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서바 1회 후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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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8인가 받고 백분위 95 받고 올해 6모도 언매 백분위 95 정도였는데 7월례 92에 오늘 서바 97임.. 제일 취약과목이 국어랑 생2인데 국어가 갑자기 오르니까 굉장히 의문이 생김 사설이라 더 못 믿겠음ㅠ 풀면서 정보량 많다고 생각 안들었는데 실력이 올라간건지 운빨인건지... 찍맞 하나도 없었고 답이 좀 명확하게 보였음 특히 비문학 35분 정도에 끊었는데 내가 실력이 는걸까 아니면 운빨인걸까 지금 굉장히 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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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어는 운빨도 실력임 ㅋㅋ
좋게 생각하시구 그 자신감을 추진력 삼아서 고정 97 ㄱㄱ
국어를 잘해본 적이 없어서ㅋㅌㅋㅌㅋ 의심병 걸렸어여ㅋㅌㅋㅋ... 자신감만 가져가고 열심히 하는게 답인듯 감사해요
근데 경험담인데요 저도 시험 한번 잘 보고 나서 국어 거의 안 틀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달렸삼!
무빵이님 말을 믿고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여! 감사합니다!
어차피 계속 볼건데 쭉 봐보세요 한번으로 판단하지 말구ㅜ
현명한 답병니에요 두 번 연속으로 제 기준 잘보니까 저같지 않아서 놀랐던 것,,
그냥 실력이 오르신거같은데 이게 또 국어라서 변수가 심함 저도 국어 개ㅈ밥인데 작년에 반수시작하고 이감상상같은거95 97떡상하나싶더니 수능때86뜸ㅠ
근데 월례랑 서바국어90점대면 좀 안심하셔도 될듯ㅋㅋ 개고수
제가 의구심이 드는 이유가 비슷해서...ㅋㅌㅋㅋ 작수 준비때 하반기에 90중후 받고 80중 받고 90중후 받고 80중 받고 반복하더니 결국 수능때 백분위 95...ㅠ 국어가 통수를 너무 잘치는 과목이라...
전 그래서 그냥 국어 과몰입안함 이거 뭔가 당일날 운명같음
국어가 멘탈이 많이 중요해서.. 한 번 시계보고 아 망했다라고 생각이 들면 진짜 망하더라고요ㅋㅌㅋㅌㅋㅋ 작년에 제대로 보는 첫 수능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떨리고 긴장했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ㅋㅌㅋ투ㅜㅜ 국어에 자신이 없기도 했고..
그래도 지금 월례도90점대시고 서바도97점이신데 기본적인 능력치가 오르신듯 전 국어 서바 월례 너무 어렵던데 대단스
그라봤자 사설이고 6모는 못 봤기 따문에.. 평가원이랑 수능이 젤 중요한거니 그냥 중간점검으로만 쓰도록 해여 우리ㅜ 글고 오늘 서바는 문학이 체감상 쉬운 편이었어서(그냥 개인적으로) 시간 배분 방어한듯.. 문학 어려우면 문학에 30분 가까이 써야해서 너무 말림ㅜ 작 9모 때 그랬음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ㅠㅠ
제가 누굴 가르쳐드릴 실력이 안됩니더ㅠㅠㅠㅠㅠ
혹시 강사 커리는 누구 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