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제가 정말 글을보면서 이번입시가 정말 빡세구나하고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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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백분위 0.5퍼가 허수지원자가 되었을까 하는 거입니다
망할 수시 ㅡㅡ;
망할 수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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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0.4 조금 위인데 쓸 곳이 없네요.. 가군 비워두고 있는 상태..
0.4조금 위면 폭발만 잘피하면 다 될듯
그런가요?? 카오스네요 수능 원서영역이 제일 힘든 듯
나군은 안정이라 그냥 나군에 마음 맞추고 있어요
ㅠㅠ연고대수시가정말...아오...사람 피말리게하네요
그러게요 ㅠㅠ 그나마도 올킬 당한 저는ㅠㅠ
고대 수시날 눈오길래 욕하면서 올라갔는데.. 하필 시험장소도 간호대학이어서..
오 님 통계학과 보셨나요 저 통계라 간호대에서봤는데 ㅋㅋㅋㅋ 깔끔하게 광ㅋ탈ㅋ
ㅋㅋㅋ저도요
일케 되면 진짜 재수가 수험생들의 일반적 패턴될 것같음.
잘받은 성적인데 눈앞에서만 대학은 아른아른 거리고,
수시로 노려볼 기회는 한번 더 갖고 싶고
고4라는 말도 나오겠네요.
뭐 저는 서울권외고라 이미 고4가 일반화되잇죠 이번에도 저희학교 선배들 한 200명 수능봤더라구요 ㅋ 휴우 그래도 씁쓸하네요 ㅡㅡ;; 내년 0.3은 올해 0.3하고 또 다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