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범죄자 죽으면 어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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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동창이 성범죄자?였는데
스토킹 몰카 등등
근데 최근 근황 들으니 자살했다그럼
나랑 반만 같은 반이었음
부적응자라 담임이 나랑 짝지어줬는디 학교에서 문제 일으켜서 나도 ㅈ될뻔,,,,
여튼 뭔가 범죄자 죽으면 꼬실줄 알았는데 기분이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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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면 죽어마땅하다고 생각할텐데 아는사람이면 께름칙할듯
ㄹㅇ 쉽지 않네
죽은 건 유감이지만 크게 상관 안할 듯
그른가,,,,,
직접 접했던 사람이 죽었다고 들으면 좀 착잡할 거 가틈 좋든 싫든 강관없이
좀 오묘함
아는사람이면 기분이상할수있다고생각함,,,
뭔가 또 이런 감정 가지는게 피해자분들한테 죄송함
아무리 범죄자라도 내가 봐왔던 사람이 죽으면 진짜 묘하긴 하겠다
ㄹㅇ,,,
몰카는 주위에 몇명있는데 역겹긴한데 죽으면....
이 감정이 맞나 싶고,,,
별로 안친한애 죽었는데 그냥 죽었구나.. 하고 끝이었음
아진짜요,,,,?
저도 처벌때는 이게 정의다 이랬는데 젊은 친구가 자살하니까... 걔 부모님 얼굴도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