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가드 [427512] · MS 2012 · 쪽지

2013-10-08 21:58:44
조회수 811

이 확률계산 뭐가 잘못됬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65540

국어 1등급 4%
수학 1등급 4%
영어 1등급 4%

따라서 전체 국영수 1등급 확률은 15625분에1

고로 60만명 수험생중 딸랑 40명만해당..

근데 현실은 만명도 넘잖아요..

뭐가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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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화생공 · 462348 · 13/10/08 22:05 · MS 2013

    111찍는사람 진짜 별로 못봣는데 만명 될까요??
    그리고 이런데 확률구하는거는 힘들거 같아요

  • 다솜다솜 · 385844 · 13/10/08 22:10 · MS 2011

    문과 연고대 서성한까지 다 111이에요

  • kaz_ · 446779 · 13/10/08 22:08 · MS 2018

    zz성적은 추첨이아님!

  • 지읗 · 411941 · 13/10/08 22:09 · MS 2012

    저것들이 완전히 독립시행이라 보기 힘든게 결정적이지 않을까요

  • 다솜다솜 · 385844 · 13/10/08 22:09 · MS 2011

    계산못해요 변수가..

  • 문과생11121 · 463289 · 13/10/08 22:18 · MS 2013

    확률적으론 그 인원이 111을 받아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과목 1을 받는 4%의 학생은 대체로 공부를 잘해서 나머지도 1을 받을 확률이 높아서인듯한데... 윗분 말대로 완전한 독립시행이 현실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Halley · 445256 · 13/10/08 22:25 · MS 2013

    일단 궁금한건, 문과만 쳐도 60만명인가요?...아니라면, 일단 문이과부터 나눠야하지않나요? (영어때문에 나누기도 어렵겠네요;;)

  • 아따까 온팩 · 346020 · 13/10/08 22:51 · MS 2010

    평소 1등급나오는애들이

    1등급나올 확률이 4프로일까요?

    거기서문제가 잇는듯하네요

  • 흐규흐규하긔 · 421738 · 13/10/08 22:59

    기본적으로 성적이 다트판같은 개념이 아니니까요

  • 딘테 · 418219 · 13/10/08 23:13 · MS 2012

    가장 큰 문제는 저 세 시행이 독립시행이 아닌데 독립시행으로 계산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솔직하게 문과생 기준 수학 1등급 받고 언어는 7등급 받는 상황이 실상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 FA14 · 401370 · 13/10/09 00:26 · MS 2012

    확률 구할 때 곱하는 사건에 대한 정의를 다시 떠올려보세요

  • 우와와아아 · 464505 · 13/10/09 00:43 · MS 2013

    확와닿게 설명 드리자면 국어를 4%가 1등급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 4%중 수학을 다시 1등급 받을 확률이 4%는 아니죠. 잘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70%정도로 뛸겁니다. 그럼 한 2% 나오고 대충 만명근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