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동 [450501] · MS 2017 · 쪽지

2013-10-19 23:58:32
조회수 257

불안감이 아닌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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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불안함이 없는 가운데 뭔가 모를 불안함이 있네요. 현역이라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사실 오르비눈팅을 많이해서 다른 현역보다는 그래도 좋은정보를 많이 습득해서 공부에적용했다곤 하지만 아쉽긴 하네요..

충격의 9월 수리비 3등급을 맞고 최악의 멘붕을 경험한것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수능이 코앞이라니..ㅎㅎ

항상 드는 생각이 제일 성적변동없이 꾸준히
전과목중에 가장 좋은 성적 찍어주는놈이 수학인데 제일 못한다고 생각하고 걱정하는 과목도 수학이네요.. ㅋㅋㅋ

암튼남은 기간 다들 마무리 잘들 하시고 몸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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