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WUJASOF [815751] · MS 2018 · 쪽지

2021-08-02 16:20:57
조회수 12,338

경찰대학을 선택하려는 분들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88154

안녕하세요. 경찰대학을 졸업한 사회인입니다.


사촌동생이 이번에 경찰대시험을 봤다고 해서, 오랜만에 입시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경찰대학 시험 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는데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진로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짧게 글 올리겠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많은 우수인재가 낭비되는 걸 더 보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경찰의 현실 

(1) 조직의 인적 구성은?

경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찰조직의 인적 구성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이 순경공채로 시작하는 계급이며, 경찰대학 또는 경찰간부후보생 및 고시출신은 조직의 극소수입니다. 문제는 여타 행정부처와는 달리 조직의 '두뇌'역할을 하는 경찰대학생의 대다수가 중앙청에서 일하지 않고, 전국단위의 경찰서에서 공직생활의 오랜 기간을 보낸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COLLEGUE는 다수의 순경출신이겠지요.

(2) 개인의 능력을 안배한 인사가 이루어지는가?

그렇다면, 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인사가 이루어지는가?입니다. 아닙니다. 순경출신/경찰대출신 할 것 없이 동일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학벌이 아닌 입사후 업무능력으로 판단하는게 맞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단언컨대, 순경출신의 대다수는 업무능력 및 책임감에 있어 경찰대출신보다 형편없다는게 중론입니다. 이를 벗어나는 케이스는 4SIGMA 밖에 있을 터인지라 심지어 이 명제의 일반화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업무는 절대 능력에 따라, 중요성의 원칙에 따라 안분되지 않습니다. (3)에서 이어 후술하겠습니다. 

(3) 순경출신들과 일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이들이 올바로만 일하면, 고된 경찰업무도 할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폐부 깊숙한 곳부터 찌든 뿌리깊은 열등감으로 인해, 그 어떤 선의를 보이더라도 기본적으로 적개심, 비꼼이 일상적인 태도입니다. 논박하자면 하루종일 해도 모자라나, 그럴 가치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천박한 수준의 사고력과, 행동을 보이는게 이들입니다. 공무원법상 하급자임에도 나이를 내세워 각종 고된 업무는 경찰대 출신한테 미루고, 112 신고처리도 책임의식 없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법리에 대해 무지하며 때문에 책임을 전가하는데, 주 대상이 경찰대 출신입니다. '너희는 고급 교육을 받지 않았냐, 엘리트지 않냐'라는 멘트는 그들이 책임전가를 할 '때에만' 쓰이는 멘트입니다. 평소에는 20년이나 어린 것들이 경위로 와있으니 좀 배알 꼴리는게 아니겠지요.

(4)그렇다면 조직차원에서 승진으로라도 배려해주는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다수인 이들의 입김이 점점 세지고 있으며, 경간부/순경 등과 승진은 철저한 t/o제입니다. 할당제의 무서움은, 능력에 따른 승진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겁니다. 이렇게 될 경우 합당한 보상을 얻지 못하는 인재들은 조직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2. 경찰대학의 현실

(1) 인적 구성은?

요새 상황은 잘 모르니, 제가 입학했던 2010년대 초중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이 외고 졸업자였고, 어려운 1차 본고사를 뚤고 들어온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때를 반추하면, 인서울 의대나 서울대 문과 최상위권학과에 최종합격한 고등학교 친구들도 1차 본고사엔 수없이 좌절했었습니다. 최종합격한 대학 동기들의 면면을 봐도, '~지역 수석'이나 서울대, 인서울의대 복수합격자는 수도 없었습니다. 최상위 명문대학들인 연세대 상경계, 고려대 상경계 또한 문과 합격자의 90%가 넘게 복수합격했었구요. 이렇게 사회에 나가면 제몫을 충분히 해줄 친구들이 입학했었습니다.


(2) 현황은?

많은 동기들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기사를 보셨나요? 경찰대출신이 로스쿨 시험을 너무 많이 응시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였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조직에서 내 능력에 맞는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느끼니까요. 경찰대 1차시험에 물먹고 서울대, 연고대, 의대를 갔던 친구들 지금 대부분은 잘 삽니다. 한정된 틀이 아닌 열린 사고를 캠퍼스에서 배워가며 본인의 자아를 찾았고, 다들 똑똑한만큼 본인의 능력을 사회로부터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가끔 만나 술잔을 기울이면, '그 때 경찰대 시험 탈락한게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3. 기타

조직에서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문제, 동료들의 수준 문제 외에도 경찰조직에는 수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명감만으로는 절대 헤쳐나가기 쉽지 않은 것이 현주소입니다. 저희도 20살 청람캠퍼스에 입학했을 당시에는, 정말 청운의 꿈을 품고 두 눈에 총기가 가득한 청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워져만가는 사회 속에서, 보수/승진/업무적 효능감/동료 등 그 어떤 것도 제대로 개선해나가지 못 하는 이 조직은 인적자원관리에 실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내 소명이라면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경찰대 입학처에서 입학설명회때 좀더 경찰의 민낯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복, 학비지원, 공무원임용 등 달콤한 말들만 늘어놓고, 정작 경찰이 가져야 할 소명의식, 경찰 현실에 대한 이해, 단점은 절대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로를 자유로이 재탐색할 수 있는 일반대학 학생과는 달리, 경찰대학은 입학과 동시에 수많은 의무와 제약이 가해지기 때문에 타 진로를 찾기는 일반학교 학생에 비해 몇 배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19살의 소년의 경찰대학, 경찰에 대한 판단이 저러한 설명만으로 얼만큼 정확할 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에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대학을 선택했었네요....



