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제 찬양에…90대 노인 때려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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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댓글들 미쳤다고 생각하는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ㄷㄷ
애국자라... 그냥 내눈엔 이성조절 못한 살인마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무리 일제를 찬양했다해도 미쳤다고 다짜고짜 지나가는 사람한테 일제 찬양하진 않았을테고..
언제나 죽은 자는 말이없네요.. 모든 상황은 저 30대 남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니..
가뜩이나 피해자와 유족들한테 사과도 안하고.. 아무리 노인이 도발했다고 하더라고 본인의 잘못 또한 크다는 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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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님 암살범 때려죽이신 분도 각지에서 구명운동 했다는게 생각은 나지만 어쨌든 살인은 용서 못할 죄긴 하죠
죽은자는말이없다는아닌듯 입원중에돌아가셧잖아요
음..음..음..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할아버지한테 폭력을 하는건 아니네요 ,,,,, 아무리 친일주장을 하더라도, 지금은 민주주의 아닌가요? 자기생각 제대로 표현할수 있는.................
폭력을 행사하는건 잘못이지만, 식민치욕을 경험한 나라에서 친일주장을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정당화하는건 무리라고 봐요;; 식민지배는 나라의 존패자체가 걸린 일인데, 나라가 우선있어야 민주주의도 존재할 수 있는거겠죠.
죄송하지만 존'패' 아니고 존'폐' 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저 신문기사가 = fact 라면, 솔찍히 좀 갈등은 되는군요.
분명 나이드신분이 잘못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결책이 바른것도 아닌거 같네요.
저 고등학생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생각으로' 니가 더럽게 하니까 나도 더럽게 하겠다. ' 라는 사고를 한적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건 잘못된거더라구요..
지금 이 결과를 보니까 딱 그 꼴이네요. 둘 다 잘한거 없어요. 둘 다 욕먹어도 싸네요.
상대가 더럽게 행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당하게 대처했어야 모든 여론이 지금의 가해자분께 손들어주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어떻게 친일발언하는것까지 표현의 자유범주안에 속하지?
내가 이상한건가
전 개인적으로 저 댓글들에 별로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일제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고 봐요. 목숨을 바쳐 독립투쟁한 분들이 식민지배 옹호세력을 보면서 저세상에서 뭐라고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반박할 Value가 떨어지는 댓글이라 조용히 쪼개고 사라질게요
오르비하시는 분들도 다른 사람의 의견 집요하게 깍아내리는거 엄청나게 좋아하네요. 정중한 어투로 객관적 기준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님과 제 의견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네요. 하고 다른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고 있구나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텐데.서핑하다보면 사람 깔 의도를 가지고 돌아다니시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대한민국 NET이란 공간이 언제부터 이렇게 차가워 진건지...
이거 누가 쓴 글일까요.
아주 정중한 어투로 객관적 기준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넘어가신다 그죠
으앜ㅋㅋㅋ ㅋㅋㅋㅋ
위선자 처음 보시나요??? '자신의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를 옹호한다-> 그 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 처단한다' 굉장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이죠.
저는 헤리토리님의 댓글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Ideaction님의 댓글이 훨씬 더 수준떨어지고 저열하다며, 한심하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요.
바로 이럴 때 피장파장의 오류라는 말을 쓰죠.
다만, 피장파장조차도 안된다는 게 좀 문제긴 한데;
물타기라는 말이 더 적절하겠네요
어느 부분에서 한심한가요. 제가 위선자라는 부분입니까? 일제시대를 옹호하는 사람은 살인해도 무방하다는 주장을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 부분입니까?? 그렇다면 왜 그 부분이 한심하다고 느껴지셨나요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여겨졌으면 당신 말대로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될걸 굳이 수준떨어지는 비웃음을 날린 태도를 말하는 겁니다.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 자체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단, 그걸 저딴 식으로 말할 필요는 전혀 없는 거고, 저딴 식으로 말했다는 건 그냥 '수준 인증'일 뿐이지요.
제가 잘못했네요. 반성합니다. 좋지 못한 수준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댓글이 꼭 객관적이고 논리적이여야 한다는 법칙은 없죠ㅎㅎ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담은 말은 주관적일수밖에 없는거죠 ㅎ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말과 주장중에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말이 얼마나 될까요?ㅎ
'나의 주관과 다른 주관을 가진 주장은 존중해 줘야 한다. 그것은 차이의 표현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논리적 주장은 다르다. 존중해 줄 필요가 없다. 그것운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로막고 깊이있는 사유를 방해하는 해악일 뿐이다. ' 권대승 선생님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비논리적 주장을 존중해 줄 필요가 없다.
이 문장 어디에서도 '비논리적 주장은 조롱하고, 비웃고, 씹고, 웃고 떠들어도 된다'라는 명제를 도출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님이 헤리토리님보다 더 비논리적이라고 여겨지는데요.
그리고, 제가 일제시대를 옹호하는 사람을 살인해도 무방하다고 말한적 있나요?? 전 이나라에서 살 자격이 없다고 말했죠ㅎㅎ 그리고, 위에 댓글에선 분명 폭행은 잘못된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ㅎㅎ ㅎㅎ
글쎄요. 위에 보면 저 댓글들에 별로 틀린 말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말은 일제시대를 옹호한다면 그 사람을 살인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신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 '별로' 안에 '잘 하셨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애국자십니다' 등의 말들이 다 들어가 있기를 바랍니다.
네. 권대승 선생님의 말씀도 개인적인 주장일뿐이죠. 주장의 논리성을 증명할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건 아니죠.
대박ㅋㅋ
네 ㅋㅋㅋㅋㅋ 님이 좋아하시는 그곳으로 가세요ㅎ
멋잇네요
행동하는 양심이네요 !
진짜 저런말 했으면 맞아 죽었어도 할 말 없죠.
살인이야 나쁜 행위지만 왜일제 찬양은 하셨는지..
'아무리 친일주장을 하더라도, 지금은 민주주의 아닌가요? 자기생각 제대로 표현할수 있는'
이런 댓글 다시는 분들...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친일파 천국인 곳이라지만;;;
나치가 유럽에서 어떠한 대접을 받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우리나라가 통일된 후에는 친일파재산 전부 몰수하고, 친일파 척결해서 민족의 한을 풀어야죠ㅎ
맞아도싸다고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말처럼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사회이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권리가 있는건 당연하지만 식민치욕을 겪고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게 저지른 범죄들을 생각한다면 정당화하긴 조금 그렇네요...
심정적으로는 나도 때리고 싶지만.. 사사로이 사람을 때리는 것을 법적인 영역에서 옹호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심정적으로 어느 정도 동조하는 선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글구 민주주의나 다양성이 모든 주장이나 의견을 존중하자는 뜻은 아니죠ㅎ..
혼란스럽네요..뭔가..살인은분명 흉악죄죠. 어쨋든살인은살인이니
죄인은맞네요 그냥다른거다배제하고
고개를들라! 독립투사여!
