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in [672264] · MS 2016 · 쪽지

2021-03-12 14:16:19
조회수 3,292

뭔가 요즘 친구들은 야망이 부족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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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빛만봐도 이 친구가 대학은 어디갈지,직업은 뭘 가질지,사회에서 얼마나 성공할지 그래도 어렴풋이 예측은 되잖아? 

근데 요즘 중학생~고등학생 애들보면 밤새 유튜브를 보는지 게임을 하는지 눈빛은 흐리멍텅하고 큰사람이 되겠다는 야심보다 평균만하자라는 안일한 마인드가 횡행하는거같음 

나때도 그런애들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되게 소수였는데 지금은 눈에 띄일정도로 비율이 높아진거같다

나 학창시절때는 다들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누구의 야망이 더 강고하고 굳건한지를 비교하고 서로의 꿈에대한 의지를 겨루며 다들 자극받아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선순환되는 구조였는데 요즘은 선순환은 커녕 야망도없고 의지도없는 친구들이 이상한 마인드로 착한친구들을 좀먹게하는것같아서 되게 안타깝다.

물론 진또배기 친구들이야 주변환경이 어떻든 묵묵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지만...예전 같으면 나름 성공할 친구들이 주변환경에 물들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건 안타까운 일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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