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에도 문 여는 학원들 "주기적 환기·선제검사…방역 자신 있다"

2021-07-11 08:45:13  원문 2021-07-11 05:00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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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4차 유행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학교는 오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지만 학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두고 '방역 공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체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학원들이 있지만, 대면수업을 유지하는 학원은 자칫 집합금지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체 소독·환기, 유전자증폭(PCR) 선제검사 등에 참여하는 등 방역을 강화해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10일 수도권 학원가에 따르면 많은 학부모들은 4단계로 격상된 지난 9일 학원에 수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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