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표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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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요, 표본 아래쪽에 특목고 1점대 극초반도 몇몇 보이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특목고가 외고나 과고만 있는건아니니까요,
지원 학과로 봐선 예고는 아닐 것 같은데요, 특목고에 외고, 과고, 영재고, 예고 외에 또 있나요? 자율고는 특목고와는 다른 고교유형으로 분리되는 거구요.. (시비조가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 거에요)
마이스터고랑 전문계 고등학교 일부는 지금도 법적으론 특목고로 분류되긴합니다. 09때 전문계고 학생이 특기자전형 뚫은적 있던걸로 압니다. 1.0에 공과대였던걸로..(실특 아니에요)
특목고가 아니라 특성화고 아닌가요?
네이버에 '특수목적고등학교' 검색하고 유형 보니까 외고, 국제고, 영재고, 과고만 나오네요.
근데 예고도 특목고 유형에 없는거 보니 수만휘에서 그냥 특목고, 예고, 특성화고를 합쳐서 특목고로 분류한 것 같네요
그 기준에는 해사고나 체고도 없는거 보면 좀 신뢰하기 어럽네요. 그리고 특성화랑 구별되는건 알죠;
밑에서 아홉번째 컴공지원자 스펙 기똥차네요
작성자님은 저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셔서, 그렇지만 못가서 글쓰신것같은데.. 왜 못가실까. 일반고 내신 3.5로도 붙었는데 왜 못가실까? 여기서 교수들에 대한 음모론이 나오면 요즘 회자되는 모 음모론에 못지않게 재밌을텐데 그 이유가 대체 뭔지 한번 기대해보겠슴다.
3.5로 붙은건 자사고나 공부 잘하는 학교일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위 표'만' 본다면 뚜렷한 기준이 없어보인다는건 합리적인 비판인것 같은데요?(1.5 무스펙이 떨어지고 3.5 무스펙이 붙고)
그리고 사람을 직접 비꼬거나 그러진 맙시다. 제3자가 봐도 그러네요.(글쓴이가 지원자들을 욕한것도 아니고)
위 평준화일반고 3.5보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 표만 보면 뚜렷한 기준이 없어보일 수는 있겠으나 위 표'만'보고 판단을 하는게 합리적일 수는 없겠네요.
근데 위 표본 자체가 신뢰하기 힘든게, 스펙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비어놨습니다
스펙이 표시된 표본도 완전하지 않구요
수만휘에 올라온 지균/일반/기균 통틀어서 저희 과(사과대 소수과입니다) 표본이 총 3개 있는데, 실제로 여러 스펙이 있는데 비어 놓은 것도 있고, 스펙이 위 표본에 올라왔어도 일부만 올라온 것도 있네요
한마디로 비어있는 것은 무스펙이 아니라 무슨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죠
네. 저걸 보고 특별한 의미를 도출해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하...나도 써볼껄 그랬나.
개인적으로는 자소서에 어떤 식으로 녹여내느냐가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자소서는 동점자 중에서 선발할 때 중요하다고 들엇어요
작년 합격자로서 공감합니다.
내신(고교 수준 고려)>교내외활동(스펙 포함)=면접>>>순수 자소서 내용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A의 경험이 B의 경험보다 가치 있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서울대 수시 동영상에서도 강조하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학업능력입니다.
일반고 2.20에 무스펙으로 생명과학부 합격.... 누군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