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 반대" 활동가들…대선특보단 활동에 여권도 접촉

2021-08-05 21:23:33  원문 2021-08-05 20:14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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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운동을 벌여온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사건을 놓고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이 과거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단에서 일을 했고, 여권 인사들과도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입니다. 야권 대선 후보들은 "대통령이 해명하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과 경찰은 박모 씨 등 4명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북한 공작원들을 중국에서 수차례 만나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 스텔스기 도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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