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확진날', 강남 유흥가서 90여명 '심야 술판'

2021-07-22 10:36:17  원문 2021-07-22 07:35  조회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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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우던 어젯밤, 강남 유흥가에서 심야 술판을 벌인 업주와 손님 등 9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방역단속을 피하려 감시카메라까지 동원했습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상가 건물 지하주점.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선 경찰관들이, 텅 빈 주점 안 철문 뒤에 숨어있던 남녀 30여 명을 찾아냅니다.

"괜히 돌발행동 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잠복하던 경찰은 손님이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한 뒤 업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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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