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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59번 5
이게 문제중에 두번째로 어렵나 그랫다네
ㄹㅇㅋㅋ
ㄹㅇㅋㅋ
n수한게 벼슬인줄 알고 사촌형이~~~~ 우리아빠가~~~
성대인문도재능이라고해주라기분이라도좋아지게,,,
쌉재능
경영기만,,,,
real..
ㄹㅇ 저렇게 딱딱 정할수있나?걍 대부분 모고보면 엎치락뒤치락 엄청하던데..
다교수눈엔구몬이라닉가요.
걍 재능은 본인 합리화 이정도?
그런 말은 아니고..
ㅋㅋㅋㅋㅋ 의대생이 보기엔 어이없긴 하겠네요
메의는 조금 재능이 아닌가요?ㅠㅠ
제가 재능이다 아니다 단정짓는 것도 주제넘는 것이고.. 재능이라는 말도 사실은 굉장히 추상적인 단어입니다.
재능 타령하는데 위대하신 아버지는 한의대 갔는데 자식은 부산대 ㅋㅋㅋ
모순 뒤지쥬 ?
비하는 자제해 주세요ㅠㅠ
철수: 인설의아니면 재능필요없어요ㅎㅎ
영희:의대는 재능 올1자체는 재능 아닌듯
민수: 야 올1은노력으로 힘듬
올2까지는 노력으로ㄱㄴ
희영: 올2도 재능 아닌가요? 나는 노력만으로는 올3이 한계라생각해.
영수: 내친구 ㅇㅇ이는 맨날 쳐자는데 올1이고 우리반에ㅁㅁ 이는 공부개열심히 하는데 인서울도 못함 공부는 역시 재능임ㅇㅇ
이거 계속 반복
ㅋㅋㅋ 동의
화작인줄
아 밑에 이름들 읽기전에 이름이 철수고 인설의얘기하길래 안철수가 한말인줄 알았네 ㅋㅋ
아 ㅋㅋㅋㅋ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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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논술은 재능이 틀림없음논술은 재능보단 운이 크죠
재능이라고 치면 그건 만들어진 재능일듯
노력하는것도 재능임
진짜 본글의 의도를 완전히 반대로 뒤집은 댓글인데ㅋㅋ
비꼬는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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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치가없었엉 미안해 ㅠㅠ나도 못쓰긴했다
그냥 수능전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것. 주변 사람들만 봐도 6,9 메이저 의대급으로 치고 수능에서 연고공 간당간당한 사람도 널렸고 6,9 인서울도 힘든 성적인데 수능날 의대간사람도 봤음. 재능도 중요한 요소지만 재능딸리니 여기까지가 한계다라고 단정짓는건 그냥 공부하기싫은 애들이 공부를 안하기위한 자기합리화로밖에 안보임.
공감
ㄹㅇ 재능 들먹이는거 역겹네ㅋㅋㅋㅋㅋ
재능있으면 수월하고 빨리풀수있지만 수능은 빨리푼다고 가산점주지않음ㅋㅋㅋ 그냥 수능자체가 재능없어도 맞는길로 제대로 노력하면 만점맞을수밖에 없는구조
영원히 진실이 나오지 않는 논제... 맞던 아니던 영양가 제로
솔직히 인설의가 아니고 수능 만점도 엄청난 재능 필요없다 생각함
필요하다면 노력의 재능이나 메타인지 하는 능력이필요한거지...
물론 수능만점은 약간의 운도 필요한 영역이지만..
재능이 필요하면 애초에 몇년하면 의대니 뭐니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가 없음
재능은 예체능 쪽이 진짜 재능이지
평생 축구해도 8살 메시보다 축구못하고
평생 피아노쳐도 8살 모짜르트 보다 못할 사람이 대다수듯이
가우스, 오일러, 아인슈타인급 학문도 아니고
겨우 수능수준으로 재능을 논하는건 우물안 개구리라 생각함
재능이 있으니까 이런 말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여러분들 재능있다고 공부 안할건가요? 재능 없다고 공부 포기할 건가요? 두 케이스 다 수능으로 값진 결과를 얻기는 힘들거 같네요. 어찌 됐든 중요한거는 일단 공부를 해야한다는 거 같네요.