미친거 맞아요. 위에 옹호하신분들도 정상은아니고
의견을 함부로 매도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윗분들이 잘했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살포시 비추천 눌렀습니당 ㅋㅋㅋ ㅋㅋㅋ
사람 죽였다는데 잘했다고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그런논리면 김구나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역사는 잘 모르지만 저사람이랑 김구 안중근이 같나요?
김구 안중근 께서는 나라를 위해서 식민지배를 주도한 사람을 죽인거 아닌가요?
침략에 맞서 대응한 행위는 정당한 거... 할배 말 듣고 지가 참지 못하고 때려 죽인 건 부당한 거... 구분해야죠.
댓글 내용보면 방법은 잘못됬지만, 이런 내용도 보이네요. 전 폭행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 할아버지의 말씀이 과연 헌법이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제헌이념에 맞는 말인가 아닌가를 의심하는겁니다. 표현의 자유도 분명히 헌법이 보장하는 한도내에서 보장되어야 하거든요.
저도 친일발언이 표현의 자유에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윗글에서 본문 댓글이 틀린말이 아니라고하셨는데 극단적으로 말하면 잘했다고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이념에 맞지 않는 말을 했다고 어떤 개인이 그것을 처벌할 권리가 있나요?
국보법이 그 대답이 되죠 ㅎㅎㅎㅎㅎ.. 술김에 김일성 만세 해도 끌려갔다는 ㅋㅋ
그래도 살인은 너무 과했습니다 토리님..
그러게요. 국보법에서 규정하는 반국가단체에 친일세력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국보법에 의해 개인이 누군가를 처벌할 수 있다는건가요?
전 본문 첫번째 댓글에 동의한 것인데요.
그리고, 전 여기 여러 댓글에 폭행은 올바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개인이 처벌할 권리는 없는게 맞죠.
잠깐 하나. 기사에 할아버지가 전치 8주를 입으셨는데 치료중 사망? 이해안가네요. 제친구 작년 전치 3개월받았는데 지금 운동하는데 아무지장없고 전치2달넘는 프로운동선수들이 일년에 몇십명인데 다들 멀쩡하고.. 사망과 폭행의 연관성을 좀더 상고심애서 살펴봐야할듬.. 의료사고일 수도 있고..
할아버지랑 젊은이랑 다르죠; 회복력이 수 배에서 수십 배까지 차이나는데요
그런가요? 함튼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재판부 판결도 좀 웃기네요. 저정도 발언이면 별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건 좀 무리죠;; 저건 우리나라 헌법 서문에도 규정되어있는 3.1절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대한민국 제헌 정신에도 위배되는 말인데 말이죠
토리님도 진정하세요. 그렇다고 저노인이 진짜 나라 팔어먹는데 기여한것도 아니고..
심정적으로 동조하면 동조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저 노인분이 조선말기에 이완용과 같이 나라를 팔아먹을 만한 자리에 있던 분이라면 모를일인거죠
애국을 가장한 파시즘이네요...
말한마디 한것 가지고 사람죽이고나서 애국심때문에 그랬다는 둥 잘했다는 둥
90세 노인이면 신세한탄으로 홧김에 말한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정신적으로 병약하실수도 있는데
말한마디가지고 이렇게 미화해도 되나여??
정말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그랬다면 심정적으로 이해라도 가져...
힘없는 노인을 어떻게....
그럼 일본 애니나 동영상보면서 "우리 일본식민지였으면 일본애니 더 볼 수 있으니좋겠다"라고 하는 애들도 ip추적해서 죽이실건가여?(그렇다고 저런 덕후들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정신나간애들이라는 건 동의하지만... )
저도 살인까진 아니라봅니다. 다만 할아버지도 조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thanta님 의견 동조하고 사랑합니다. 저런 덕후들이라고 칭한 무리에 제가 포함된다고 해도. 저도 일제를 옹호하는 심정으로 논쟁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헤리토리 님의 아무런 근거없는 주관적 견해에 반박을 한 것인데 전에 적은 글의 영향으로 위선자가 됬네요.
ideaction님도 타인의 주장에 대해 매도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참ㅋㅋㅋ 님이 언제 제 주장에 반박하셨나요??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댓글이니 쪼개고 사라지겠다고 하셨죠 ㅋㅋㅋ
님도 그만하세요..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고 한 말은 님의 의견에 동조할 수 없음을 내포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반박을 한것과 동조할 수 없음은 다른뜻이죠.
동조는 '남의 주장에 자기의 의견을 일치시키거나 보조를 맞춤'이란 뜻이고,
'반박'은 '어떤 의견, 주장, 논설 따위에 반대하여 말함'. 이란 뜻이죠.
동조할 수 없다는건 '남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뜻이 전부인데, 거기에 꼭 반대하여 말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보긴 힘들죠. 단순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대하여 말해야 할 필요는 없죠.
말귀를 정말 못 알아먹으시네요.
님이 언제 반박을 하셨나요? 조롱을 하셨을 뿐입니다. 조롱이 반박이라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반박이란, 상대의 주장을 논박하는 겁니다. 님처럼 ㅋㅋㅋㅋ거리면서 비웃고 사라지는 건 반박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일제를 옹호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죠. 그냥 당신이 한 조롱이 한심한 짓이었다고 말했을 뿐이에요.
결과야 어찌됐든간에 대한민국에서 "돌 맞아 죽을만한"발언을 한건 사실임... 더군다나 일제를 겪으셨을 분이 저런말을 어떻게 하죠;ㄷㄷ
일제시대때 저분집안이 앞잡이로 편하게 사셨던건가..;;; 아무튼 저는 이런일들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는데...대한민국 엿같다고 뭐라할게아니라
그나라 가서 사시면되지 왜 이 나라에 붙어서 사시는지 이해가 안됨; 도대체 왜?! 일본에 갈 비행기값이 없어서?!;;;;
제 어설픈 상식에 의하면 저 할배의 발언을 표현의 자유로 보는 국가도 있고 아닌 국가도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없다면 대개 표현의 자유로 인정하고, 반면 유럽쪽 국가들은 말 한마디 잘못하면 그냥 처벌하구요. 우리나라는 뭐 일관성 없고...
근데 이것과 별개로 할배를 때려 숨지게 한 건 어느 민주국가에서도 정당화되진 않죠. 벌을 주더라도 국가가 줘야죠...
저는 그래서 네이트 댓글 중에 잘했다, 애국자다 라고 하는 말들은 다 개소리라고 보네요. 법치국가의 애국자라면 법을 잘 지켜야지...
어휴
제가 보기엔 살인한 사람이 처벌받는건 맞다고 봅니다.어떻게 보면 노인이 일제침략을 정당화한것은 우리나라를 저질로 본거고 이는 국가모독정도가 됩니다. 국가를 모독햇다고 처벌받진않죠.다른사람들에게욕먹는정도뿐이죠..(과거조혜련기미가요사건하고 박재범사건처럼..)말하자면 자기 부모를 비하한 일종의 폐륜적인 행위와 같다고 봅니다. 이걸 갖고 사람을 죽인다는건 조금 지나친건맞습니다.다만 잘 타이르거나 훈계를 했어야 마땅하죠.
