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뭐그냥 [417735] · MS 2012 · 쪽지

2013-09-10 22:18:53
조회수 1,248

국어 고정 1등급분들에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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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문학 푸실 때 선지마다 근거 다 생각하시고 답 내시나요?
아니면 '이 선지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답이 될 수가 없어' 내지는
'그렇겠지' 하면서 몇몇 선지는 무시하시나요?

저는 문학 풀 때는 저렇게 푸는 데 비문학은 저렇게 못풀거든요.
혹시 잘하시는 분들은 비문학도 저렇게 푸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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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쿠르트 · 451136 · 13/09/10 22:28 · MS 2013

    저는 문제풀때 답에 확신이 서면 뒤에 선지는 안 읽어보고 확신이 안서면 선지마다 근거를 찾아서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요. 이렇게하면 실수가 없어서요. 참고로 전 A형입니다....

  • ?ㅇㄹㅇㄹㅇㄹㅇㄹ · 441024 · 13/09/10 22:49 · MS 2013

    문제 체크하고 나면 확신이 드는거 생각하면
    그렇겠지..하고 넘어가는거같진 않네요
    대신 애초에 좀 어려울것 같은 문제 ex) 9평 a형 x선 지문 그래프 문제 는 패스하고..

  • Lucete · 450827 · 13/09/10 22:59 · MS 2013

    비문학풀때 정독을 해서 그런지 선지내용이 전부 기억이 나고 확실히 하기위해 그 자리에서 찾습니다
    그렇겠지 하면서 넘어간적은 한번도 없었던것같네요

  • 효연찡보고있나 · 462606 · 13/09/10 23:14 · MS 2013

    비문학 풀때 선지 먼저 읽고 나서 본문 내용이랑 대조해보며 풀어가니 안전하게 풀수 있었습니다

  • 참치맛김치 · 416531 · 13/09/10 23:17 · MS 2012

    확신이 서도 오답이 왜 오답인지 지문에서 찾아보고 넘어가요

  • 눈물은떨어지는것이다 · 456439 · 13/09/11 01:23 · MS 2013

    안풀리면 넘어가고 다시 풀때 아닌 선지부터 제끼고 풀면 거의 다 맞죠... 참고로 98 점 임 15번 틀렷음요.

  • ajestentu · 434983 · 13/09/15 13:45 · MS 2012

    고정 1등급(3월 학평때 하나 틀림, 6,9월 모두 만점)이고, 기출문제는 연도별로 된거 2권 풀었습니다. 화씨지벽이랑 마더텅이요. 근데 저는 선지 5개 다 분석했습니다. 해설에 의존하기보다 본인이 스스로 왜 정답이고 오답인지 확인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