지나간 세월들에 감정이 격해져 계획한 바보다 훨씬 길게 썼네요. 두서있는 글은 아니지만 현실과 감정은 오롯이 전달되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주위에 지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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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카로운노베 · 1066803 · 08/02 16:23 · MS 2021

    그래두 시켜주면함..

  • 공격 · 738994 · 08/02 16:24 · MS 2017

    소방이 진짜 학벌버프가 제로인데 경찰은 경찰대학으로 고등교육기관이 있으니깐 좀 낫겠지만 네...

  • Hooyah · 1068686 · 08/02 17:44 · MS 2021

    버프 있긴 함. 소방도 간부시험이 따로 있음. 근데 1년에 2개 전형의 남녀 다 합쳐서 30명 뽑음 거의 타격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 공격 · 738994 · 08/02 17:57 · MS 2017

    없어요
    제가 지금 소방조직에 몸담고 있어서 알아요 그건 간부후보생 출신 버프지 학벌버프가 아닙니다 실제로 내부에 명문대 출신 아닌 사람이 훨씬 많고 요즘 합격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령 위로 달고 있는 중심간부들은 적어도 학교 신경을 전혀 쓰지 않습니다

  • 랩실의노예 · 993446 · 08/02 19:39 · MS 2020

    학벌버프는 없긴하지만 소방간부출신 소방관은 경찰대출신 경찰관보다 출세가 훨씬 쉽습니다.

  • 공격 · 738994 · 08/02 19:41 · MS 2017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 난노나하 · 1061186 · 08/02 22:14 · MS 2021

    아 공격님 의방가셨구나.. 어때요? 카투샤다음으로 꿀이라던데

  • にしな · 755290 · 08/04 02:02 · MS 2017

    곧 입대 하는데 제주 의방 괜찮을까요

  • 공격 · 738994 · 08/04 06:40 · MS 2017

    웬만하면 경기도나 충남 ㄱㅏ세요
    정 안되면 강원도 (낮은 성적 대비 진짜 눈치우는 거 말고 아무것도 안하는 서가 많음, 대신 복불복이고 시골지역 골라야 가능성이 그나마 있습니다. 교통 열악한 건 덤)

  • にしな · 755290 · 08/04 12:51 · MS 2017

    아 그런가요? 성적하위권이라 전남 강원 제주 중에 고민했는데 강원 가야하나…
    근데 요새 강원 인기 좋던데요 ㅋㅋㅋㅋ 경기 충남 담으로

  • 공격 · 738994 · 08/04 12:54 · MS 2017

    제주 갈 바에는 전남 가세요 남해안쪽 시골 단위가면 일이 적어서 편하다고 들었어요
    대신 교통이 worst... 저라면 강원도 추천함
    대신 강원도 대도시는 밴이요... 그리고 제가 아는 전국 관서 중에서 강원도 ㄱㄹ이 가장 헬인 듯 헬서도 아니고 ㅈ서라고 부름 거기 간 동기가

  • にしな · 755290 · 08/05 01:34 · MS 2017

    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근데 제주 구급(야간 포함)이랑 출동 많은거 빼고는 괜찮지 않나요?? 타지역 배타 혹은 대대로 내려오는 악습, 칼 같이 지키는 fm, 도 담당자 등…

    만약 부조리같은 거 잇으면 차라리 그냥 전남 가려고요 ㅋㅋㅋㅋ 시골이 그곳이라 ㅋㅋ

  • にしな · 755290 · 08/05 01:36 · MS 2017

    일 별로 없는 꿀서가서 흐지부지 공부 할거 같으면 차라리 구급 타는 곳 가서 인생에서 잊지 못할 값진 경험 하고 오자
    이런 생각도 있긴해요

  • 설인문 22 · 944609 · 08/02 16:26 · MS 2019

    와… 이 글로 경대 시험 못 본 거 위안이라도 삼아야겠다 ㅋㅋㅋㅋ

  • noonr · 897987 · 08/02 16:37 · MS 2019

    누군가는 겪어야 할 일 ㅠㅠ
  • ㅇwㅇ · 1002265 · 08/02 16:37 · MS 2020

    프로파일러나 범죄심리학자같은 사람들은 졸업하고 바로 경찰청에서 그 일을 하는건가요?

  • 언매기하물2지1 · 1018342 · 08/02 16:52 · MS 2020

    이제 절반은 경력직? 같은걸로 뽑아서 인원도 절반이라 들은거같은데

  • 옯린이핥짝 · 1063232 · 08/02 17:00 · MS 2021

    멋있는글이다..

  • 낙동강의흐름 · 802577 · 08/02 17:17 · MS 2018

    쪽지로 경찰 조직 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OIWUJASOF · 815751 · 08/02 19:05 · MS 2018

    네 쪽지 확인했고, 답변 드렸습니다.

  • 닉넴뭐하디 · 1067238 · 08/02 17:20 · MS 2021

    육사출신은 상사나 원사도 함부로 못대하던데 경찰은 좀 다른가보네요 ㄷㄷ 안타깝

  • 낙동강의흐름 · 802577 · 08/02 17:23 · MS 2018

    상사 원사는 소위로 진급이 안되다 보니 그런 벽이 있는데 경찰은 경감까지 근속승진을 풀어주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면도 없잖아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나이짬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 비운의 천재소녀 조민 · 975206 · 08/02 17:35 · MS 2020

    ㄹㅇ그런가보네요,,,,

  • 0_1 · 1021972 · 08/02 17:20 · MS 2020

    이런 글은 인증 해두시면 신뢰가 더 올라갈거같아요.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7:20 · MS 2020

    너무 경찰대 옹호하시네. 순경출신 싸잡아서 뭐라하시네 솔직히 경찰대 나온 사람들이 진급 더 잘 되잖아요. 순경출신이 대부분 경감으로 은퇴하는데 경찰대 끼리 윗 자리 다 해먹는데 왜이리 불만이 많으신지 참. 현직에 계신 경찰분들이 이 글 보면 뭐라 느낄까요? 보니까 경찰생활 오래 하신 분 아닌 거 같은데 제발 다른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경찰분들 싸잡아서 욕하지 마세요.

