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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서울대가 꼴리는대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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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 · 340906 · 13/09/18 11:06 · MS 2010

궁금한게요, 표본 아래쪽에 특목고 1점대 극초반도 몇몇 보이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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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잘보자 · 344809 · 13/09/18 03:31 · MS 2010

특목고가 외고나 과고만 있는건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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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 · 340906 · 13/09/18 03:42 · MS 2010

지원 학과로 봐선 예고는 아닐 것 같은데요, 특목고에 외고, 과고, 영재고, 예고 외에 또 있나요? 자율고는 특목고와는 다른 고교유형으로 분리되는 거구요.. (시비조가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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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잘보자 · 344809 · 13/09/18 04:01 · MS 2010

마이스터고랑 전문계 고등학교 일부는 지금도 법적으론 특목고로 분류되긴합니다. 09때 전문계고 학생이 특기자전형 뚫은적 있던걸로 압니다. 1.0에 공과대였던걸로..(실특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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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 · 340906 · 13/09/18 04:05 · MS 2010

특목고가 아니라 특성화고 아닌가요?
네이버에 '특수목적고등학교' 검색하고 유형 보니까 외고, 국제고, 영재고, 과고만 나오네요.
근데 예고도 특목고 유형에 없는거 보니 수만휘에서 그냥 특목고, 예고, 특성화고를 합쳐서 특목고로 분류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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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잘보자 · 344809 · 13/09/18 04:12 · MS 2010

그 기준에는 해사고나 체고도 없는거 보면 좀 신뢰하기 어럽네요. 그리고 특성화랑 구별되는건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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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왕 · 440202 · 13/09/18 11:06 · MS 2013

밑에서 아홉번째 컴공지원자 스펙 기똥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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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jc · 370352 · 13/09/18 11:21 · MS 2011

작성자님은 저 사람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셔서, 그렇지만 못가서 글쓰신것같은데.. 왜 못가실까. 일반고 내신 3.5로도 붙었는데 왜 못가실까? 여기서 교수들에 대한 음모론이 나오면 요즘 회자되는 모 음모론에 못지않게 재밌을텐데 그 이유가 대체 뭔지 한번 기대해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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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잘보자 · 344809 · 13/09/18 03:42 · MS 2010

3.5로 붙은건 자사고나 공부 잘하는 학교일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위 표'만' 본다면 뚜렷한 기준이 없어보인다는건 합리적인 비판인것 같은데요?(1.5 무스펙이 떨어지고 3.5 무스펙이 붙고)

그리고 사람을 직접 비꼬거나 그러진 맙시다. 제3자가 봐도 그러네요.(글쓴이가 지원자들을 욕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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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jc · 370352 · 13/09/18 20:52 · MS 2011

위 평준화일반고 3.5보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 표만 보면 뚜렷한 기준이 없어보일 수는 있겠으나 위 표'만'보고 판단을 하는게 합리적일 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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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 · 340906 · 13/09/18 21:37 · MS 2010

근데 위 표본 자체가 신뢰하기 힘든게, 스펙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비어놨습니다
스펙이 표시된 표본도 완전하지 않구요
수만휘에 올라온 지균/일반/기균 통틀어서 저희 과(사과대 소수과입니다) 표본이 총 3개 있는데, 실제로 여러 스펙이 있는데 비어 놓은 것도 있고, 스펙이 위 표본에 올라왔어도 일부만 올라온 것도 있네요
한마디로 비어있는 것은 무스펙이 아니라 무슨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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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jc · 370352 · 13/09/19 00:24 · MS 2011

네. 저걸 보고 특별한 의미를 도출해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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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woong.yeom · 463311 · 13/09/18 11:40 · MS 2013

하...나도 써볼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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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어 · 380784 · 13/09/18 05:09 · MS 2011

개인적으로는 자소서에 어떤 식으로 녹여내느냐가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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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되고파 · 362791 · 13/09/18 19:14 · MS 2010

자소서는 동점자 중에서 선발할 때 중요하다고 들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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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 · 340906 · 13/09/18 10:24 · MS 2010

작년 합격자로서 공감합니다.
내신(고교 수준 고려)>교내외활동(스펙 포함)=면접>>>순수 자소서 내용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A의 경험이 B의 경험보다 가치 있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서울대 수시 동영상에서도 강조하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학업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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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인생의 낭비 · 375851 · 13/09/19 04:58 · MS 2011

일반고 2.20에 무스펙으로 생명과학부 합격.... 누군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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