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과때 연애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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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과거나 타대거나 타지역은...
내가 세개 다 합쳐진 타지역 대학의 타과를 만나거나 만났어서 그런게 아니고...
모솔임
남자는 예과 다 버텨도 대체복무 3년에 본과 4년 하면 결국은 헤어지는 수순인데
뭔가 끝이 예상 되는 연애는 쉽지 않은 거 같음....
그래서 아예 요즘은 그런 생각을 접어버림
좋은 분 만나도 왜 지금 나타나실까... 좀만 늦게 오시지 이런 생각 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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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예과 때 연애는 쉽지 않다 x
연애는 쉽지 않다 o
사실 그것또한 맞지만,,, 젊은 대학생들이 부대끼다보면 대부분 한번은 눈 맞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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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부대낄 수 없게 된,,,그건 또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예...??
왜쟈꾸 욕행ㅠㅠ
ㄱㅁㅊㄷ
아니,,,,,
ㅗ
왜ㅠㅠ
아 모솔이시구나
넹...
답은 동기cc
깨지고 얼굴 절대 못보는 입장이라... 게다가 어차피 학부생때 헤어질텐데 인원도 적으면 한명 무조건 내려가야하는데 그게 내가 될거 같은 느낌,,,,
아까 연애메타 있었나요
메타인지 없이 글쓰는타입이라 모르겠네여
ㅠㅠ 선배들은 그래도 예과때 하라던데
그죠 후배든 동기든 보면 다들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연애는 결혼으로 가져가고 싶기도 하고 관계나 감정에 대해 좀 꼰대마냥 진지한 입장이라...
저는 장거리 하니까 본과가면 어쩔지 막막함…
쉽지 않죠 장거리... 특히 본과가면서 바빠지는거 이해해줄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그래도 잘 해나가는 분들은 잘 하시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