  • 쥬피츄피 · 805600 · 08/02 17:26 · MS 2018

    아직 대학도 못간 님보다 현직에서 굴러본 분이 더 잘아시지 않을까요?
    님은 끽해봐야 인터넷 찌라시로 알아본게 다일텐데요 ㅎ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7:30 · MS 2020

    아버지가 경찰이십니다. 그러면 어릴 때부터 경대 출신과 순경 출신에 대해서 적어도 님보단 많이 알겠죠? 그냥 가던길 가세요~ 모르는 남 비꼬려는게 딱 수준 나오네요~ㅎㅎ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7:37 · MS 2020

    아버지가 순경 출신 분들이랑 일하면서 저희 아버지 주변에는 극히 드물어서 말한건데
    글의 논점이 순경출신들 싸잡아서 얘기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건데 뭔 더 잘아시지 않을까요 이러세요 ㅋㅋ 대학도 못가고 오르비 들락거리면서 글 논점 파악도 못하는거 보면 딱 답나오네요ㅋㅋ

  • 쥬피츄피 · 805600 · 08/02 17:40 · MS 2018

    그리고 '대학도 못가고 오르비 들락거리면서~'라고 하기엔 본인의 오르비 활동이 월등히 많으신거 같은데 뼈 맞으셔서 부들부들 대시는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게시글 다 읽어보니 아직 고2라고 하시는데 방구석에서 커뮤니티 그만하고 공부좀 하세요~ ㅋㅋ 전 이미 대학 잘 다니면서 과외하면서 꿀빨고 있으니까요 ㅎ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7:45 · MS 2020

    인증도 안 된 글 싸지르면서 지가 먼저 시비 턴건 생각도 못하죠? 한쪽으로 편향되게 중립적이지 못하게 쓰니까 말하는건데 어휴 그리고 차피 강남 살고요 집 2채 이상 있어서 님보다 월등히 재산 많아요~ 출발선 부터 차이 난다고요 ㅜㅜ 제 인생 제가 알아서 살면서 공부에 지장 안 되게 살아욬ㅋㅋ 나이처먹고 지 보다 어리다고 깔보는거 역겹네요 ㅠ

  • 쥬피츄피 · 805600 · 08/02 17:51 · MS 2018

    뉘예뉘예~ 그르시긌죠~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7:54 · MS 2020 (수정됨)

    나이값 못하고 사니 안타깝네요 ㅠ 지 과외로 돈 번다고 자랑하다가 강남살고 집 2채있다고 참교육하니까 넘사벽이니까 놀리고 앉아있네ㅋㅋ 그냥 그러고 살아라

  • 쥬피츄피 · 805600 · 08/02 17:37 · MS 2018

    무슨 말만 하면 '내 지인이~ 내 친척이~'나오는건 국룰인가보네요 ㅋㅋ
    본인이 먼저 글쓴이 비꼬아놓고선 본인한테 화살이 날라오니 '가던길 가세요~'시전하는건 뭐 하자는 건지..
    뭐 아버지가 경찰이신게 팩트라고 치고 본인은 경찰인 아버지 한 분 + 주변 인물만 보셨겠지만 글쓴이님은 전반적인 경찰대학의 전망과 현 사태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376

    이 기사만 봐도 게시글의 내용인 경찰대 출신들의 로스쿨 진학이 얼마나 문제인지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이 기사 하나만으로도 '경찰대'가 가지는 메리트가 과거에 비해 한참 줄어들다 못해 '논쟁' 수준이라고 '표현'하는데 여기서 '경찰대 출신이 윗 자리 다 해먹잖어~,왜케 불만이 많어~'라고 하는건 뭐 어쩌라는건가요?ㅋㅋ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7:41 · MS 2020

    님이 먼저 기분 나쁘게 말한건 생각 못하죠? 그리고 현직에서 여러분들 만난 분들이랑 님 처럼 인증도 안 된 오래 조직생활 하지도 않은 사람 글 곧이 곧대로 듣고 뉴스기사나 보고 믿는 님 말대로 인터넷 찌라시 보고 믿는게 님 아닌가요?

  • 나얼나얼 · 931115 · 08/02 17:54 · MS 2019

    근데 순경 출신이랑 경찰대 출신이랑 같은 대우 받으면 경찰대를 누가 가요? 경찰대는 애초에 육사느낌으로 세운거 아닌가...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00 · MS 2020

    초반엔 그럴 수 있지만 오래 있으면 당연히 경찰대 분들이 더 대접 받죠. 근데 다른 친구분들이랑 비교하면 가성비 많이 떨어지죠

  • 나만의작고소중한계정 · 1032761 · 08/02 17:59 · MS 2021

    ㅇㅈ 엘리트들로 뽑아서 집단 이끌게 만들려고 한건데 나이짬으로 뭉게고 이러는게 말이 되나 싶음ㅋㅋ
    순경 출신들이 싫어하는거야 뭐 병장 등등이 초임 소위 싫어하는 느낌일거 같아서 감 오는구만