수준떨어지는 얘기 계속되는거 참 답답하네요.
'저런 할배를 때려죽인 건 잘한 짓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여기 없습니다.
'맞아도 싸다' 정도까지는 있지만, '잘 죽였다'는 없네요.
저는 단 한번도 '폭력 행위'에 대해 말한 적이 없어요. 제가 말한 부분은 '저 할아버지의 발언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라는 댓글에 대한 반박이었을 뿐입니다. 저러한 종류의 발언은 민주국가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존중받을 필요가 없는 발언입니다.
몇 가지 짚고 넘어갑시다.
1. '살인'이 아닙니다. '상해'이고, 그 폭행이 저 할아버지를 사망으로 이르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상해치사'사건으로 재조정된 것입니다. 즉, 저 사람을 '살인마'로 모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2. 폭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언어적, 심리적인 폭력까지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상당히 엄정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할아버지가 뭐라고 지껄였건 그 상황에서 지팡이로 머리를 내려친 행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3. 단, 우리는 이 사건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언론에 흘러나온 내용이 실제와 얼마나 큰 괴리가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저 할아버지를 생각없이 '비난'하며 '잘 죽었다'라느니 하는 소리를 해서도 안 됩니다. 심신미약을 주장할 정도로 술에 취했었다는 인간이 지껄이는 소리를 다 믿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말씀에 대부분 동의하는 마입니다. 다만 고령의 노인에게 큰 상해를 입힌 행위 자체가 이미 잠재적인 '살인'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법 적용이 technically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상황에선 상해와 살인 행위를 구분하여 죄의 경중을 따질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심플합니다. '살인죄'의 경우 '죽이려는 의도'가 '명백'해야 하죠.
죽이려는 의도 없이 죽이면 괜찮은거고요?
뭐라는거에요?
법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신다고 하셔서 설명한거잖아요.
댓글 제대로 안읽을래요?
그렇군요.
다른 댓글읽다가 이거 읽어서 순간 혼동했네요 ㅋ
그래서 상해치사 개념이 있는 거죠
독립투사들과 위의 30대 남성분을 비교하는 주장이 보이는데요..
투사분들은 '폭력'으로 인해서 쟁취하려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있었죠.
일제가 우리나라에서 물러가게 한다거나, 일본인에게 상징적으로 민족의 투지를 보여준다거나요.
단순히 '저놈 싫다'는 감정적인 이유로 의거를 감행한 분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독립투사라고 할 수 없겠죠.
다시 말해 폭력이 정당한지를 논하려면 그것이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에 위의 남성분의 행동에서는 어떠한 대의도 목적도, 나아가 애국심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의 행동 근거는 감정이었고, 살인행위는 일시적 충동을 제어하지 못한 치졸한 결과물일 뿐이죠..
술을 먹어서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독립투사라고 말하는 건 개그일 뿐이죠 그냥
글쎄 저는 일제치하를 찬양했던 어쨌던 사람 하나가 죽었다는 사실이 더 슬픈데 다른 관점으로 보는 분들도 있군요...
어떤 상황에서도 헌법은 자력구제는 허용하지도 않으며, 같은맥락에서 더구나 본인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않은경우라면 더더욱 본인이 남을 처벌할 권한은 없는게 맞습니다. 절대 저남자의 폭행살인은 용서될순 없죠. 다만, 정말 정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일제의지배를 동조하는 발언을 한것이 사실이라한다면 윤리적, 도덕적으로까지 잘못된 놈이라 매도할순 없으며, 나이많으신 어른께 이런말 하는게 우습지만, 저 할아버지는 마땅히 "혼나야" 한 것은 맞고, 어찌됐든 한국인으로서 해서는 안될말을 한것은 확실합니다.
오... 지금 보니깐 댓글이...ㄷㄷ
역시 혼자의 생각보단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을 보니 얻어가는게 많네요...ㅎㅎ
전 말재주가 없어서 말 술술 잘하시는 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저 위에 한국어 못 하는 사람 있군요.. 그래서 아이디가 영어인가? 언어 9등급 받겠네요..
=> '그 분'의 댓글 수준...인 데 '그 분'은 이해 못 하시겠죠?
여러분! 동기를 이해하는 거랑 행위를 이해하는 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2개를 모두 이해해야 하는 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만 이해하는 거 같네요..
헤리토리님도 문장 하나하나 잘 써야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거 이번 기회에 다시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 댓글 첫 문장은 아무리 봐도 '친일파 옹호는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음으로 죽여도 마땅하다.'로 해석 됩니다.
그 다음 여러 댓글에 '폭력은 틀린 행위다.'라고 적어봤자 그 뜻은 전달되기 힘듭니다.(이유는 아실 거라 믿고 생략..) 괜히 사람들이 글쓰기 할 때 몇 번을 검토하는 게 아니죠.
P.S. 소 귀에 경 읽는 행동은 안 하겠습니다. ideal action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음"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를 떠나라'로 오히려 더 해석되지 않나요?
일베충들이 '북한으로 가라'를 하도 외치고 다녀서 그런지.....
'전 개인적으로 저 댓글들에 별로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하네요.'이 말을 저는 첫 댓글의 첫 문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한 문장을 썼어야 되는 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음"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를 떠나라'로 오히려 더 해석되지 않나요?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으로 해석되네요.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순서대로 읽어보시길. 전 제일 처음에 폭력은 잘못이다란 말을 먼저했습니다.^^
그러네요. 시간 순서를 잘못 파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54분 댓글을 가장 처음 쓴 댓글이라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윗분들에게 질문드리고 싶은 한가지가 있는데
만약 다른경우를 하나 예로들어볼게요
한 마을에 아리따운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그 소녀가 마을가를 거닐다 대놓고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범인은 잡았지만 워낙 집이 거물급 집안의 아들이라 나라의 형법으로도 어찌못해 처벌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잘못을 뉘우치는 기색은 없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소녀는 한 집안의 부모가 되어 자식이 생겼습니다.
자식이 지나가다 그 당시는 아저씨였지만,
나이가 들어 90살먹은 늙은노인이 혼잣말을 하는데
아이의 어머니(소녀)가 그 당시에 너무 다른 청년들에게 생색내는 바람에
강간당해서 남자맛도 좀 알아야 한다며, 그래서 지금 결혼을 할 수 있게 된 거라며 강간범을 옹호했습니다.
하지만, ,,,
남자아이는 영리했기 때문에!
