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 한 가지 우려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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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시면 언매 화작은 표점차가 5점이었지만 미적 기하는 1점 확통은 4점 차이났습니다.
언매 화작 차이보다 미적 확통 난도 차이가 더 컸는데도 국어에서 표점차가 더 벌어진건 언매 화작 학생들의 실력차 때문보다 화작이라는 과목을 시간 써서라도 맞추는 과목으로 인식하고 가장 처음으로 풀어야 하는 과목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6평에 확통을 매우 쉽게 출제했고 그 결과 대부분의 강사들이 확통부터 다 풀어라 라고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즉 6평은 순수히 확통 미적 난도 차 때문에 4점 난거지만 앞으로는 화작 언매처럼 학생들의 시간 배분과 인식차 때문에 표점이 더 크게 벌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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