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서울대 위상이랑 나라상황이랑 연관있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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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만하더라도 서울대 생명과학부라하면 생명기술 연구해서 나라에 이바지할 멋진 인재로 보였는데..
졸업하고 설생명 합격하신 선배님이 모교와서 입시상담 해주셨는데
2년전에 친구가 'ㅋㅋ 의대 다 꼬라박고 지균만 붙었나보네' 한거 아직도 안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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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만하더라도 서울대 생명과학부라하면 생명기술 연구해서 나라에 이바지할 멋진 인재로 보였는데..
졸업하고 설생명 합격하신 선배님이 모교와서 입시상담 해주셨는데
2년전에 친구가 'ㅋㅋ 의대 다 꼬라박고 지균만 붙었나보네' 한거 아직도 안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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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에 생명공학부 대부분이 의전 못가서 안달이라는 얘기듣고 충격
그 대의전시대 전 그나마 풍요롭던 사회에서 서울대 생명학과라고 했을 때 얼마나 멋졌는데. . .
내년에는 정시인데 수시보는 조선 경성 제국 대학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