저런 하급 수준의 어그로말에 끌려 괜히 흥분해서,
도발에 걸려 넘어가게 되면 자신이 패배하게 되는거라고 어린나이였지만
영특한 머리로 인터넷에서 보고 주워들은건 많기때문에,
참을성있고 인내심도 좋은터라 그런말을 듣고도 아이는 그대로 집에 갔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아이처럼 행동할수 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제 생각은요~
분명 처음 30대가 때렷을때 바로 사망할정도로 팬건 아니였고
당연히 한국인이라면 빡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정말 노인이 사망에 이르게된게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오히려 살았더라면 저정도로 처벌받지는 않았을텐데....그냥 이런 생각입니다.
그건 경우가 다르죠.그렇게되면 님의 비유에서 그 강간범이 곧 '일본이라는국가=90대노인'이되죠..또한 노인은 한국을 직접적으로 짓밟았는지 알수도 없고..
왜 님이 상상하신걸 여기다 대입하세요..ㅋㅋ
한국인이라서 빡치면 때려야된다 이런 공식이 성립합니까?
저도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표면적인 이야기로 봤을때는 단순히 술김에 폭행한거같은데요.
그 노인이 강간이 좋다고했는지도 모르면서 왜 강간드립치세요..
... 경우가 다른데요..
민족주의 사회로 봐서도 민주주의로 봐서도 저인간은 테러적 행위로 밖에 간주되지않음. 무력으로 일을 해결햇단 행위 자체는 애초이 테러적 행위로 간주되듯말이죠.
일제강점기를 경험한 분들이 '일정이나 조선 봉건왕조나 다른 것 별로 없었다. 일정이 악이면 조선도 악이었다.' 식의 애기를 종종 하시곤 했는데
아마 그러한 맥락에서 애기하다가 술김에 서로 과격한 방향으로 전도된 것이 아닐까....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한 개인의 불법적인 상해, 또는 그 이상의 행위를 아무 문제 없다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니...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저런 사람이든 일뽕을 맞은 역갤러이든 수령무오류론과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종북과 NL이든간에 그 발언을 이유로 법에 의하지 않은 일개 개인의 행위, 그것도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한 것 아닌가요?
독립하고 부당하게 당하게 있으셧나봄 그래서 그런가 아닐가 싶은데 가끔 문학책보면 그런책들도 있는거처럼
아나 ㅈㄴ무섭네 오르비..
이야.. 진짜 이런 댓글들 달릴줄은 몰랐네요... 독립투사들에게 비교하질 않나..
전 대통령들도 옹호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이
일제강점기도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아닌가요?
그 사람이 되어본 것도 아니고 그 사람 사정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순히 찬양얘기 했다고 폭행하고 살인죄까지 된게 잘못된거아닌가...
종북세력은 찾아가서 때릴 용기도 없으면서 술취해서 일제찬양에 노인 폭행한게 그렇게 대단하고 멋있는일인가.. 에휴 무섭네요.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하지만 저분들도 자기 생각이 있으니 저리 주장하겠죠. 무조건적인 비난은 안좋다고 봐요!
저도 일제강점기 한국인으로서 정말 안좋은거 다 알고 다시는 반복되면 안되는 안좋은 역사라고 생각하는데..
이석기나 이정희한테 계란 던지는 사람 한명 없으면서 왜 정치인도아니고 그냥 노인인 사람을 폭행해서 옹호받아야 하는지.. 죽었다는데 진짜 옹호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오늘 오르비와서 처음봤어요;
아직 양측에서 상고했는지 모르지만 폭행과 사망의 연관성도 따져봐야겠죠. 전치 8주받고 치료중사망이라.. 전치8주면 죽음까지 갈만한 부상은 아니거든요. (제친구 전치12주 받았는데 완치되고 신검받고 2급...)
아.. 그렇군요.
아직도 매미가 있네요.. 좀 더운 것 같기도..
위에서 노인이랑 젊은이랑 다르다는거 인정하셨으면서 자꾸 이 말씀 하시는데
95세 노인이 걷어차이고 흉기로 머리 맞아서 뇌출혈에 두개골 심하게 다쳤는데 치료중 사망했으면 전치 몇주든 당연히 폭행이 사망의 원인이 되는것 아닌가요? 심한 부상을 입고 치료중인데 그와 상관없이 마침 수명을 다해서 돌아가실수가 있나요 게다가 검찰도 폭행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판단했는데요
아이센가드님은 너무 기준이 심플하신 것 같아요.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가 으스러지는 중상을 입으면, 전치 24주정도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죽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하지만 이건 머리잖아요.
물론 폭행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는지는 상위법원의 판결을 더 기다려봐야한다는 말씀에 충분한 일리가 있습니다만, '내 친구는 12주 나왔는데 멀쩡하다' 이런건 전혀 타당한 근거가 안 됩니다.
오르비에서 누가 폭행을 옹호했죠?
저 사람 대단하고 멋있다고 한 분 뿐인거 같은데 님 눈에만 여럿 보이나봐요. 이런 댓글'들'이니 'ㅈㄴ무섭네 오르비'니 하시는 걸 보니.
그리고 뜬금없이 종북세력 드립하는 것도 개그 수준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저 댓글들에 별로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일제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고 봐요. 목숨을 바쳐 독립투쟁한 분들이 식민지배 옹호세력을 보면서 저세상에서 뭐라고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진짜 저런말 했으면 맞아 죽었어도 할 말 없죠." "맞아도싸다고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말처럼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사회이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권리가 있는건 당연하지만 식민치욕을 겪고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게 저지른 범죄들을 생각한다면 정당화하긴 조금 그렇네요..." "멋잇네요 행동하는 양심이네요 !"
이건 옹호하는거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님 눈에는 한 분 밖에 안보이시나봐요.
그리고 종북세력 드립이 왜요? 막상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종북세력한테는 털끝도 못건드리면서 별 영향력도 없는 힘없는 노인 폭행한거를 옹호하는거 보니 참 아이러니해서 그러는데 ;?
물론 제가 사건의 정황을 100프로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알고있어도 어느 한쪽이 옳다 할 수도 없는거지만 님 참 댓글 보기 안좋네요. 개그수준이에요.
1. '일제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고 봐요.'는 폭행의 옹호가 아닙니다. 친일 발언에 대한 비판이죠.
2. '진짜 저런말 했으면 맞아 죽었어도 할 말 없죠.'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폭행의 옹호가 아니죠.
3. '맞아도싸다고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말처럼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사회이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권리가 있는건 당연하지만 식민치욕을 겪고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게 저지른 범죄들을 생각한다면 정당화하긴 조금 그렇네요...'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권리는 있으나 일제를 옹호하는 발언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거죠.
----- 2, 3 묶어서. '맞아도 싸다'라는 표현을, '잘 때렸다'라고 이해하시는 건 과잉해석이라고 여겨집니다. 맞을 짓을 했다고 해서, 때리는 게 정당화되는 건 아니거든요. 위에서도 계속 나오는 말들이 있죠. '자력구제는 헌법에서 허용하지 않는다' 라고.
