 6시에 일어난 김동욱 · 809131 · 21/08/07 20:52 · MS 2018

fm이랑 literally가 어떻게 추상적임?? 말이 안되네 ㅋㅋㅋ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jykcomp · 1057726 · 21/08/07 20:54 · MS 2021

literally하게풀어야한다는거는 모두가 아는데 구체적으로어떻게하는지가 중요하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실수로 오후 6시에 일어난 김동욱 · 809131 · 21/08/07 20:55 · MS 2018

그냥 말그대로 깊은 의미를 알아내려 하지말고 표면적인 글자를 읽는 게 끝인데요??

좋아요 7 답글 달기 신고
계명의가고싶다 · 958709 · 21/08/07 21:07 · MS 2020

평가원에서 풀이를 직접 공개하지 않아서 강사마다 어느 부분 때문에 정확히 정답이 되는지, 특히 <보기> 문제에선 다를 수 있는데 그 풀이 자체에 오류가 있지 않다면 해설이 틀렸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리트나 그릿은 아직 제가 해보지 않아 따로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김상훈T의 수업 내용만으로도 현재 수능 기출은 전부 풀리는 수준이었고 독서론에서도 이해보다 정리에 중점을 두라는 말씀 하실 때도 항상
"이해하지 말자는 게 아니야, 최대한 이해해보고 머리로 따라가기 힘들 때는 손으로 정리해서 문제라도 풀자."
이런 식으로 수업하시던데 결국 수업 내용은
"내가 가장 최소한으로 집중하고 문장간 연결 포인트를 잡아줄테니까 각각의 문장 정도는 니가 할 수 있지?"
인 것 같습니다.

문학 같은 경우에도 문학론에서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이유가 본인의 주관을 개입시키지 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자는 말을 하고 싶으신 것이고, 결국 최근 기출과 이번 6평까지도 대부분의 문제가 사실 확인 차원에서 답이 골라지는 문제였습니다. 문학론 수업 내내 F->M과 Literally 하게 읽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대체 어디가 붕 뜬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원준T가 잘 맞으시고 독서판에서 굉장히 훌륭하시지만 김상훈T도 단순 자료만으로 대치 4대천왕 자리 올라가신 게 아닐텐데 제대로 체화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보니까 알바같은데 그냥 김상훈 T가 잘 맞은 일개 반수생입니다. 알바 아닙니다 :)

좋아요 17 답글 달기 신고
marui06 · 1045216 · 21/08/19 07:27 · MS 2021

동의 합니다. 독서의 경우 이항대립과 ps gap이랑 서술범주 이정도만 딱 깔끔히 집중적으로 알려주셔서, 갠적으로 저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챙길건 챙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전 오히려 독서가 좀더 좋은것 같아요ㅋㅋ. 문학론을 복습 재대로 안해서 그런가... 근데 FM덕분에 이번 6평 34번 맞추긴 했어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유체역학 · 849075 · 21/08/07 21:25 · MS 2018

비문학 문학 둘다 그정도만 받아들여도 푸는 데 아무 문제 없어요.. 딱히 강사문제는 아닌거같네요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전기추2 · 1015187 · 21/08/07 22:00 · MS 2020

전 유네스코 풀면서 좋았습니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스테이지의거장 · 1068260 · 21/08/07 22:19 · MS 2021

군인이 떠오른다면 개추 ㅋㅋ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jykcomp · 1057726 · 21/08/08 06:56 · MS 2021

무슨말이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강민철도 못 따라가는 부엉이 · 1003430 · 21/08/08 01:54 · MS 2020

fm literally를 까다니.. 대체 무슨 문학 수업을 들으셨길래…

좋아요 10 답글 달기 신고
귤동네 · 1073400 · 21/08/08 23:09 · MS 2021

fm literally 처럼 단순하게 해야 실전에서 괜찮던데..

좋아요 5 답글 달기 신고
22학번읻야 · 1037044 · 21/08/09 22:25 · MS 2021

에프엠 리뤄뤌리는 정말 완전 평가원스러운 문제풀이법이던데,.,.,.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율곡의의 · 1061167 · 21/08/10 00:10 · MS 2021

자기 자신한테 안맞는다고 하면 될걸 굳이 김상훈T 실력 깎아내리는듯한 제목으로 글쓴 이유는 뭘까요? 단지 수험생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김상훈쌤이 안맞으시면 다른 쌤을 듣거나 본인에게 이원준T방식을 택하면 되잖아요 ㅋㅋㅋ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2022수능봅니당 · 1008614 · 21/08/11 09:29 · MS 2020

에엥.. 겨울방학 1주차 첫수업부터 지금까지 쭉 풀커리 듣는 혀녁인데 고2 때 국어 3모부터 11모 다 3이었는데 상훈쌤 들으면서 등급 하나씩 올라서 6평 1뜸.. 에펨, 리뤄뤌리만 잘하면 문학 25분컷 쌉가능인디.. 글고 비문학도ㅜㅜ 쌤이 말하는 이해 안해도 된다는거는 지문 내용을 탐구하듯 이해할 필요 없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로만 독해하면 된다는 뜻일텐데요..? 말씀대로 요새 비문학 어렵게 나오는데 그 지문을 10분만에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 푸는게 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암튼 상훈쌤 최고임 개조앙앙ㄹ앙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윾신고 여고생 · 1052080 · 21/08/12 14:10 · MS 2021

저 수업은 안 들어서 모르겠고 그릿에 너무 만족 중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몰입해보자 · 987850 · 21/08/20 18:32 · MS 2020

자기가 안맞는다고 굳이 그런 워딩칠 이유는 없을듯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설경가즈앙 · 865944 · 21/08/25 01:10 · MS 2018

걍 님 문제같은데? 몇점이신데요ㅋㅋㅋ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jykcomp · 1057726 · 21/08/25 06:43 · MS 2021

백분위97~98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필리피노 · 1088534 · 21/12/11 18:00 · MS 2021

인증가능?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