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12년 만에 친정 LG행…정찬헌과 트레이드 단행 [오피셜]

2021-07-27 16:15:12  원문 2021-07-27 16:11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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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서건창(32)이 1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키움은 내야수 서건창을 보내고, LG로부터 투수 정찬을 받았다.

서건창은 12년 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08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한 서건창은 부상으로 이듬해 시즌 중 방출됐다. 군 제대 후인 2011년 다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해 이듬해 127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39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꾸준하게 키움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한 서건창은 올 시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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