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의 누군가 [987494] · MS 2020 · 쪽지

2021-07-27 10:57:09
조회수 1,324

컴공 지망하는데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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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분들 얘기 들어보면 


▶비전공자 접근이 쉬움

▶학벌이 비교적 영향이 적음

▶학생이어도 뛰어난 사람 많음


이런데 공부 이렇게해서 대학 라인 올리려는 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공부를 아예 못했으면 학벌 포기하고 개발쪽만 파는건데 프로그래밍 재능도 공부 재능도 애매하니까 이게 맞나 싶어서요ㅠ


지금 당장 눈앞의 수능에 집중하긴 해야겠는데 영 공부가 안잡혀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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