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자체징계 고심, 피해가기 힘든 '최충연 판례'의 구속력[SC포커스]

2021-07-29 17:14:12  원문 2021-07-29 16:20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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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코로나19 확진자를 양산하며 프로야구를 발칵 뒤집어 놓은 호텔 음주사건.

일탈 사건의 중심 선수들이 소속된 키움과 NC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해당 선수에 대해 내려진 KBO 징계와 별개로 내려질 구단 내부 징계 수위 때문이다.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다.

벌금은 차지하고 출전 정지 수위가 문제다.

NC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는 이미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키움 한현희 안우진은 36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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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도 1등급인데... · 1032483 · 21/07/29 17:18 · MS 2021 (수정됨)

    요약
    삼성이 예전 최충연선수 음주운전사건 당시 KBO징계 50경기를 넘는 100경기 출전정지라는 강력한 자체징계를 내림 거기에 한화또한 발빠르게 KBO징계수위와 같은 10경기 출장정지에 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함 그렇기때문에 NC와 키움모두 최소한 KBO징계만큼 자체징계해야한다는 상황에 놓임 만약 자체징계를 KBO징계와 동일하게 부과하면 NC경우 도합 144경기 출전정지 키움은 도합72경기 출전정지를 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