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무시받지 않는 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700012
사탐을 통합하면됨. 솔직히 이과애들 사탐 공부량 적다고 무시하는거 이거하나면 되는데 왜 안할까?
예를 들어 ..
철학(생윤, 윤사) 지리(한지,세지) 역사 (동사,세사) 사회 (법정,사문) 경제 (경영,경제)
이렇게 바꾸고 택2하게 되면 과탐1 이랑 공부량 엇비슷할텐데.
경영경제 묶으면 상경노리는 대부분의 문돌이들한테도 도움될꺼고.
누가 개혁하면 좋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 반수예정 2. 코학번 출신이어서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가봄
-
글 치과의사 사이트에서 퍼옴 치과 검진 페이 현실 1. 돈 안되는 저가 환자...
-
수능 물화말고 대학 Physical Chemistry ㅋㅋ 철회마려운데 철회 너무...
-
자이스토리로 하려니까 할 맛이 안나서 이쁜거 추천좀요
-
다음에 또 밥먹을땐 제가 사주는게 좋을까요
-
히히 안국데이트 1
히히
-
흠... ㅎㅎㅇ..~~
-
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
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
(얼탱콘)
-
근대 대학공부는 진짜로 해설이 없르면 어떻게 공부하란거에요 5
앞에 비슷한 예제도 안줘놓고 무작정 풀라하면 뭐..어떡해야함.. 해설을 못찾는게...
-
고1 0
오늘 역사봣는데 21점이고 7등급나올듯한데 거ㅐㄴ찬ㅅ너요?
-
오르비에찐따가있네 22
나임..
-
반가워요 12
저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
-
의외로 할만한 듯 오히려 쌩쌩해지고 꿀잠 잠
-
큐브 후기 11
오늘 가입 승인되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지만 돈 벌려고 하는...
-
남캐일러 투척. 6
음 역시귀엽군
-
물2화2한다는데 여러분들이면 어떻게 공부하심??
-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길래... 내 얼굴도 넣어봤는데 우진희랑 브로맨스 찍는 기분 한...
-
치대에서 ngo 0
치대 졸업하고도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ngo 갈 수 있나? 이해원 김동욱 4덮 외대...
-
이걸 언제 또 다 듣냐 걍 본가 내려갈까
-
잘한다고 칭찬받고 만점받음 아아...진성씹덕의 「매일 일본어 n시간 듣기」경력을 얕보지마라.
-
빡세게 머리할지 고민중 ㅋㅋㅋ
-
망한줄 알았는데 2뜬것도 있고 이거 전체적으로 등급컷이 왜이리 낮나요 어려운 편이였나요?
-
현대적(?) 작화가 뭔가 굉장히 어색함....
-
십원빵인것도 못알아볼거같은데 바꿔야하나..
-
[속보] 서울시의회 12년 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민주당 불참 4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국민의힘 주도로 12년 만에 폐지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
브릿지 5
공통만으로 50분 좀넘어가는데 다맞정도면 등급대 대강 어딘가요? 회차별 난이도 편차 진짜 ㅎㄷㄷ함
-
의사만큼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의사가 딱히 부럽지는 않은데..?
-
꽃밭들이 있었다 - 이런 문장이 있다고 치면 ‘꽃밭들이’에서 ‘꽃밭’이 합성어 이고...
-
사실 스팸이었고
-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날씨가 좋은데 중간고사 기간이라니ㅠ 그래도 남들이...
-
과탐은 대체 왜 함? 17
갑자기 빡 든 생각 수능 1등급 or 메디컬 서울대 목표 아니면 과탐을 ㄹㅇ...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8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쓴소리를 이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26일...
-
[칼럼 비슷한 무언가] N제, 실모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18
다들 N제 많이들 푸시나요? 푼다면 어떤 N제를 풀고 계시나요? 이런 말을 하면...
-
고3개꿀론 0
아~ 11시 픽업이라고?
-
심특 워크북 0
이창무 심특 수강중인데 심특 워크북 필수인가요? 본교재 진도 끝나는대로 n제 실모...
-
[이동훈t] 다른 과목, 같은 실전개념 (2106가18(나21))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수2문제 질문 2
음… 일단 두 직선에 접하고, (나)조건에 의해, 변곡점의 x좌표가 1이고, 또,...
-
가끔잡담태크 미스해도 서로이해가능한 닝겐댓글!!당장!!
-
반수생 4덮 2
기숙사에서 풀었슴다 화작89 미적76 영어89 (2;;;) 중간 때문에 2주 간...
-
배성민마렵다
-
에휴 수시일듯
-
늦버기 수면 0
잘자 오뿌이
-
ㄷㄷ
-
간단히 소개하자면 중학교 2학년 동생을 둔 대학교 2학년입니다,,, 중학교때...
-
설 기계공 치고 왤케낮음?
-
시험 끝 5
과제 시작
솔직히 지금의 문과는 문과라기보단 공부 덜 하고 싶어서 가는거라..
ㄹㅇ 그럼 문제 형식이 기이한 현상도 좀 완화될텐데
정법 가계도 예외 섞어서 난이도 올리고 경제 난이도 조금 더 올리면 엇비슷해진다고 보긴함 고인물 구역 그런데 솔직히 사문까진 그렇다 하더라도… ㅂㄹ..
수학도 확통+7차 이산수학
경영학이랑 경제학을 한과목으로 묶기엔 둘이 너무 관련이 없긴 한데.. 회계같은건 문제 만들기도 좋고 미리 배우면 진로설정에 도움도 될 것 같아서 사탐에 추가되면 좋겠다 생각했긴함
문과도 4차산업 거치면서 나중에 큰 변화를 겪을 것임. 기본적으로 컴퓨터 IT기술을 배우고 깔고 들어가고 거기에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서 일을 한다면 오히려 단순히 수학 물리 화학공학만 배운 사람들보다 더 쓸모있을수도 있음. 미래는 인간의 노동이 줄고, 대부분을 기계가 대신하고 인간은 남는 시간을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소비하는 시대라쟎음.
물리화학공학 배운 사람들한테 인문학적소양을 기르게 하는게 쉬울까
아님 인문학적소양 있는 사람들한테 물리화학 공학 배우게 하는게 쉬울까..?
그리고 문과가 인문학적 소양있다고 생각하는건 좀 위험한데. 쌍윤말곤 나머지 문과들은 다 배제시키는 말이잖슴. 우리나라 땅덩어리 탐구하고, 확률을 배우고 통계를 무지성 암기하고 연표달달 외운다고 인문학적 소양이 생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