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준비한 식사 [1063140] · MS 2021 · 쪽지

2021-06-28 03:06:10
조회수 729

윤 선생님에 대한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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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람이 자기자신에대한 맹목적인 자부심을 욕해선 안됩니다 . 오히려 저는 그런 자부심과 확신이 그사람을 따르는사람들에게 보여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윤선생님처럼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 동시에 가져야 할 자세는 남 역시 자신만큼 대단한 사람임을 전제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점에서 저는 윤 선생님에 대해 큰 실망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이중적이신것 같습니다. 자신과 대립하는 사람과 집단을 철저하게 배척하고 깎아 내리면서도 자신에대한 일말의 비판도 용납치 않는모습에 치가 떨렸습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배척할수록 자신을 배척하는이도 더 많아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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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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