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 푸는 태도가 좀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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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감각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나요?
지금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감각에 의존 : 체계화 된 풀이과정에 의존 = 7대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 초반부 해석 말고는 꽤 많은 부분이 흐름에 이끌려가며 문제를 푼다보심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표현해보자면
'~~한 값을 구하고 싶은데...이 도구를 써야겠다' 혹은 '이렇게 해보자. 이러면 나오겠는데? '
이런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의미 전달이 잘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결론은 감각에 의존해서 푸는 것 같아 불안하다 이거 하난데
수학 공부 잘 하고있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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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값을 구하고 싶은데...이 도구를 써야겠다' 혹은 '이렇게 해보자. 이러면 나오겠는데? '
이거면 감각이 아니지 않나요?? 뭐 할지가 정해져있자나요
고난도 문제에서 뭘 할지 모르고 얼타는 경우가 좀 있어요 수능날에도 똑같이 반응을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그게 감각이 아니라면 다행이긴 하네요
그 감각이 본인이 공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오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