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확률계산 뭐가 잘못됬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65540
국어 1등급 4%
수학 1등급 4%
영어 1등급 4%
따라서 전체 국영수 1등급 확률은 15625분에1
고로 60만명 수험생중 딸랑 40명만해당..
근데 현실은 만명도 넘잖아요..
뭐가 잘못된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65540
국어 1등급 4%
수학 1등급 4%
영어 1등급 4%
따라서 전체 국영수 1등급 확률은 15625분에1
고로 60만명 수험생중 딸랑 40명만해당..
근데 현실은 만명도 넘잖아요..
뭐가 잘못된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11찍는사람 진짜 별로 못봣는데 만명 될까요??
그리고 이런데 확률구하는거는 힘들거 같아요
문과 연고대 서성한까지 다 111이에요
zz성적은 추첨이아님!
저것들이 완전히 독립시행이라 보기 힘든게 결정적이지 않을까요
계산못해요 변수가..
확률적으론 그 인원이 111을 받아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과목 1을 받는 4%의 학생은 대체로 공부를 잘해서 나머지도 1을 받을 확률이 높아서인듯한데... 윗분 말대로 완전한 독립시행이 현실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궁금한건, 문과만 쳐도 60만명인가요?...아니라면, 일단 문이과부터 나눠야하지않나요? (영어때문에 나누기도 어렵겠네요;;)
평소 1등급나오는애들이
1등급나올 확률이 4프로일까요?
거기서문제가 잇는듯하네요
기본적으로 성적이 다트판같은 개념이 아니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저 세 시행이 독립시행이 아닌데 독립시행으로 계산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솔직하게 문과생 기준 수학 1등급 받고 언어는 7등급 받는 상황이 실상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확률 구할 때 곱하는 사건에 대한 정의를 다시 떠올려보세요
확와닿게 설명 드리자면 국어를 4%가 1등급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 4%중 수학을 다시 1등급 받을 확률이 4%는 아니죠. 잘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70%정도로 뛸겁니다. 그럼 한 2% 나오고 대충 만명근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