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불신]④‘깜깜이 수능’에 교사도 불만…“사교육 의존도만 키워”

2021-07-27 07:26:38  원문 2021-07-27 02:01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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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오희나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대한 선택과목별 성적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고등학교 교사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진학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불만이 크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한상무 논산대건고 진로진학부장(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은 “학생들이 국어·수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려면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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