  • slk · 1069870 · 08/02 22:39 · MS 2021

    거..집두채 인증은 요번에 재산세 세금 고지서 찍혀있는거 사진 하나면 되는데..
    그건 그렇고 왜 여기서 재산싸움을?
    돈이 많은건 좋은 일이지만 자기돈도 아닌데 그걸 자랑하는건 추한겁니다

  • 어만두 · 1069823 · 08/02 18:11 · MS 2021

    ㅋㅋ 진짜 마인드 어리신듯 돈 많다길래 본인명의 빌딩이라도 있는줄;; 고등학교 이름이?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24 · MS 2020

    상대가 먼저 자랑질 하면서 글 싸지르는건 보신건가? 그거 받아친건데 뭔

  • 펨2 수석 교수 · 984100 · 08/02 18:27 · MS 2020

    ㅋㅋㅅㅂ 약간 열등감에 찌든 초딩쌈인줄 ㅋㅋ

  • 어만두 · 1069823 · 08/02 18:29 · MS 2021

    ㅋㅋ 살다가 나 강남사니깐 출발선 달라! 이런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41 · MS 2020

    현실을 모르고 살아가니 그렇죠 어휴 뭔말을 하냐 내 시간이 아깝네

  • 쥬피츄피 · 805600 · 08/02 18:51 · MS 2018

    ㅋㅋㅋㅋ 저한테 쪽지로 패드립 ㅈㄴ게 치더니 결국 인증도 못하고 빤스런 엔딩

  • 우왕이게뭐지 · 1003446 · 08/02 18:56 · MS 2020 (수정됨)

    ㄹㅇㅋㅋ 출발선이 다르긴 뭐가달라

  • 옯린이핥짝 · 1063232 · 08/02 21:19 · MS 2021

    ㄹㅇㅋㅋ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40 · MS 2020

    그냥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줄을 모르고 선동당하는 니가 참 불쌍하다

  • 어만두 · 1069823 · 08/02 18:44 · MS 2021

    객관적이요? 표면적으로 불특정다수의 좋아요 수만 봐도 오르비의 38분 혹은 그 이상은 저분을 지지하는데요? 3개받은 누구와 달리? 그리고 선동이라고 말하셨는데 도대체 어느부분을 말씀하신건지? 시간 아깝다고 하시면서 방학에 오르비 붙잡고 커뮤질이나 하는건 안 아까우신가?

  • 일개급식 · 1063737 · 08/02 20:44 · MS 2021

    아버지가 순경이신데 강남에 집 두 채 어케 구하셨나요 .. 이분 여기서 화내실 게 아니라 제태크 꿀팁 같은 거나 공유하셔야 할 거 같은데

  • DOPX · 917541 · 08/02 21:55 · MS 2019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셔서 강남 2채 있는걸 왜 님 능력으로 이룬 거 마냥 자랑해요ㅋㅋ
    주변 자랑 하는 만큼 님이 능력이 없는 걸 반증하는 꼴인데 그걸 아직 모르는거 보니 어리시네요 ㅠ

  • 펨2 수석 교수 · 984100 · 08/02 22:28 · MS 2020

    ㅋㅋㅋㅋ튀었네

  • slk · 1069870 · 08/02 22:53 · MS 2021 (수정됨)

    아니.. ㅋㅋ 강남에서 집두채있다고 자랑하는사람은 처음보네 강남에 그정도 돈있는 사람은 널렸다.. 그게 강남 중산층이고 경찰 부모님이면 월소득으론 하층민이야.. 제발 정신차려라 집값 반짝올랐다고 세상 다가진것마냥 굴지말고 강남에 산다고 출발선이 다른게 아니다 강남에서도 부자들이나 출발선이 다른거지

  • 댕청잇 · 962402 · 08/04 00:44 · MS 2020

    ㅋㅋㅋㅋ 개추하네 진심으로 그렇게 살지마라

  • 쥬피츄피 · 805600 · 08/02 18:31 · MS 2018 (수정됨)

    냅둬요 ㅋㅋ 그렇게 강남강남 거리면서 집 자랑하길래 인증하라니까 안ㅋ함ㅋ 욕이나 하지 ㅋㅋㅋ
    설사 강남 산다고 해서 뭐 ㅋㅋ 대한민국에 강남사는 사람이 한 두명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 Vladilena Milizé · 775642 · 08/02 18:3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lk · 1069870 · 08/02 23:01 · MS 2021

    딱봐도 오르기전에 부모님의 혜안으로 집 사두신걸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아는듯 ㅋㅋ
    당장 경찰 월급으로 30억짜리 강남집사라하면 못사면서 뭘.. 강남 부심부리는지

  • 민주곤듀 · 920881 · 08/03 00:44 · MS 2019

    급두기새끼 ㄹㅇ 죽탱이 마렵네 ㅇㅇ;

  • 아루이 · 844569 · 08/04 18:01 · MS 2018

    마인드가 ㄷㄷ 저분 닉보시니까 저희학교 저희과 희망하시는거 같은데 내후년에 후배로 안뵈었음 합니다 ㅠㅠ

  • OIWUJASOF · 815751 · 08/02 19:14 · MS 2018

    예 경찰을 가족으로 두신 분은 글을 읽고 불쾌하실 거라는 것도 잘 압니다. 가족으로서는 누구보다 최고의 아빠, 엄마이셨겠죠. 하지만 직장동료로서는 단언컨대 최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듯 일반화가 가능한 정도이며 이는 경찰대 출신들만의 소수의견은 아닙니다. 요새 새로 들어온, 이전세대보다 검증된 순경공채 출신들도 상사로서 순경출신보다 경찰대출신을 원하는 실정이거든요.

