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불신]③문·이과 통합 수능, 벌써부터 폐지 거론…‘어게인 2014’ 되나

2021-07-27 07:25:58  원문 2021-07-27 02:01  조회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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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올해 처음 시도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이 ‘문과 불리’ 논란에 더해 불공정 시비까지 불거지면서 출발부터 흔들리고 있다. 더욱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에서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조차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벌써부터 도입 1년 만에 폐지가 결정된 수준별 수능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예측까지 나온다.

지난 3월 1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와 수학 영역에에서는 선택과목이 생긴다.(그래픽=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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