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범 [466042] · MS 2013 · 쪽지

2013-10-11 14:08:26
조회수 679

저는 멍청한가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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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미성년자였어요 작년에
근데 폰이 고장났다고 아빠한테 떼쓰면서 바꿔 달라는걸 아빠가 안바꿔줘서 저더러 부탁 하더라구요
요금 자기가 낼테니 명의만 언니꺼로 해달라고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올해 또 고장나서 바꾸고 할부금 여전히 남아있고.. 얼른 내라고 내 신용에 문제 생긴다 했더니 저한테 수업중이라면서 쌍욕을 하더라구요 저도 당시에 화나서 욕하고 그랬는데.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제가 내야될듯 싶어요 아빠한테 말했더니 너네가 알아서 하라하고 동생편만 들고.. 저한테 기대도 안하고 신경도 안써주면서 그럴때만 손빼고 있는게 짜증나고 그러네요.. 80 가까이 되는돈을 월급의 반으로 날려야하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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