  • 세 이 지 · 1065907 · 08/02 23:04 · MS 2021

    최악...ㅋㅋㅋㅋ

  • 어찌. · 993401 · 08/02 17:48 · MS 2020 (수정됨)

    SKY,의대 합격하고 경찰대 간 사람들은 글쓰신분처럼 능력에 맞는 대우를 못받았다고 느낄 수 있죠 상대적인거니까

  • 공격 · 738994 · 08/02 17:58 · MS 2017

    대부분 경감은퇴는 아닐 거 같은데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02 · MS 2020

    맞아요. 순경출신이 그 위로 올라가기 힘들어요

  • 천상천하 유아독존 · 863084 · 08/02 19:19 · MS 2018

    요새 합격한 젊은 순경들은 나중에 대부분 경감 퇴직 (O)
    현재 중~대딩 자녀를 둔 순경 출신 부모들은 대부분 경위 약 20~30퍼정도 경감이 맞는듯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08/02 23:44 · MS 2012

    지금까지는 대부분 경위 퇴직이 많고 앞으로는 경감퇴직이 많을겁니다(근속 승진 텀이 줄어서)

  • 늒런마스터 · 893090 · 08/03 01:39 · MS 2019

    경찰대 출신은 어느계급에서 퇴직하게 되나요?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08/03 01:59 · MS 2012

    승진시험, 심사승진 등 하기나름이고 경찰대 출신이라고 무조건 다 위로 쭉쭉 가는거아닙니다

  • 지호랑이 · 732169 · 08/02 18:03 · MS 2017

    경찰대 들어가기가 순경되기보다 힘든 정도에 비해 돌아오는 게 적다는 뜻이겠죠 완전히 이퀄하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건 아닌 것 같아요.

  • 지호랑이 · 732169 · 08/02 18:06 · MS 2017

    그러나 순경 가족을 둔 입장에서 순경을 전체적으로 악마화하는 식의 표현은 충분히 이 분께는 상처였을 것 같습니다. 글쓴분이 경험에 바탕을 두고 감정이 격해지셔서 어쩌면 일반화하여 작성하신 듯 한데.. 제가 봐도 표현이 좀 과한 부분은 있던 것 같습니다.

  • 배성민 누가 막을꺼야 · 995773 · 08/02 18:06 · MS 2020

    이분 말이 맞음 경찰대 출신들끼리
    윗자리 다 해먹어서..ㅋㅋ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08 · MS 2020

    말해줘도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는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

  • 배성민 누가 막을꺼야 · 995773 · 08/02 18:11 · MS 2020

    ㄹㅇ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 아벤말이야 · 911992 · 08/02 20:45 · MS 2019

    순경출신이 경감으로 은퇴하는게 대부분인건 당연한거 아님?시작이 다른데

  • sxkXu9Jj25mF3c · 605205 · 08/02 17:21 · MS 2015

    저도 사관학교 중도자퇴했는데 느끼는 감상이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도 경찰대는 반은 사회라 덜할줄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네요. 사관경찰은, 어릴때부터 군인 경찰을 꿈꾸어왔고 자기 소명이라고 생각하는분들만 입학하세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합격해서 입학하면 필히 불행해집니다. 폐쇄적이고 진로가 일원적인 메디컬보다도 진로라던가 사회에 대한 넓은 인식이 크게 제한된다고생각합니다.

  • 우왕이게뭐지 · 1003446 · 08/02 18:15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OIWUJASOF · 815751 · 08/02 19:06 · MS 2018

    넵 장교시면 제 심정을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글쓴이님께서 작성하신 댓글 한줄한줄이 모두 공감이 되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 Nate Diaz · 664766 · 08/07 16:53 · MS 2016

    혹시 사관학교에서 어떤현타가와서 자퇴하셨나요
    인생이 진급으로 결정되어버리는 그 느낌?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08/02 17:32 · MS 2019

    군인보다 막혀있는거같네

  • 토스트가 먹고싶어요 · 863660 · 08/02 17:35 · MS 2018

    경찰대 시험 후 커트 추합권에서 조마조마 하는 중인 경찰대 지망생.

  • 기만하고싶은사람 · 948737 · 08/02 17:53 · MS 2020

  • lyrical · 988257 · 08/02 18:42 · MS 2020

    ㄹㅇㅋㅋ

  • 행복한사람 · 1038785 · 08/02 23:14 · MS 2021

    프사 본인인가요?

  • 필연의수의 · 974505 · 08/04 00:43 · MS 2020

    아이즈원 김채원 아님?

  • 가로세로연구소 · 920974 · 08/02 17:52 · MS 2019

    군면제 있었을때는 그것도 엄청 큰 메리트 같았는데....

  • 얼라이브유 · 1054476 · 08/02 17:55 · MS 2021

    무슨 직업, 환경이던 만족하는 하는 사람이 있고 불만족하는 사람이 있죠. 그렇다고 1-3처럼 싸잡아 욕하는건 좋지 않아보이네요..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04 · MS 2020

    제가 이말 하는데 위에 배댓 먹은 사람이 말뀌이해 못하고 혼자 풀발함

  • asdrtfghnj · 1068565 · 08/02 18:03 · MS 2021

    https://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509

    여기보니 총경이상 726명 중 60퍼 정도가 경찰대 출신이니 경찰대 출신이 3~400명 될거 같네요
    그런데 경찰대는 1년에 100명씩 나왔으니 위에 댓처럼 인식이 서로 다른거 같아요