4. 종북세력 드립을 가져오는 건 '물타기'에 불과하니까요. 꼭 친일 옹호하는 사람들이 종북으로 물타기하더라구요? 무슨무슨 신문이나, 무슨무슨 사이트 인간들처럼 말이죠.
허.... 진짜 할말이 없네... 허....
1,2,3그냥 말 자체가 안되네요 무슨... 진짜 반박할 가치도없네... 지금 폭행얘기에 당신들 의견은 어떻냐고한 글에
저 댓글이면 당연히 폭행 옹호지.. 그럼 반대인가요? 와 진짜 말이 안되는걸 당연하다고 하니깐 말이 다 안나오네요..
4. 그리고 저 친일 옹호한적 없는데요? 무슨 제가 친일인것처럼 말하시는데 피해의식있으세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 물타기라뇨? 어디가 물타기인데요? 님 계속 말도안되는 논리펴지 마시고 몰아가기 하지마세요 ㅋ
님 그리고 빨간색장갑 세손가락 보니깐 예전에 아돌프히틀러님 생각이 나는 것 같은데.. 맞나요?
말도 안되는 논리 그만 펴세요.
저 댓글들이 폭행 옹호가 아니면 폭행반대입니까?
와..진짜 지금 님이 방금 쓴 댓글 " 1+1=3입니다. 2가 아니죠."
이말하는 거랑 다를게 뭡니까?
지금 장난하는거아니죠?
지금 저게 개그인지 진심인지 진심헷갈려서 묻는거임
진심이라면 님 진짜 제대로 색안경쓰고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보는거임
네 예전 아돌프히틀러입니다.
두 댓글 묶어서 이야기합니다.
'폭행 옹호가 아니면 폭행 반대이다' 라니 마치 '새누리 까면 좌파다'가 생각나는군요. 무슨 뜻인지는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리라 믿습니다.
미안하지만 이 글에 달린 댓글의 상당 부분은 '폭행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라 '저 할아버지의 발언이 존중할 가치가 있냐 없냐'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친일 옹호하신 게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니시길 바랍니다.
근데, 피해의식은 tseliot님이 있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갑자기 종북드립 끌어오는 게 더 피해의식에 가깝지 않나요?
독점기업 규탄 시위 하면 '종북척결 시위는 못하면서 독점기업 시위하는 건 뭐임?'
정부 규탄 시위 하면 '종북척결 시위는 못하면서 정부 규탄 시위하는 건 뭐임?'
국정원 선거개입 관련 시위 하면 '종북척결 시위는 못하면서 국정원 선거개입 시위하는 건 뭐임?'
이게 tseliot님 논리에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누가 펴고 있죠?
종치고 북치면 그냥 만사형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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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안한데, 지우신 댓글 봤어요. 부끄러운 줄 알고 지우셨으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겠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떠드시는 건 예의가 아니죠?
참고로 전,
'전 대통령들도 옹호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이
일제강점기도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아닌가요?'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tse님이 이 글의 그 누구보다 더 무섭습니다.
그쵸. 나치도 뭐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고, 간도 참변도, 독립투사 학살도, 강제 징용도, 학도병도 다 자기 생각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거죠.
부끄러운줄 알고 지우다뇨 ㅋㅋㅋ많은사람들이 보는글에 3개씩이나 달아서 너무 많이 달은 것 같아 지웠죠^^
몰아가기 그만하시고요^^
님지금 생각이
노인이 잘못했다
맞죠?
그렇다고 이렇게 색안경쓰고 보시면 되나요~ 안되죠! 혼나요!
종북드립이라뇨~
제가 언제 누가 빨갱이라고 했습니까?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제 말뜻은 '많은 사이트에서 댓글에 "일제 찬양했으면 죽어도 싸지" 이말을 하는데 그러면
종북세력 죽이고나서 "죽어도 싸니깐 죽였죠. 왜 처벌합니까"이런 논리 펼치면 되는건가 ' 이 말 을 하려고한건데요
님이 지금 색안경쓰고나니깐 제가한말 다 이상하게들리죠?
님이 말한 세 문장은 말이안되요
왜냐? 나는 지금 국가의 반대세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님은 뜬금없이 독점기업, 국정원드립 치잖아요
말도안되는 논리펴지마세요.
종치고 북치면 만사형통?
이상한소리좀 하시지마시고 제대로된 답을하시고 말을하세요 ㅋㅋㅋ
폭행옹호가 아니면 폭행반대이다?
제가 지금 흑백논리로 댓글을 봐서 문제인건가요?
맞아도싸다, 죽어도 할 말 없다, 이게 옹호지 그럼 중립은 아니잖아요 반대도 아닐거고.
자 어디 계속해보세요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건 맞죠 당연히.
근데 문제는 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말하는게 잘못된거죠.
밖에서 그런말 하면 길가다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폭행해서 죽었다는데 이게 옹호받을 일 인가요?
저도 말했어요 위에서 . 정황을 100프로 모르니깐 어느쪽이 옳다할 수 없다고요.
그런데 상해치사라면서요. 기사에 나온내용으로 보면 결국엔 폭행해서 죽인거잖아요.
죽을정도까지 때렸다는데 이게 잘한건가요?
그사람이 그때 일본군이었나요? 일본군을 지휘한사람인가요? 그런 내용도 없는데
단순히 친일발언을 했다고 이런 짓을 한게 많은사람들의 옹호를 받아야 할 일은 아니잖아요.
제가 누구나 생각이 다르다는 그 말을 해서 친일파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일제강점기에 대해 당연히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악감정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노인처럼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거 맞잖아요.
그렇다고 지금 21세기에 저런발언을 하면 때려죽여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심히 회의감이 드네요.
아 부끄러운 줄 알고 지우신 게 아니고.....
그냥 댓글 많아보여서 지우신 거에요?
부끄러운 줄 알고 지우신 거라고 생각해서, 이해하고 존중해 드리려고 했었는데 제가 착각했었네요. 그냥 내키는 대로 막 지껄이는 분이셨군요. 알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말해서, 지워진 댓글 보고 아예 상대 안하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나오시면 또 안 받아드릴 수 없죠.
1. 제 지금 생각은 '노인이 잘못했다' 맞습니다. 단, '저 기사의 내용이 맞다면 노인도 잘못했다'입니다. '때린 놈이 잘못했다'는 당연히 기본베이스구요.
2.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제 말뜻은 '많은 사이트에서 댓글에 "일제 찬양했으면 죽어도 싸지" 이말을 하는데 그러면
종북세력 죽이고나서 "죽어도 싸니깐 죽였죠. 왜 처벌합니까"이런 논리 펼치면 되는건가 ' 이 말 을 하려고한건데요
죽어도 싸니까 죽였건 어떻게 죽였건 간에, 죽였으면 처벌해야죠. 심플합니다.
