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도 화작충이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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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랑 비슷한 표점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같긴함ㅋㅋ
작년에 문법 공부해본 입장에서 솔직히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데
인강만해도 언매는 30강 정도에 수특 용례 다 정리하고 기출도 반복해야 하고, 더군다나 기출이 사실상 없는 매체까지 고려하면
그 공부량을 화작에 쏟아부으면 진지하게 5분컷도 비현실적인 얘기가 아님 ㅇㅇ
화작은 출제 포인트가 거의 고정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해서 공부량 쏟아붓고
문법 n제풀듯이 화작 n제 벅벅 풀면
ㄹㅇ 5분컷 가능하다고 봄.
여기서 생기는 시간 여유를 이용해서 언매러들보다 공통을 잘봐야겠다고 마음 먹는게
우리 화작충들의 유일한 살길이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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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은 개에바임
줄이고 줄이고 줄여봤자 8분 ㅋㅋ 5분은 미친 자신감 아니고서야 실전에서 절대 불가능
배가 매우 아픈 상태면 빨리 끝내고 화장실 간다는 마인드로 ㄱㄴ 이번 6평때 제가 6분컷함 ...
세종대왕인데 화작을 한다라...
중세문법 안나오길래 언매로 런했지
중세문법 싫어하는 세종대왕ㅋㅋㅋㅋ
5분은 에바 인정. 근데 언매만큼 쏟아부으면 6,7분까진 무조건 가능함. 저 지금 8,9분 나오는데 손 조금더 빨라지고 출제포인트 좀더 익숙해지면 6,7분도 안될거없음. 민철이가 고전소설 4분컷 가능하다는 논리랑 비슷함
비문학처럼 심화내용이나 추론이 있는것도 아니고 출제포인트 툭툭 체크해가면서 미친듯이 속독하면 무조건 시간단축 됨. 강민철 왈 고전소설도 4분컷 가능하다는 논리가 출제된 테마가 고정적이기 때문에 친숙하고 친숙하면 빨리읽히고 빨리 읽는 도중에 출제테마 빠짐없이 체크하는 습관만 들이면 문풀 시간도 확줄어서 가능하다는건데, 화작은 그거보다 훨씬 더 쉬움
언매 개념 용례 다 외울 공부량을 화작에 쏟아붓는다고 쳤을때 5분 가능하다는 얘기였음.
같은건 당연히 안 되지만 좀만 줄여줬으면 ㅠㅠ 6평은 너무 심한듯
글킨해요 같은 화작러 입장에서 좀더 어려워질 필요가 확실히 있는듯
화작 시험장 뇌절이 제일 무섭습니다..
저도 재수생이에용
근데 문법 개념 양은 그닥 안많음.
중세 문법 포함 a4 7장이면 사실상 모든 개념 빠짐없이 정리되긴함. + 알파로 수완 수특 140몇문제 풀면서 특이한 용례 정리 해야겠지만.. 매체는 작문이랑 비슷하고
언매 할만한데 귀찮아서 안하시는분들 많은듯
생각보단 안많을순 있어도 0인 화작보다는 훨씬 큰 시간이죠
화작 문풀강의 들으려다 문법 강의랑 강좌수 비슷해서 걍 언매중..
지문에 해당하는 양은 언매vs언매에서 이득보기위한 공부량이지 언매vs화작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거기에 실제 수능장에서는 화작시간단축이 어려움 학평 모평 다 발췌독으로 쭉쭉 시간단축해도 수능장에서는 힘들것
저는 발췌독 안해요ㅋㅋ
5분컷내려면 발췌밖에없음 화작5분컷내는 괴수는 공통다씹어먹고 표점 더받으러 언매가는 세계밖에없음
긍까 위에도 썼는데 5분컷은 제가 좀 에바친게 맞고, 현실적으론 6,7분 정도가 마지노선같은데 발췌 안해도 문법 공부량만큼 화작 공부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함. 화작은 출제 포인트가 고정이라 거기에 완벽하게 고여버리면 6,7분도 예삿말이 아님
고인물기준이면 가능할거같은데 보통은 빠른사람도10분은 잡음 문법5문제 다맞추기위한 공부량은 끝이 없지만 2문제틀린다는마인드면 전형태 문법올인원 한권만 반복해서봐도 6평같이나오면 다맞추는거고 어렵게나오면 틀려준단생각으로 해도될듯 그래도 화작보다표점높으니
그 부분은 저도 동의. 근데 도저히 문법 못해먹겠다 싶은 사람들은 저렇게해서 공통에서 우위를 점하는게 현실적이란 얘기임. 저는 사실 문법 공부하기도 싫고 이미 화작은 8분대 끊겨서 안하는 거긴한데, 상한선 높게잡는 화작러들은 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