    솔직히 경찰대 가면 총경이상을 대부분 바랄거 같은데 그런부분이 경대생은 만족을 못하고 비경찰대는 소수인원대비 고위직 점유가 너무 높다고 불만일거 같아여

  • 지호랑이 · 732169 · 08/02 18:08 · MS 2017

    네. 이게 맞는 말 같고 개인적으로 저도 할당제는 없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우왕이게뭐지 · 1003446 · 08/02 18:07 · MS 2020

    아무것도 모르고 사관학교를 진학했던 입장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 L64JmRdFE7jbsQ · 699996 · 08/02 18:0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8tKuHhqQIaVp5z · 732275 · 08/02 18:29 · MS 2017

    이거 진짜 레알임 내 주변에 경찰대 가고싶다는 사람 있으면 로스쿨 생각할거아니면 절대 가지말라고 할거임

  • 8tKuHhqQIaVp5z · 732275 · 08/02 18:32 · MS 2017

    9급 순경 열등감 싸잡아서 욕한다고 하는데 당장 공무원 시험 7급 합격자들도 얘기하는게 9급 열등감 정치질임 경찰이라고 안그러겠어요? 정말 시민 챙기는 힘든일 하는건 순경들인데 경찰대학 출신들은 어쩌구 이런 말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집단이고 있던 사명감도 바닥나는 곳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경희대한의예과현역으로보내줘 · 989474 · 08/02 18:38 · MS 2020

    속이 뻥 뚫리네요

  • 과외어케구함 · 903449 · 08/02 21:06 · MS 2019

    속이 뻥~

  • arite · 1049114 · 08/02 18:49 · MS 2021

    보통 로스쿨 갈 생각으로 경찰대 가던데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08/02 18:51 · MS 2019

    찌찌뽕

  • 현​​​​​​​자 · 1056430 · 08/02 19:15 · MS 2021

    로스쿨이 경찰대 학벌을 높게 쳐주나요? 처음 앎
    어디급으로 쳐주나요?

  • 채원러브 · 261042 · 08/02 21:07 · MS 2008

    요샌 리트 점수 비중이 높아서 일단 로스쿨 들어가서 변시 통과해서 뱃지달면 로펌 등에서 우대해준답니다. 현업 경력 있으면 인맥 메리트가 진짜 크다네요.

  • 현​​​​​​​자 · 1056430 · 08/02 21:12 · MS 2021

    아 로스쿨에 가기 위한 학벌이 아니구 간 다음 로펌에 갈 때 우대받는거군여 감사함미다

  • 오르비하지말고공부나해라 · 904718 · 08/02 18:50 · MS 2019

    경찰대에서 세금으로 학교 다니면서 고시 공부하고 로스쿨 준비한다고 최근에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나요?
    진로에 제약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요...

  • 지호랑이 · 732169 · 08/02 21:59 · MS 2017

    여기에도 공감합니다. 솔직히 경찰대 출신은 "진로에 제약이 있는" 대학이 되지는 않을듯.

  •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 1017209 · 08/02 19:13 · MS 2020

    총경이상 계급 중에 순경출신이 매우 극소수아님?

  • 비운의 천재소녀 조민 · 975206 · 08/02 19:20 · MS 2020

    옛날엔 순경에서 총경 달기도햇는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고...이젠 거의 없다고 봐야죠

  • 천상천하 유아독존 · 863084 · 08/02 19:20 · MS 2018 (수정됨)

    총경에 순경출신 티오가 따로 있는걸로 알아요
    대부분 그걸로 순경출신 총경 생김 근데 경찰대도 총경 달기 힘들어서..
    6.5급에서 시작해서 대부분 경정(5급)
    약30퍼정도만 총경(4급)이라고 알고있는데 승진적체가 심한듯.. 통계자료 보면 다른 조직보다 고위직 비율이 ㅆㅎㅌㅊ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08/02 23:46 · MS 2012

    따로 그런 티오는 없는걸로압니다. 총경부터는 정말 여러 요인이 작용하거든요.

  • 푸에고 · 397405 · 08/06 15:36 · MS 2011

    총경 심사는 티오 있습니다. 그래서 순경출신 여경 경정은 어지간하면 총경 단다는 말 나오는 거고요. 경대 남자 경정은 모든 직렬 중에 티오경쟁이 제일 심합니다. 님 말씀대로 여러 요인이 작용하는 것도 맞습니다.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08/06 16:55 · MS 2012

    총경 심사에 순경출신 남자 ,여자 , 경간부, 경대 출신 이렇게 나눠서 티오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Nate Diaz · 664766 · 08/06 19:14 · MS 2016

    예 그리고 고시출신도 있고

  • 루드비히 · 783567 · 08/02 19:29 · MS 2017

    군대가서 육사 출신이랑 학군 rt 출신이랑 비교하면 일처리 확연히 차이나는거랑 같은 이치인듯

  • swkh22 · 1053335 · 08/03 12:45 · MS 2021

    ㄹㅇ 업무처리 능력 확연히 차이납니다

  • 학종 갈 낭만고양이 · 1058657 · 08/02 19:56 · MS 2021

    어릴 때부터 태권도 4품따고 열심히 경찰대를 꿈 꾼 이유는(뭐 영어 36점이고 수능도 210~250 왔다리갔다리 수준이라)
    오로지 사명감과 소명의식 그리고 시민들을 지키겠다는 의지 하나였죠

    잘 읽었습니다. 제 수준이 경찰대의 수준은 아니지만 전 굳이 경찰을 해야겠다면 9급이라도 볼 고3입니다.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9급 순경보단 간부시험이고. 지금 수시쓰는 대학이 고~중 공대쪽이다보니 그냥 공대 진로를 꿈꾸기도 합니다.

