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거같아도 일단 해보는 정신이 중요한것같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371260
소위 졌잘싸 라고들 하나요? "졌지만 잘싸웠다 ㅇㅇ"
그거 처럼 안될것같아도, 질것같아도 일단 끝까지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현역 9평보고나서 어차피 올해 대학가긴 글렀다하고, 혼자 자포자기해서 수능시험장 들어가기도전에 패잔병이 되버렸거든요 ㅠㅠ
그때 안될것같아도 한번 끝까지 해봤으면 사람일은 또 어케될지 모르는건데 ㅎㅎ
그리고 그렇게 졌잘싸 하면 결과에도 승복할수있는것같아요.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내 수준을 잘 모른 채로 섯불리 한번더 입시판에 뛰어든것같아서 요새 그런 부분에서 후회가 많이됩니다.
올해는 현역때와는 달리 최소한 마라톤완주는 끝내고 싶네요 ㅎㅎ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ㅠㅠ 수험생 여러분 이 시기에 다들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