저도 그래서 그냥 노력이나 해야지 마인드였음
우왕 좋은말이네요
본인이 막혀버린 벽을 재능탓으로 돌림으로써 자기위로 하는거로밖에 안보임
그런데 그걸로 남들의 벽까지 세워버리는건 좀 아닌거같음
일단 재능이든 뭐든 신경쓰지말고 우직하게 할거해야지
진실된 노력으로 뭔가를 극복해본 적이 없으니까 재능의 한계 저딴 뻘소리나 쓰는 듯
그냥 같은 등급끼리 돌려돌려 돌림판으로 대학가야한다니까
그런의미에서 지거국 찬양론 1 승
왜 게시글로 '그럴 줄 알았다' 그래놓고 반박 댓글은 안 닮? ㅋㅋ 온갖 음해에 시달릴까봐 호달달 못 오는 건가?
케인인님 저랑 한판해요
노력이고 재능이고 뭐고
실전은 대학가서 시작인데 ㅋㅋㅋ 노력이고 재능이고 젤 차이 나는 곳은 in대학..
ㄹㅇ 재능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 건 대학가서지ㅋㅋㅋㅋ
재능이라는 핑계로 상한선을 긋는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상대적 박탈감은 충분히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분명 나랑 같이 시작했는데 반년만에 전과목 1개틀리는친구 보면 솔직히 현타가 안올래야 안올수가 ㅠㅠ
다들 자산격차나 다른 분야에 있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하소연해도 너그럽게 봐주는 반면에 공부에 한해서는 엄격한 부분이 확실히 좀 있지 않나요??
전 수능에 재능은 상관없다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일체의 담론이 수험생에게 지나치게 소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탈감에 대해서도 공감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해요 재능과의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긴 한데, 그러한 고민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죠... 그냥 묵묵히 밀리지 않고 계획한 대로 실행하면 대부분 성공하는게 입시인데, 그런 대화는 결국 부정적 영향만 끼칠듯...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다고 올해 수능 포기할 것도 아니고 응시할 거면 그 주제로 떠들어 봤자 하등 좋을 것 없어보임
이제 다들 진짜 막판 스퍼트하고있을텐데 설대는 커녕 서성한 근처도 못가본 사람이 작년 성한공 성적 안나왔으면 의대못감 이ㅈㄹ
전형적으로 지 말이 팩트든 아니든 시기와 장소를 못가리는 듯
세상에 재능이 존재하지 않는 분야는 없고 그나마 수능이 재능을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듯..
당장 올림픽만 봐도 내가 100년 노력해도 선수들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음 수능은 가까워질 수는 있다라고 생각..
재능 얘기하는게 정말 무례한게 재능도 맞지만 그 사람들의 노력은 생각도 안한채 머리빨로만 단정짓는게 너무한거같음
수학과와하면서 느낀점: 많이 나온다고 알아둬야하는 것들 다 적어주고 외우라고 했는데 안외움, 복습안하고 전 머리가 나빠서 모르겠어요 ㅇㅈㄹ함
재능은 존재한다
수능에 재능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정규분포여서 있고 없고로 딱 나눌 수 없다고 생각.
진짜 선천적으로 공부 못 하는 사람이 있어서 댓글 함부로 못 쓰겠다
어중간한 재능은 재능이 아님.
매년 10명 가까이 나오는 걸 두고 재능이라고 한다면
그것 역시 본인의 그릇일테니 첨언하고 싶지 않음
전부 본인이 성취해 본 수준까지 '노력으로 가능'하다면서 우길 뿐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다른사람도 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함
애초에 노력/재능 이분법적으로 나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세상만사 재능빨 안받는게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대학입시에 노력만능론이 팽배한듯
고등 수준의 수능에선 노력이 다 일듯요
재능 따지려면 노력부터 해야
난 공부잘하는거보다 잘생긴게 더 크고 좋은 재능이라 생각함
ㅋㅋ 재능이러고있네 재능이 중요한거는
누구나알긴하것지 근데 지들이 말할필요는 ㅋ
외모급나누기는 싫어하면서 공부는 급나누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