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대기압에서 전력 없이 전류 흐르는 소재 찾았다

2021-07-12 11:47:45  원문 2021-07-12 11:26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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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연구진이 양자컴퓨터를 구현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발견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성웅 나노구조물리 연구단 연구위원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상압(평상시 대기압)에서 전력을 소비하지 않고도 전류를 흐르게 하는 초전도 현상을 지닌 삼차원 위상 디락 반금속 소재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웅 기초과학연구원 나노구조물리 연구단 연구위원.(사진=기초과학연구원)개발한 소재는 양자컴퓨터 연구에 필수적인 위상물질 기반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 얽힘을 이용해 자료를 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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