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끝나고 인터넷보는데 요즘은 세상이 더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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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지..내 알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참 안타깝네요
정말 남인생에 관심가지는것만큼 인생에 도움 안되는게 없습니다.
특히나 요즘 언론에서 상대적으로 평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일부 케이스를 마치 전체적인 경향마냥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는거같던데
여러분들이 취준생이라면 여러분만 취업 못하고 있는겁니다. 남들은 벌써 취업하고 결혼준비하고있어요
여러분들이 공무원 시험준비하고 있으면 여러분 동창들은 전부 판검사든 변호사든 여러분보다 훨씬 더 높은 사회적위치에서 자기자신을 끊임없이 계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인터넷이든 뉴스든 평균에서 굉장히 벗어난 특이 케이스니까 나오는 겁니다. 평범하게 그저 성실히 살고있는 일반인들은 안나와요 그런 친구들은 교수든 법조인이든 의사든 자신들만의 위치에서 묵묵히 자기 할일을 다하고 있는중이라 부각되지않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게으른 사람들보다 성실한 사람들의 비율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소위 '나정도면 평균은 되지'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여러분들은 모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특히 수험생들은 언제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런 세상을 좀먹는 문화에 휩쓸려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전락시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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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보니까 너무 ㄲㄷ인데 ㅋㅋ
많아봐야 30도 안됐을것같은데.. 산신령놀이는 멈추시는게
글 내용의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본문 내용과같은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 것은 동의함. 항상 내가 제일 낮다고 생각하는 게 발전에 제일 도움 됨. 평균이 저러니 나도 저래야지 하는 거 그냥 자기합리화 하는 것일뿐
님 주변의 평범하고 그저 성실한 분들은 다 교수, 법조인, 의사 등 이군요... 내 주변은 아니던데 ㅋㅋㅋㅋㅋ
남 인생에 너무 관심 가지는 것도 별로지만......
너무 관심을 안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글인듯...내 알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참 안타깝네요
정말 성실히 묵묵하게 노력하지만... 인생의 출발점 자체가 달라서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부를 꿈꾸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글 쓰신 요지는 알겠지만 역설적으로 현재 취준생들한테 님들만 취업 못한겁니다 라고 말해버리면 그거야말로 잘못된 일반화로 인해 남을 비하하는 게 아닐까요
ㄲ
N년전 오르비엿으면 의뱃달고 헛기침만 에헴해도 빨아제껴줫겟지만 요즘은 아니랍니다ㅋㅋ 판검사변호사면 아무리 못쳐줘도 우리나라 소득기준 상위20퍼이내일텐데ㅋㅋ 뭔 평균인것처럼 얘기합니까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김제동식마인드 비판하는건 알겠는데 모두가 서장훈처럼 국보급센터가 될 수는 없는 겁니다. 이건 노력 부족 때문 만이 아니죠. 사회적구조나 환경 , 운 , 타고난 역량도 분명 존재하는거에요. (물론 남탓만하는 태도는 경계해야한다는것도 잘아니까 그부분 태클은 받지않겠습니다)
우욱씹
여러분이 취업하고 결혼 준비중이시라면 여러분만 먹고 살만 한 겁니다. 남들은 다 취업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생각하면 행복하세요?
22
ㅋ
ㅂㅅ
ㅠㅠ
그래서 몇살이시죠
의대뱃지 달고 꺼드럭댄단 말입니까!! 하..
걍 수험생때 공부로 좀 놀았으니 그 뽕이 아직도 가시나본데 세상 다 처 사신거 마냥 말하네요
Latte is horse
무슨ㅋㅋㅋ ㄹㅈㄷ네
전문직이 아니여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변호사? 리트응시자수 매년 최고치 경신중
회계사? cpa 응시자수 매년 최고치 경신중
의치한? 재수생 반수생수 매년 최고치 경신중
취업? 대기업 공채 폐지중, 10년전에 학점 3점대만 돼도 대기업 프리패스 하던 기계공이 나락갈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음? 그나마 전전만 살아남았는데 역시 옛날에 비하면 취업하기 졸라 빡셈. 공기업 가보면 4,50대 들은 지방대 출신인데 신입은 죄다 sky 서성한임.
걍 니가 얼마나 시야가 좁은지 알겠다 ㅋㅋ
이분 자극 받으라고 한말아님?
진짜로 평균이라생각할리가,,
뭐 어렸을때부터 8학군에서 자란사람이고 주변인들이 다 그런사람이면 그렇게 느낄수있겠지만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삽니다. 다만 그 열심히의 기준이 각자마다 다를 뿐.
저도 전체 모집단이 모이는 군대에서 평균은 이렇구나를 느낀 것 같네요. 아 내가 좋은 환경에서 커왔구나 싶었어요. 제 주위에도 열심히 사는게 다수였고, 거기서 평균이 전체 평균인 줄 알았거든요. 제 주위의 평균이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성실히 사는 것이더라구요.
서로 다른 상황 속에서 타인을 비판하는건 비난이 아닐지라도 실례인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타인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맞죠맞죠..
자극받으라고 쓴글같긴한데 말투가 개좆같네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좋은 의도로 한 말인지는 알겠는데 예시를 조금 타이트하게 잡으신 것 같아요..
마지막문단만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