    너무 공격적인 말씀처럼 보이지만. 본인께서 느끼신 점을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팩트 둘째치고 크게 문제의 여지는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위에 분은 많이 화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전 이만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경찰대는 못 가도 좋은 공대는 가고 싶다보니..ㅎ하ㅏ..

  • OIWUJASOF · 815751 · 08/02 20:03 · MS 2018

    네 올림픽 보고 댓글을 보았네요. ㅎㅎ 학생분은 훌륭한 경찰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경찰대가 아니더라도 순경공채로 들어와서 열심히 하시면 요새에는 경찰대랑 거의 차이없이 승진이 가능합니다. 초심 잃지마시고 훌륭한 경찰 되시기 바랍니다~

  • 정도가가장빠른길 · 1062783 · 08/02 20:40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히녹스 · 928422 · 08/02 20:54 · MS 2019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서울대, 의대붙고 경찰대 가는 사람 극소수 아닌가요

  •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 1017209 · 08/02 21:15 · MS 2020

    서울대는 좀 있는데 의대는 거의 없지.

  • 히녹스 · 928422 · 08/02 21:26 · MS 2019

    글게요 저는 글에 동의 못하겠는게 결국 남이랑 비교해서 자기가 힘들다는건데
    그 비교라는게 동등한 성적으로 선택가능한 대학들에 대한 비교가 이루어져야 맞는 거 아닐까요
    난 10억있는데 30억 있는 사람이랑 비교하니 이 10억은 쓰레기야 같은 느낌
    비교할거면 10억이랑 비슷한 롤스로이스 팬텀이나 서울 20평정도 아파트가 맞는데

  • OIWUJASOF · 815751 · 08/03 09:01 · MS 2018

    제가 2010년대 초반 기수인데요. 저보다 잘 아실지 모르겠네요. 동기 120명중 이과출신 비율이 30%정도였던거같고, 의대 복수합격자 30명은 되었습니다. 약 30명대 중반중 30명정도 되었으니 대다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지호랑이 · 732169 · 08/02 22:00 · MS 2017

    서울대는 몇 있긴해요. 물론 극소수는 맞긴 해요.

  • 룰랄릴 · 827160 · 08/03 16:48 · MS 2018

    제 동기중에 문과 서울대 많이봤고 의대는 100명중에 소수로 몇명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번 신입생은 경쟁률 높아져서 의치한 좀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 닥치고의대 · 995110 · 08/02 21:04 · MS 2020 (수정됨)

    참 ㅎㅎ 강남 집 2채 나오고 초딩들 글에 웃다가 글 씁니다.
    글쓴이는 잘 보시오 ㅎ 경찰조직 대다수를 차지하는 순경출신들이 님 말씀처럼 그렇담 조직 자체가 큰 문제이군요 정말 경찰이 그정도로 문제조직인지 의문입니다. 님처럼 개인이 경험한 일부를 근거로 극단적인 일반화가 가능한겁니까? 아주 오래 전 국가는 그와 같은 문제가 있기에 경대생에게 엄청난 특혜를 줘가며 경찰대를 신설한 것입니다. 최근 경대 무용론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보면 경찰이 많이 개선된 것 같네요. 꾸준히 국회, 언론에선 상위직 경찰대 독식, 경찰청근무 경찰대 싹쓸이 등을 문제 삼았고 그래서 작년부터 고졸 50명으로 축소하고 군대도 가고 다른 혜택도 대폭 줄였죠. 그런데 여전히 경쟁률은 거의 100대 1입니다. 님 말 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현실입니다. 지원자들은 다 바보? ㅎㅎ 님은 그냥 당시 의대 안 간 걸 후회하고 그 화를 선택을 잘 못한 자신이 아닌 조직 내부로 돌리고 있는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경찰대 내부 커뮤니티에 당신 글을 게시해 보세요. 님이 얼마나 찌질하고 편향된 사고에 빠져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ㅎㅎ 경찰조직 개선하고 국가에 봉사하라고 경대 시켜줬더니 국가는 님에게 사기 당했네요 ㅎㅎ 님이 모든 순경출신을 싸잡아 폄훼하는 것처럼 님보다 잘나가는 열심히 노력해서 님보다 빨리 진급하고 경찰청 같은 상위청에서 근무하는 경대생들은 님의 그 삐뚤어지고 루저같은 생각을 저주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계급타령 ㅎㅎ 찌질이
    난 의대 떨어짐 경대라도 가야는데 걱정이다 걱정 이런 선배 만날까봐 ㅠㅠ
    경대뿐만 아니라 현재 예전처럼 잘 나가는 전문직종이 있는가요? 그나마 의사인데 것도 정부가 손볼라다가 코로나 땜에 미루고 있는 것이고 지금 들가서 15년 후 전문의로 나올 때 쪽박일지 아무도 모를일임 ㅎㅎ 단지 현재기준으로 최선이 의대일 뿐...저출산으로 울나라 곧 사라지게 생겼는데 무슨 ㅎ 아무 의미 없다 아무 의미 없어

  • 가원아 한번만 기회를줘 · 1067232 · 08/02 23:48 · MS 2021

    님경대생이심? 경대생들이 글쓴이의 삐뚤어지고 루저같은 생각을 저주한다는걸 어케알아여? 경찰대 졸업한 사촌형 맨날 후회하면서 욕하던데

  • 닥치고의대 · 995110 · 08/02 23:54 · MS 2020

    잘나가는 생각이 바른 경대생한테 다시 물어보삼 님 사촌형 말고 ㅎ 본인이 선택한 걸 누굴탓해 ㅎ 경찰이 돈 지위 보고 선택하는 직업인가? ㅎ

  • 현우진수호 메가개혁 · 947330 · 08/04 12:39 · MS 2020

    원래 돈 지위 안보고 명예만으로 경찰대 선택함?