그나저나, "종북세력은 찾아가서 때릴 용기도 없으면서 술취해서 일제찬양에 노인 폭행한게 그렇게 대단하고 멋있는일인가.." 이 말이 어떻게 저렇게 둔갑되는거죠? 둔갑천서라도 어디서 주우셨나;;
3. '저 할아버지는 맞아도 싼 행동을 했다'라고 해서 '그러니까 패도 된다'가 대체 어떻게 연결되는 지 모르겠네요.
'저 할아버지는 맞아도 싼 행동을 했지만, 손가락질 하는 이상의 행위는 허락될 수 없다. 헌법은 자력구제를 허용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제외한 폭력은 행사해서는 안 된다.'
제 생각은 바로 위 작은따옴표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맞아도 싸지만, 그렇다고 직접 때려서는 안 된다는 거죠. 뭐 문제 있습니까?
자꾸 망상하시는데, 대체 누가 '때려죽여도 된다' 라고 했냐구요. 거참 과대해석 좀 작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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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제가 위에 달았던 댓글입니다. 제가 말 만들어낸다고 우기실까봐 친절하게 첨언해드려요.
2. 폭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언어적, 심리적인 폭력까지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상당히 엄정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할아버지가 뭐라고 지껄였건 그 상황에서 지팡이로 머리를 내려친 행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3. 단, 우리는 이 사건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언론에 흘러나온 내용이 실제와 얼마나 큰 괴리가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저 할아버지를 생각없이 '비난'하며 '잘 죽었다'라느니 하는 소리를 해서도 안 됩니다. 심신미약을 주장할 정도로 술에 취했었다는 인간이 지껄이는 소리를 다 믿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아오 댓글 다지워졌네.
후..
포인트만 다시 씁니다
종북세력은 찾아가서 때릴 용기도 없으면서 술취해서 일제찬양에 노인 폭행한게 그렇게 대단하고 멋있는일인가.
>> 해석해드릴게요
(현재 나라를 좀먹고 있는)종북세력은 찾아가서 때릴 용기도 없으면서 술취해서 [일제강점기를 찬양한](기사내용으로 봤을때 별다른 세력이나 힘없는)노인을 폭행한게 그렇게 대단하고 멋있는 일인가.
그리고
님 댓글 내용이 지금 '맞아도 싸지만 맞아서는 안된다'인가요?
맞아도 싸네 >> 이게 당연히 폭행옹호아닌가요?
저 댓글쓴사람 의도가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표면적인 내용을 보세요.
옹호맞잖아요.. ㅋㅋ 아나 무슨 아닐걸 아니라고해야지.
망상은 누가하는데요.. 지금 전형적인 뇌내망상이 님한테서 드러나는데요 ㅋ
아 그리고 님도 지껄이는데 일가견 있어요.
님도 예전부터 논란의 글의 중심에는 꼭 있었잖아요. ㅋ
자기생각과 다르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거.
예전에 님이랑 대판싸워서 알아요 ㅋ
어디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이해하고 존중해준다는 말
양심이 있으면 하지마세요 ㅋ
님 생각이랑 틀리다고이렇게 싸우는중인데
무슨 이해와 존중이에요
솔직히 조금 위선적이네요 ㅋ(수정함 ㅈㅅ ㅋ)
아 그리고
2. 폭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언어적, 심리적인 폭력까지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상당히 엄정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할아버지가 뭐라고 지껄였건 그 상황에서 지팡이로 머리를 내려친 행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3. 단, 우리는 이 사건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언론에 흘러나온 내용이 실제와 얼마나 큰 괴리가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저 할아버지를 생각없이 '비난'하며 '잘 죽었다'라느니 하는 소리를 해서도 안 됩니다. 심신미약을 주장할 정도로 술에 취했었다는 인간이 지껄이는 소리를 다 믿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거면 저하고 시비가 왜붙었죠?
이거 제생각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왜 싸우고 있는거에요?
한가지 원인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님은 '저 노인이 실언을 했으니 솔직히 더 잘못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30대 남자가 더 잘못했다고 한다. 이사람 의견이 틀리다' 이거 아닌가요..
님이 괜히 이 두가지를 고려하는 척 하면서 자기는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니
tseliot의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 논리에서 보다 이번 논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합리화하려는 장치인 것 같네요. 제가 또 확대해석을 했나요?
그렇지 않으면 왜 싸움이 붙은거죠.. 님 생각이랑 다를 게 없는데 ㅋ
어 저랑 대판 싸우셨다고요?
전 기억 없는데.....;; 기억 잘 하시네요
"(현재 나라를 좀먹고 있는)종북세력은 찾아가서 때릴 용기도 없으면서 술취해서 [일제강점기를 찬양한](기사내용으로 봤을때 별다른 세력이나 힘없는)노인을 폭행한게 그렇게 대단하고 멋있는 일인가."
네 그 부연설명을 모른다는 게 아니고, 노인 폭행한게 대단하고 멋있는 일도 아니에요.
갑자기 종북세력을 끄집어낸 게 신기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부연설명이
'많은 사이트에서 댓글에 "일제 찬양했으면 죽어도 싸지" 이말을 하는데 그러면
종북세력 죽이고나서 "죽어도 싸니깐 죽였죠. 왜 처벌합니까"이런 논리 펼치면 되는건가 '
이거랑 당췌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도저히 알 수 없구요.
덧붙여, 제 생각이랑 다르다고 싸우고 있는게 아니고, 님이 뜬금없이 오르비 유저들을 '폭행 옹호하는 무서운 것들'이라고 몰아세우셨고 덤으로 뜬금없이 종북 끌어오면서 물타기하시길래 전 그에 대해 반박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싸우고 있으신건가요? 전 싸운 적이 없는데.
혼자 열심히 싸우세요.
"님 댓글 내용이 지금 '맞아도 싸지만 맞아서는 안된다'인가요?
맞아도 싸네 >> 이게 당연히 폭행옹호아닌가요?
저 댓글쓴사람 의도가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표면적인 내용을 보세요.
옹호맞잖아요.. ㅋㅋ 아나 무슨 아닐걸 아니라고해야지."
라고 하셨고, '어디 한번 해 보자' 라고도 하셨는데, 뭘 해야하죠? ㅋㅋㅋㅋ
같은 문장을 당신이랑 저랑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뭘 더 합니까.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분이시네. 왜 이렇게 신나셨어요? ㅎㅎ
한가지 원인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님은 '저 노인이 실언을 했으니 솔직히 더 잘못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30대 남자가 더 잘못했다고 한다. 이사람 의견이 틀리다' 이거 아닌가요..
님이 괜히 이 두가지를 고려하는 척 하면서 자기는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니
tseliot의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 논리에서 보다 이번 논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합리화하려는 장치인 것 같네요. 제가 또 확대해석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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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에요. 폭행범은 무조건 잘못했어요. 저 할아버지가 저런 말을 했다면 그것도 당연히 큰 잘못이지만, 적어도 할아버지 때려죽인 놈보다 더 큰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두 가지를 분리해서 이야기해왔고, 누가 더 무거운 죄인이다를 논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당신이랑 저랑은 지금 '해석'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에요.
