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시간 조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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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듣기랑 독해 같이 푸는 스타일인데요.
저랑 같으신 분들 중에서 듣기 다 끝날때까지 보통 몇문제 정도 푸세요?
+) 그리고 문제 다 풀고 , omr 카드 다 채우고, 부족했던 문항 다시 체크하는 할만한 여유가 되는 시간이
몇분남아야 이상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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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듣기풀면서 어법,도표 빼고 한장 반 정도 푸는것 같아요.
듣기끝나면 지칭 ->도표-> 어법순으로 풀고 그다음에 쭉...
제생각에 가장 이상적인거는..
고난도 빈칸 2개 제낀 상태에서
나머지 다 마킹하고
10~15분 정도 남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빈칸 각지문당 7여분씩 투자하는게 젤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풀 수 있는거같아요.
빈칸을 한 문제당 7분씩이나요? ㅠㅠ 그럼 다른 문제들은 엄청 빨리푸시는 편인가봐요 ..
저는 그렇지를 못해서 항상 끝에 잘하면 10분 아니면 거의 빠듯한 정도?
어쨌든 더 타이트하게 줄일수 있도록 무한 모의고사!!!!!!
EBS 체감 확느껴서 다른건 빨리빨리 풀리던데 ..4회독 정도 했거든요 작년에 EBS 안보고 깝치다가 수능때 폭락해서 ..
6월은 진짜 연계율 높았구요 9월도 연계율 꽤 높아서 어법도 거의 10초 안에 풀었고 ...
이것은 이상적인 경우고 저는 10여분 정도 남더라구요 마킹다하고 하면 .. 개당 5분씩 잡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보통 듣기독해 병행하면 빈칸빼고 주제요지제목지칭순서삽입요약만 푸는데요 듣기끝나고 빈칸제외한 나머지를 풀어요
그렇게하면 30분정도 남는데 빈칸연계가 충분히 보이면 바로 첫문장읽고 체크합니다
이후에 남는시간이 20여분인데 3문제정도입니다 제가봐도 한문제당 비연계빈칸은 7분씩 안배하는게 현실적인것같아요
저랑 같은의견 가진 분이 있어서 반갑 ... 솔직히 비연계 빈칸을 안정적으로 맞추려면 6~7분은 걸리는것 같아요 적어도 수능이라는 시험 조건 하에서는 ..
아무래도 연계덕분에..ㅋ
진짜 요새 일반문제집으로 연습중인데 시간안배가 어렵더라구요
전 듣기동안 장문 두지문 풀고 시간남으면 앞으로 돌아가서 차례로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