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태가 불안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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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수지만, 작년보다 훨씬 개인적으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고 작년만큼 떨리거나 그런것도 없는데, 무의식이 긴장을 하고 있는건지 매일밤 희한한 악몽이나, 이상한 꿈을 계속 꾸네요ㅜ 이를테면 좀비들한테 정신없이 쫓기다가 거의 잡힐때 깨거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울다가 깨고, 미치광이한테 칼로 배를 찔리고 깨면 찔렸던 자리가 욱신거리는 것 같고, 호박엿을 먹다 이가 세개나우직끈 소리를 내면서 빠지고, 발에 엄청나게 큰 대못이 박혀서 엄청 아파하면서 빼니까 발에 진짜 큰 구멍이 나 있고...
그냥 심리상태가 불안한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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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은 보통 깊게 잠들지 못하면
꾸게되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자기전 간단한 운동이라든지,
샤워같은걸로 푹 잘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런거같아요
수능이 다가오면서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즉 심적으로는 압박을 받을테니깐요.
자기암시를 좀 해보시고 스트레스도 좀 푸심이..
공기좋은곳에가서 한번 걷고 오시던지
아니면 마음적으로 편한하게 되는 일을 한번해보셔요.
스트레스받아서 그러시는거아니에요?
저도 스트레스받으면 누구한테 쫓기는 꿈이나 그런거 자주 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