당신은 그 해석을 통해 '오르비 사람들 ㅈㄴ 무섭다'라는 결론을 내렸고, 게다가 종북 끌어오면서 물타기까지 하길래 전 그걸 지적하는 중이구요.
그리고 또한, '전 대통령들도 옹호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이 일제강점기도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아닌가요?' 이 부분도 지적하고 있구요.
님이 난독인지 제가 글을 잘못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잘못 쓴 걸로 치겠으니 이 댓글 정독하시고 다시 얘기하죠.
안신나는데요? ㅋ
느낌표로 강조한거에요 ㅋㅋ 이게 뭐가 재밌다고 신나요 ;;
그리고 뭘하다뇨 ㅋ 어차피 서로의견 절대 인정안할텐데 어차피 인정안할거 끝까지 해보자구요 누가 지치나 ㅋ
아 물론 님이 더 한가하실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지칠거같긴 하지만말이에요 ㅋ
아 그부분은 댓글 작성하다 없어졌나 아무튼 제가 잘못 설명했어요 ㅋ 제 생각을 담다가 ㅋ
>>많은 사이트에서 댓글에 "일제 찬양했으면 죽어도 싸지" 이말을 하는데 그러면
종북세력 죽이고나서 "죽어도 싸니깐 죽였죠. 왜 처벌합니까"이런 논리 펼치면 되는건가 '
>>이건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깐 살인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그사람이 국가에 반(反)하는 인물이라서 살인을 하고 저런 논리를 펼쳐도 되냐구요 ㅋ
그리고 폭행하는 무서운'것'들이라고 한적 없어요
거봐요 님 지금 뇌내망상, 색안경 느껴지세요? ㅋ 물론 님은 모르겠지만 벌써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저는 무섭다고했어요. 폭행을 저렇게 정당화 한다는게 ㅋ
님이랑 저랑 다르게해석한다하셨죠?
할말없죠 그문장에대해서? ㅋ 님 해석자체가 말이안되요
어떻게 그걸 그렇게받아들여요?
맞아도 싸긴 한데 맞으면 안된다... 참
이걸.. ㅋㅋ 개그하는것도아니고
종북물타기드립좀 그만하세요 지겹지도않나 ㅋ
계속 할말없으니깐 종북 물타기시전하는데
종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그냥 대화에서 배제되야하는 내용이 되나요?
왜요 . 종북이세요? 제가 쓴 내용보면 종북을 그냥 대한민국을 무시하는사람들로써 얘기한건데 왜이렇게 민감하세요 ㅋ
찔리시나...
아니 왜이렇게 종북이란단어에 민감하지.. 이상하네 내가 쓴 댓글내용은 진짜 그냥 예를든건데 참이상하네.. 내가 북한을 옹호한것도아니고
저사람이 종북이라한 것도 아니고... 계속 왜 답글마다 종북드립치지말래 ㅋㅋ
그럼 님이 해석 다르게 하신걸
저한테 강요하는거네요? 님 해석이 맞다고?
저는 제가 볼때는 분명 옹호하는거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ㅋ
그럼 님은 님 대로 생각하세요
왜 제가 옹호한다 생각해서 오르비 ㅈㄴ무섭다는데 굳이 달려들어서 님생각을 강요해요?
저는 아무리봐도 저 세 댓글이 옹호하는 거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ㅋ
그리고 저기 본문글에 봐도 저런댓글에다가 저 세 댓글이면 100프로 아닌가요? 참나 ㅋ
그리고 님이 뭔데 저를 '지적'해요 ㅋㅋ
종북 물타기가 뭔지좀 알려달라고요
제가 지금 누구보고 종북이라고 했나요?
아니 무슨 종북얘기만 나오면 물타기하지말라고 일축하는데요 ;
그럼 여기서 예를드는데 뽀로로 얘기나 할까요? ㅋㅋ 나참
그리고 혼자싸우고있다뇨.. ㅋㅋ
아.. 혹시 지금 저를 혼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ㅋㅋㅋ
그러니깐 살인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그사람이 국가에 반(反)하는 인물이라서 살인을 하고 저런 논리를 펼쳐도 되냐구요 ㅋ
=> 안된다니까요? 몇 번을 말해;; 안된다구요 이사람아.
그리고 폭행하는 무서운'것'들이라고 한적 없어요
거봐요 님 지금 뇌내망상, 색안경 느껴지세요? ㅋ 물론 님은 모르겠지만 벌써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저는 무섭다고했어요. 폭행을 저렇게 정당화 한다는게 ㅋ
=> 님이 '무서운 것들'이라고 직접 말씀하신 건 아니죠. '무서운 사람들'로 정정하면 되죠? 이걸 가지고 내뇌망상거리시는 게 놀랍네요. 그리고 전 '폭행하는'이 아니고 '폭행 옹호하는'이라고 적었구요.
아니 왜이렇게 종북이란단어에 민감하지.. 이상하네 내가 쓴 댓글내용은 진짜 그냥 예를든건데 참이상하네.. 내가 북한을 옹호한것도아니고
저사람이 종북이라한 것도 아니고... 계속 왜 답글마다 종북드립치지말래 ㅋㅋ
=> 이 상황에서 제가 '독재 옹호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못 때리면서 일본 옹호하는 할아버지 때린게 잘한 짓이냐'라고 예를 들어도 상관없는 건가요 그럼?
어떻게 그걸 그렇게받아들여요?
맞아도 싸긴 한데 맞으면 안된다... 참
이걸.. ㅋㅋ 개그하는것도아니고
=> 당연한 거 아닙니까;; 때리면 안 되죠. 우리 나라가 태형제도라도 있습니까?
'돌 맞아 죽어도 싼 놈이다'라고 말한 사람들은 '저 사람을 돌로 쳐죽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재미있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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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 더 다셨길래 추가.
제가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같은 문장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으니 더이상 왈가왈부할 게 없다고.
"같은 문장을 당신이랑 저랑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뭘 더 합니까." 분명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무슨뜻이겠어요? 더 말해봤자니 그만두자는 거죠. 근데 '어디 한번 해 보자'라느니 하면서 물고 늘어지고있는게 누구죠?
정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땡. 그럼 된거죠?
그리고, 뭘 싸워요? 애인가. 그냥 댓글 나누고있는 중이죠.
어이구...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사람한테... 이거.. 참..
독재 옹호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못 때리면서 일본 옹호하는 할아버지 때린게 잘한 짓이냐
>>무슨 새누리당국회의원이 독재를 옹호해요? 뭐야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예를 들게 없었어요? 뭐야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
[그러니깐 살인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그사람이 국가에 반(反)하는 인물이라서 살인을 하고 저런 논리를 펼쳐도 되냐구요 ㅋ
=> 안된다니까요? 몇 번을 말해;; 안된다구요 이사람아. ]
>> 이건또뭐야... 님이 어떻게 해석이 그렇게 확대되냐고해서 잘못썻다고하고 해명했더니
갑자기 엉뚱한답변이야.. ㅇㅇ알아요 이사람아 저도 님이 안된다고한거 안다고요 이사람아
'돌 맞아 죽어도 싼 놈이다'라고 말한 사람들은 '저 사람을 돌로 쳐죽이자'
>> ㅋㅋ
본문내용 : 이거 난 30대 남자가 잘못한거같은데 ;
본문자료댓글중 일부: 노인이 완전잘못했네. 그럴만했네.
