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월모평 영어 21번 해설] 함축의미 문제 푸는 논리 / 실전해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377116
안녕하세요!!
7월 모의고사가 3일 남은 현재
이번에는 <밑줄 친 문장의 함축의미추론문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설명하겠습니다!!
함축의미문제는 사실 빈칸 문제와 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 뒤 맥락에 맞게 추론해야하는데
밑줄 친 부분의 다른 표현이 답입니다.
간단히, 밑줄 친 부분과 답을 비교해서 더 헷갈린다면
그냥 빈칸이 뚫렸다고 생각해서 풀어도 되고
빈칸 풀이와 같이
밑줄 친 부분을 중심으로 그주위의 글부터 읽으셔야 합니다.
( 빈칸과 밑줄 친 부분 모두 글의 핵심과 관련된 내용일 겁니다
>> 왜냐? 항상 글의 중요한 부분이 문제의 정답부분이니까요.
국어과목도 글의 핵심이 문제화 되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SOL1)
밑줄 친 문장을 보면,
But it’s better to disappoint a few people over small things, than to abandon your dreams for an empty inbox.
but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직전문장까지 같이 봐야 할 듯합니다.
직전 문장을 보면,
It feels uncomfortable, and sometimes people get upset.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것, 밑줄친 문장 to dissaoodint~와 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밑줄 친 문장내의 than 으로 보아, an empty inbox 는?
→ 화나게 하는 것의 반대(BUT때문에) >> 즉, 즐겁게 해주는 것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 와 연결 가능한 선지를 찾아보면,
따라서 답은 ②
1번 혁신과 무관
4,5번 소셜과 무관
3번 도전과 무관
SOL2)
직접 밑줄 친 문장에서 단서를 찾아보면,
But it’s better to disappoint a few people over small things, than to abandon your dreams for an empty inbox.
than 에서 알려주는 단서는?
→ to disappoint a few people 의 반대가 than 이하에 들어가야합니다.
선지 판단 시 기준은? to disappoint a few people ~ 과 반대 선지는?
따라서 답은 ②
물론, 실전에서는 답을 고른 후
글의 전체적 맥락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핵심을 잡고 글을 읽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글의 논조를 중심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빈칸도 마찬가지지만
함축의미의 경우 처음부터 읽을 경우 길을 헤맬 가능성이 놓은 문제입니다.
꼭 주변문장부터 읽길 추천합니다.
월요일저녁에 모의고사 자료올리면 다들 푸실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2
엄벌기
-
생댜 자연계열 목표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서 미적은 28 29 30 못풀거면 확통이...
-
허리아프다 0
데드리프트 무리하게했나
-
있으면 댓글 좀뇨
-
시발존나안됨 ㅜ 항상 한쪽 끝이 뚱뚱하고 한쪽 끝이 얇게 되는..
-
일주일동안 동기/선배들과 함께 동고동락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
공대 공부는 못따라가니까 할 줄 아는게 수능공부밖에 2
저능부엉이의 반수는 시작된다
-
내가 교대 다닐 적의 이야기임. 입학하고 보니 반수해서 온 친구들이 많더라....
-
8년쓴 놋북이 죽여달래 작은돈이아니라서너무고밈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쓰고 있긴함
-
얼마나 잡고 풀어야하지
-
물리랑 수학 재밌어.. 다른 것들도 듣고는 싶은데 반수 해야해서 학점에서 뺐을...
-
군수 포기 깔끔하게 하고 군대에서 하루종일 요것만 했을수도
-
그 경지에 도달하려면 얼마나 기출분석을 열심히해야함? 아직도 너무 추상적이고 치사?하다고 느낌
-
공대가면 안되고 오히려 메디컬을 가야함 지능 낮은데 공대? 그거만큼 답없는거도 없음...
-
연애하면서 공부하는게 말이 되나.. 고딩때도 재수한다고 좋은 친구들에게서 스스로를...
-
강기원쌤관련질문 0
지금 바로 라이브 들어가면 1주차부터 쭉 구매 가능한가요? 그리고 곧 시즌1...
-
하유 0
일주일에 한번씩 3개년 모의고사 시간재고 푸는데 2023학년도 9월 유류분권...
-
쪽지는 뭔가 비겁해보이고 대화는 덜덜덜 떨려서 말도 제대로 안나올듯
-
파랑테두리 너무 짜침요
-
아니시밯 소꿉친구왜버려
-
힘내라 샤미코
-
아파트 앞에 수도권 잡대 있는 지역인데, 주말에 꼭 한양대 과잠 입고 돌아댕기는...
-
조금만 내리면 새르비 글들이네
-
오늘도 비염 때문에 잠을 공치며..
-
아침은 샐러드로 떼우고 공부 열시미 하러 가야지..!
-
과외생이 사탐런을 고민하고 있는데 과탐 가산점 때문에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것...
-
수능 직전에 패턴 맞추면 되지 않나 나는 수학 먼저해야 국어도 잘되던데 사바사아닌가여.
-
진짜 담주가 근무 일정 개 빡센데.. 심지어 분과에서 휴가도 많이 가서 분과일도 다...
-
1학년이라 성뽕 가득한 상태였고. 성하예프 or 서성한 미만 잡대라고 노래 부르던...
-
수시긴 한데 그래도 무려 설의인데 수학 과외 부탁하면 시급 4정도에 해준다는데...
-
안녕하세요 전문대에 재학중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능을 보고...
-
땀나고 열나고 말이 아님.
-
-
오르비 죽었네 1
리젠 왜이래
-
우리학교는 이과생중에 과2 60퍼 사1과1 30퍼 사2 10퍼정도 되는데
-
강대: 필수수업2개만 듣고 나머지 풀자습 가능, 달140(식비포함) 통학50분...
-
하 강민철 선생님께 인물의 내면심리 파악을 그렇게 배워도 6
여자의 심리는 도대체가 모르겠다 단순한 호의일까.. 왜 착각하게 만들지
-
얼버기 2
공부 드가자~
-
고대 교과 vs 서성한 10
고대 교과우수 198.7점+사탐 기준 뭐가 더 어려운 건가요? 여기서 어렵다는 대충...
-
수학 실모에서 더하기 빼기 실수로 20점이 날라갔다 ㅋㅋㅋㅋㅋㅋ
-
하나에 미쳐버리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니. 우리의 오늘에 노력을...
-
캬
-
수학 못하는 애들은 어려운 거 버리니까 시간 남고 잘하는 애들은 시간 내에 다 풀고...
-
이명학쌤 강의 듣다가 주간지만 션티꺼 할까 하는데
-
2026은 너무 비싸서 2025사려고하는데 차이가 큰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시대 시즌2 0
지금 강기원 미적 라이브로 듣고 있는데 시즌2에는 뭐가 진행되는건가요? 강기원 수업...
-
-
시대현강 시간 1
시대인재 국어 단과 다니는데 저녁시간->아침시간 옮길수 있게 해주나 해본사람있나요 답변해주면 고마움
-
인생몰까 0
올해 수특 미적 쉽지않아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