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a' [1047399]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7-02 12:45:04
조회수 13,292

6,9평 꼭 현장에서 보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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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심 출타한 백신 헌터들 때문에 9평 접수 실패 하시고 슬퍼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모평 구태여 현장에서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볼 수 있는데 가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님)


어차피 딱 수능날 그날의 느낌은, 수능날 아니면 못 받음. 이거는 n수생 분들은 공감하실 거임 ㅋㅋ 

아무리 학교,학원에서 평가원 시험지로 시간 재 가면 하루종일 시험쳐봤자, 수능날의 그 목숨을 건 쫄깃한 느낌은


절대 재현해낼 수 없음. 저는 n수하면서 모의평가를 한 번도 학원,학교에서 응시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항상 집에서 시간 재고 풀었어요..


접수 못했다고 눈물 흘리지 마시고 그냥 하루 날 잡고 도서관,독서실,스카에서 실제 시간표대로 잡고 쭉 응시하시면 됩니다. 그리치나 학원에서 치나 별 차이 없어요. 어차피 수미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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