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멍청한가봐요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69436
동생이 미성년자였어요 작년에
근데 폰이 고장났다고 아빠한테 떼쓰면서 바꿔 달라는걸 아빠가 안바꿔줘서 저더러 부탁 하더라구요
요금 자기가 낼테니 명의만 언니꺼로 해달라고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올해 또 고장나서 바꾸고 할부금 여전히 남아있고.. 얼른 내라고 내 신용에 문제 생긴다 했더니 저한테 수업중이라면서 쌍욕을 하더라구요 저도 당시에 화나서 욕하고 그랬는데.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제가 내야될듯 싶어요 아빠한테 말했더니 너네가 알아서 하라하고 동생편만 들고.. 저한테 기대도 안하고 신경도 안써주면서 그럴때만 손빼고 있는게 짜증나고 그러네요.. 80 가까이 되는돈을 월급의 반으로 날려야하니.. 에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직장다니면서 수능준비가 가능하세요? 신기하네요ㅋ
3월까지만 하려고요 왜 비꼬는걸로 들리지.. 집에서 지원받기 힘들어서 어쩔수없네요
비꼰거 아닌데요;;ㅋㅋㅋ
힘내세요...
님두요 ㅎㅎ
슬프네요 ㅜㅜ 안그래도돈벌면서 공부하는데 마이너스알파라니.....
ㅠㅠㅠㅠㅠ
힘내세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