댓글: 맞아죽어도 싸네
댓글보는사람: 맞아죽어도 싸지만 맞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구나.
????????
이게 지금 개그도아니고 뭐임
ㅋㅋ
아이고 힘들어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열~~심히 키보드질하세요 ㅋ ㅋㅋㅋㅋ
시간나면 내일와서 볼게요 ㅋㅋㅋㅋ
어디 계속 주장해보세용~ ㅂ ㅋ
1. 독재 옹호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못 때리면서 일본 옹호하는 할아버지 때린게 잘한 짓이냐
>>무슨 새누리당국회의원이 독재를 옹호해요? 뭐야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예를 들게 없었어요? 뭐야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
=> 저는 당신과 똑같은 수준의 예를 들었는데요. 저게 어이없으시다면 당신의 예도 어이없어야 합니다.
2. 댓글: 맞아죽어도 싸네
댓글보는사람: 맞아죽어도 싸지만 맞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구나.
=> ?? 일단 맞아도 싸네와 맞아죽어도 싸네는 다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맞아도 싸지만 그래도 때리면 안된다' 입니다. 이건 제 생각을 설명한 거지 저분들이 이렇게 말했다는 게 아니에요.
저 분들의 생각은 정확히 어떤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분들 가운데도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당신처럼 무작정 '폭행 옹호'로 몰고가는 건 잘못되었다는 거에요. 저 분들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남자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리고 멘탈이 나가셨는지 이제 ㅋㅋㅋㅋ로 아예 도배하시고 몇 가지 논제는 아예 답변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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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폭행하는 무서운'것'들이라고 한적 없어요
거봐요 님 지금 뇌내망상, 색안경 느껴지세요? ㅋ 물론 님은 모르겠지만 벌써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저는 무섭다고했어요. 폭행을 저렇게 정당화 한다는게 ㅋ
=> 님이 '무서운 것들'이라고 직접 말씀하신 건 아니죠. '무서운 사람들'로 정정하면 되죠? 이걸 가지고 내뇌망상거리시는 게 놀랍네요. 그리고 전 '폭행하는'이 아니고 '폭행 옹호하는'이라고 적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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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내뇌망상거리셔놓고는 반박하니까 한 마디도 없으시네요. 실언하신 거 인정하시는 건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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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살인을 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그사람이 국가에 반(反)하는 인물이라서 살인을 하고 저런 논리를 펼쳐도 되냐구요 ㅋ
=> 안된다니까요? 몇 번을 말해;; 안된다구요 이사람아. ]
>> 이건또뭐야... 님이 어떻게 해석이 그렇게 확대되냐고해서 잘못썻다고하고 해명했더니
갑자기 엉뚱한답변이야.. ㅇㅇ알아요 이사람아 저도 님이 안된다고한거 안다고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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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냐구요'는 의문형입니다. 물음표를 안 붙였어도 인터넷상에서는 질문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죠. 당신이 오해사게 써놓고 뭐가 엉뚱하다는 건지.
5. "ㅋㅋ
아이고 힘들어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열~~심히 키보드질하세요 ㅋ ㅋㅋㅋㅋ
시간나면 내일와서 볼게요 ㅋㅋㅋㅋ
어디 계속 주장해보세용~ ㅂ ㅋ"
=> 이딴 소리 하면 이긴거 같죠? 네 뭐 이기셨다고 치세요.
Winner is tseliot!
안녕히 주무세요
여기서 또 종북얘기는 왜나오는지. 주제가 상당히 벗어난 느낌이네요ㅋㅋ
Nazis has revived.
실제로 저 할아버지가 일제 찬양 한지 맞는지도 모르는 상태 아닌가? 내가 보기엔 정부 옹호 해서 저 살인자 새끼가 자기 보호 주장으로 편거 같은데
우선,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보여지므로 살인자로는 볼 수 없을꺼같네요. 위에분 말씀대로 살인죄가 성립할려면 죽일 의도가 있어야하거든요. 폭행치사로 봐야죠.
패고 싶은 할배들 넘쳐나는데 억제하고 있습니다.
얻어 터져서 무지함을 깨닫기엔 이미 늦었지요.
오히려 폭력으로 맞선다면 그것은 그 사람과 동등한 레벨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것소.
'90대 노인분'에 대한 고려는 찾아볼 수 없는 댓글들이 아연실색케 하네요.
'식민지배'라는 단어에만 치우친 나머지 '90대 노인', '사망', '사과나 피해 회복 노력이 없었다.'등의 말은 자동 블라인드 처리된 형국.
네이버나 네이트나..차라리 댓글 없애버리는게..항상 가보면 멍멍이 소리가 추천 몇백개 받고 베플되있고..
초중생들도 많이 오는데 교육적으로 너무 안좋은것 같네요..
때린것은 물론 감정조절 못한것이고 정당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저 노인네도 노망이 들은건지 단단히 미쳤네요
흑인들 사이에 가서 니그로라고 하거나 러시아 스킨헤드한테 백인욕하면 죽도록맞거나 총맞을건 예상해야죠
폭행은 잘못 됬지만, 저기 댓글을 쓴사람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일제강점기때 수많은 사람들이 고문과 학살을 당했는데 반일감정을 가지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고,
한국사람이고 정상적으로 중등교육과 국사를 배운사람이면 저정도의 반일감정은 머리속에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고 위안부 사건을 인정조차 하지 않는걸 보면서 반일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는건 미친놈으로 밖에 보이지 않구요
노무현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고인을 까는건 언터쳐블인줄 알앗더니 여기 보니까 또 아니군요
이완용 욕하는거보고 신기해할사람일세
아싸 내가이겼다ㅋㅋㅋ 정의는승리합니다! 진작항복하시지.. 수고하셨어욬
앞으로 어그로는 다른데 가서 끄세요. 좋은 사이트 많으니까...
수고요!
님한테 하는 말이죠?
잘생각하셨어요 ㅋ
재밌나 ㅋㅋㅋ
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뭘요 ㅋ 노잼 ㅋ
흔한 키워의 정신승리.
댓글들 읽어보시고 다시는건가 ㅋ
아니면 또 색안경을쓰고 보는건가 ㅋ
2차 정신승리 ㅋㅋ
님 정신승리 쩌네요 ㅋ
이걸 보고 따로 글을 썼습니다
오르비 이상함. 일제찬양 말한번 잘못했다고때려죽이는건 옹호하더니, 일제가 근대화에 도움줬다는 헛소리는 추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