  • EhHDTCmNsGL7tR · 694833 · 08/02 21:29 · MS 2016

    dd

  • slk · 1069870 · 08/02 22:51 · MS 2021

    거.. 자기 부모 재산이 강남 집 두채라고 자랑스럽게 밝히는 사람은 처음봤네..
    누가보면 이미 자기집이야 ㅋㅋ
    재산 자랑은 부모 재산자랑이 아니라 자기한테 이미 줬거나 니가 번돈으로 만들 재산을 자랑하는거지

  • 지방녹지서기보 · 950835 · 08/02 22:53 · MS 2020

    인증한번 하시면 될것같네요

  • 단 한 번의 기회 · 948526 · 08/02 23:04 · MS 2020

    인증 없으면 아무리 말해도 솔직히 거의 신뢰도 떨어져요.

  • 공자(孔子) · 517004 · 08/03 00:03 · MS 2014

    와 경찰대 17년도까진 꽤 높았는데 뭔가 급격하게 망해간 느낌이네요...근데 저도 2차 시험장 갔는데 만난분들 거의 다 메이저 의대나 서울대와서 신기했어요. 진짜 요즘 엘리트는 아묻따 두들겨패는거 심한것 같습니다

  • 롤그만해야지 · 713242 · 08/04 13:42 · MS 2016

    이번정권들어서 경찰대 힘 엄청 빼놨죠...엘리트주의라고

  • 행복하게123 · 946619 · 08/05 09:46 · MS 2020

    갓찰대가.. ㄷㄷㄷㄷ

  • 푸에고 · 397405 · 08/06 10:16 · MS 2011 (수정됨)

    동기 or 근접기수 같은데 경찰대학의 최대 장점은 학비/생활비 절약, 군 대체복무(남학생의 경우), 미니멈 7급 보장으로 인한 시간 확보입니다. 이 세가지 잘 활용한 동문들은 대학 별로 안 까고, 활용 못한 애들이 대학 많이 까는 거 같더라고요. 수능 잘봤다고 사회에서도 계속 우수인재인게 아닙니다. 우수인재라 한들 본인이 가만있으면 당연히 도태됩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PR해서 좋은 부서에 가거나 아님 그 능력을 제2의 길에서 활용하는게 맞죠.

    경대 출신들이 조직에서 오히려 역차별받는다는 거 능지 처참한 순경출신(일반출신도 정상인 많음) 외에는 객관적으로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승진이 다가 아니고 위 3가지 장점 잘 활용하고 업무전문성 키우면 제2의 길 찾는 거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기수마다 엘리트 코스 밟는 극소수 애들은 사고 안치면 총경 이상 무조건 보장됩니다.

    사무관들도 인사 적체, 가성비 저하로 인한 현타 많이 겪는데 경위 경감들이 그런 문제의식을 너무 침소봉대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막말로 35년~40년(정년 연장 감안하면) 경위, 경감하다가 적당히 계급정년 맞춰서 총포경으로 은퇴한다 한들 그게 뭐 실패한 인생인가요?

    아 또 하나 장점이 생각났는데 경찰은 공무원 중에서 서울에서 자리 잡기 제일 쉬운 직렬입니다. 서by서지만 어차피 일선 서 치안수요는 지방 도단위가 더 빡센 경우도 있어서 뭐 일이 그렇게 빡센거도 아니고요. 서울에서 일하는 사무관 되려면 얼마나 빡센지 아시죠? 7급도 서울에서 일하는 직렬이 커트 더 높고요. 근데 경찰대 나와서 꼴찌하고 제주청에서 일 시작해도 순환보직만 적당히 끝나면 서울청 그냥 올 수 있고, 요즘 파리날리는 본청 업무지원까지 생각하면 순환보직 중에도 얼마든지 올 수 있죠.

  • Nate Diaz · 664766 · 08/06 19:27 · MS 2016 (수정됨)

    공채출신 상당수가 ㅈ같다는거랑 역차별받는다는건 글쓴이랑 공통된 의견이라는게 인상적이군요ㅎ 그리고 학비생활비랑 대체복무는 현시점에서 out되버렸네요 ㅋㅋㅋ

    궁금한게있는데 경찰은 본청 지방청 생활 진짜많이빡세나요?? 뭐 청,본부 같은곳은 어느직렬이던 안빡센곳은 없을거같긴한데 경찰은 특히 7to22 라는 소리가있어서.. 그리고 푸에고님은 정년파인지 아니면 빠른고위직승진노리는 쪽인지 아니면 그 중간인지 궁금하네요(개인적인거라 답안해주셔도됩니다)

  • 푸에고 · 397405 · 08/07 13:32 · MS 2011

    남학생한테 군복무는 좀 큰데 학비없어진건 4학년 월급 늘어난거랑 적당히 또이또이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국민여론'이랍시고 세금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감놔라 배놔라하는 이익집단에 대응하기에는 명분상 더 좋아진 점도 있어요.

    저는 정년파도 빠른고위직 파도 아닌 제2의길 파입니다. 외국어든 로스쿨이든 자격증이든 문과 다른 애들이 하듯이 제 살길 찾아놓으면 계급장이 그렇게 아까운 건 아니에요. 자세한 건 말씀드리기 좀 그렇네요

  • Nate Diaz · 664766 · 08/07 15:33 · MS 2016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