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뒤의 멘붕에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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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고독사하겟다
멘붕에 대비까지는 안해도 될거같은데..ㅋㅋ
ㄴㄴ
멘탈 약하신 분들은
수능 망치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서
귀중한 11,12월 다 날려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수능 보기 전에
혹시라도 수능 망첬을때의
심리적 방어기재 같은 것을 스스로 만들어 놓으셔야됨.
그것보다
멘붕 때문에 논술공부 안하는게 제일 문제 아닐까요
제가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요ㅋㅋㅋ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공감!
정작 수능을 잘 못 보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냥 패닉...
보고 싶었던 것들, 하고 싶었던 것들, 계획 했었던 것들이고 뭐고 그냥... ㅠ.ㅠ
다른 사람들 신경쓸 여력도 없지만
다음 날 부터 수능 잘 본 엄친아, 엄친딸 이야기들을 들으면 더 초라해짐..
N수생 되고 나니 정말 간절한 목표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맞이하기가 되어버림 ㅋㅋ
모두 힘내십시오!
공감....수능 망치고 2주만에 던파 각성을....;;;;ㄷㄷㄷㄷ 제가 얼마나 한심해 보였던지 ㄷㄷ
수험생 할인글 꼭 올려주세요~~
진짜 작년에 제시카키친 혜택만 받고 아무것도 못 받았네요 ㅋㅋㅋ
뭐 어디서 쓸 수 잇는지 모르니까 ㅋ
올해는 제대로 써볼려구요 피부과....끌리네요 ㅋㅋ
현역때는 느끼지 못한
재수때 후의 그 심각한 멘붕 -_-
근데 지금 삼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서영역 공부가 뭐에요?...
점수에 맞춰 원서 넣는 연습 하는거에요.
음..반수생으로써 공감합니다. 자포자기 멘붕했더라면 지금 다니는 학교도 없었겠죠.
공감.. 저도 작년 12월까지 수능망치고 멘붕해서는 정줄놓고 알바고 뭐고 계획짜놓은거 다 포기하고 하루일과가 잠+PC방이었죠.그때 엄마가 나가서 알바라도 하라고 했고 전 엄마가 내심정 알긴하냐고 거의 항상 엄마랑 다투기만 했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했다는..
결론은 이분들 반대로하면 돼요
수험생 할인 공략 기대해봅니닷!
전 수능당일날 매기고 엄마앞에서 처울고 나서 담날 아빠한테 한양대쯤 걸고 반수해라 이말듣고나서 "어" 한마디하고신나게 처놀았어요ㅋㅋㅋ 밤새 한양대 13학번 동기들이랑 모두의마블 하다가 엄마 아빠 빡쳐서 새벽에 욕먹고ㅋㅋㅋ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거같네요ㅋㅋ
헐
님이 울었다니...ㅋㅋㅋㅋㅋ
저 보기엔 이래도 마음은 약해요ㅋㅋ;; 물론 덕분에 뒤끝은 전혀없어서 쿨하기도 하지만ㅋㅋ
님은 뒷끝 진짜 없어보이긴 해요ㅋㅋㅋ
전 뒷끝 진짜 개쩌는데..
님같은 성격 부러움..
ㅋㅋ 저의 몇안되는 장점 중 하나죠ㅎㅎ 말은 쫌 거칠게할때가 있는데착하단 말을 대체적으로듣는편ㅎㅎ
미친사람처럼 ㅋㅋㅋㅋ 전 11월 말까지 면접이라...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