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텔스기 도입 반대한 일당, 北공작원 활동비 받은 혐의

2021-08-04 17:39:19  원문 2021-08-04 05:01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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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작원의 지령으로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검찰이 영장을 청구해 4명 중 3명이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은 이들 중 일부가 중국 모처에서 북한 공작원인 조, 리, 김 등 세 명을 접촉해 다양한 북한 지령을 받은 뒤 국내에서 이를 실행한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이들은 그 과정에서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활동비를 수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들은 F-35A 도입 반대 투쟁 말고도 2018년 12월로 거론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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