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0/12 16:18

    저할아버지 잘못도 크지만 그걸 찍어서 여기다 올려서 욕먹이시려는 님 또한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요;;ㅋㅋ 그냥 맘속으로만 난 안저래야지 하시고 이런데다 올리셔서 특정인 욕먹이는건 하지마시길

  • 다솜다솜 · 385844 · 13/10/12 16:25 · MS 2011

    ;;
    욕먹이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보기안좋아서 우리는 저러지말자라는 의도로올린건데..
    올리는건 제 자유아닌가요?
    이런걸 왜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야되요?
    좀 황당하네요..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0/12 16:33

    올리는거야 자유죠ㅋㅋ 님이 다만 의도한게 아니라도 이렇게 공론화되면 당연히저사람은 님이 의도하셨든 안하셨든간에 욕먹는건 맞잖아요. 저렇게 안해야하는건 어차피 다들 알고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당연히 저사람의 행위자체는 욕을 먹어마땅한건 맞지만요;;ㅋㅋ 굳이 그걸 이렇게 찍어나르실 필요까진 없지않나 이말이죠. 전 무슨 네이버에 또 검색어라도 뜬건줄 알았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 다솜다솜 · 385844 · 13/10/12 16:35 · MS 2011

    제가 그분 사진을 찍어서 올린것도 아닌데 말이죠.. 공론화까지 갈필요도없이 그냥 단순히 우리는 저러지말자라는 의도인데.. 보통 SNS에도 많이올라오지 않나요?
    좀 과민반응 하신거 같아요.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0/12 16:39

    아 전 님이 찍어서 직접 올리신 건줄 알았어요;; 오해한건 죄송해요.
    근데 sns 페이지에서 올라오는것들도 대부분 다 무개념 xx 뭐 이런거 욕먹이려고 올리는 자료가 대부분인거 같아서(물론보면 다 백번 욕먹어마땅하지만) 쫌 보긴 안좋더라구요. 오해는 죄송합니다ㅜ;;

  • 다솜다솜 · 385844 · 13/10/12 16:52 · MS 2011

    제가찍은건 맞아요..
    네 수박님 이해해요 저도 너무 과민반응했네요 각자의 생각이다른건데 죄송합니다 ^^
    조금더 주의할게요 ㅎ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0/12 17:01

    백분 저분이 욕먹을짓했단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저두ㅋㅋ 암튼 이해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오르비지박령 · 460352 · 13/10/12 16:38 · MS 2013

    으악 순간 오줌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커피 닦고내리지는 않을지언정 통도 안줍고 내린건 심했네요..
    근데 지하철에서 가래 뱉으시는 할아버지들도 계시고
    진짜 심하신 분들에 비하면 저 정도는 약과죠ㅎㅎㅎ

  • 다솜다솜 · 385844 · 13/10/12 16:52 · MS 2011

    아까 가래침도 뱉으시더라구요 ㅋㅋㅋ
    조금 충격받았네요..

  • 오르비지박령 · 460352 · 13/10/12 16:54 · MS 2013

    가래침 공격은
    할아버지들 기본스킬이신거같아요ㅜㅜ
    그래도 저런 분들을 저희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쩌겠어요.
    그냥 피할수 밖에

  • ͡° · 404192 · 13/10/12 17:51

    그럴땐 손으로 다시 쳐내요....

    스파이크..

  • 오르비지박령 · 460352 · 13/10/12 17:54 · MS 2013

    ;;;;;;;;

  • 다솜다솜 · 385844 · 13/10/12 18:50 · MS 2011

    야레야레

  • 섹시한 스님 · 243365 · 13/10/12 17:04

    알아볼 수 있는 정보가 없으니 뭐...

  • 섹시한 스님 · 243365 · 13/10/12 17:04

    저러지 맙시다 ㅇㅇ

  • 必勝 · 131533 · 13/10/12 17:35 · MS 2006

    얼마전에 서울갔을때 지하철안 이야기 포스터에 " 지하철에 김치국물을 누가 흘리고 갔는데 ,우리 아이 두명이 그것을 보고 휴지로 닦았다. 나와 우리남편 모두 흐뭇했다" 라는 이야기를 봤는데 ㅎㅎㅎㅎ 이거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 ͡° · 404192 · 13/10/12 17:52

    그거 15년전얘기일걸요...ㅋㅋㅋㅋㅋ

  • 必勝 · 131533 · 13/10/12 19:55 · MS 2006

    헐 진짜요? ㅋㅋㅋㅋㅋ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10/12 21:09 · MS 2010

    맞아요 90년대이야기임,.

    사람들이 갑자기 얼굴을 찡그렸다
    김칫국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
    그래서 큰아이에게 휴지를 주면서 '저 김칫국물을 치울 수 있겠니?'
    큰아들은 아무 망설임 없이 작은아이와 김칫국물을 닦았따.
    이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씩 모여서 같이 닦기 시작했다.
    너무 뿌듯했다

    하도 많이봐서 이야기를 외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