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톈츠관리자 · 919155 · 21/06/25 09:39 · MS 2019

    스텝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 들었는뎅..

  • 아린ø · 936954 · 21/06/25 09:44 · MS 2019

    오히려 학교라는 온실에 갇혀있어서 로컬의 생태계를 몰라 적응하기 힘든 경우도 있죠. 로컬가기 무서워서 교수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 1987년의 다자이 · 876659 · 21/06/25 10:17 · MS 2019

    인맥의 이점? 그마저도 엄청 메리트 있는 건 아니고 결국 사업이라는 영역에서의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능력자면 교수 출신의 메리트나 그 과정에서 잃은 돈이나 그게 그거라 딱히

  • 아이슬란드 · 558830 · 21/06/25 11:07 · MS 2015 (수정됨)

    개원의는 말빨과 홍보력입니다
    Sns활용능력도
    진짜 의사와 돈버는의사를 선택할 시기가 왔을때 돈을 과감히 선택할 줄 아는 의사가 개원하면 성공하죠
    교수정도면 진짜의사해보려 갔을텐데 개원을
    해서 잘될리가 없죠
    조교수면 30대초반이요

  • 눈꽃빙수야 · 832957 · 21/06/25 17:34 · MS 2018

    돈버는 의사도 진짜 의사입니다.

  • 에피머 · 496018 · 21/06/25 12:39 · MS 2014

    개원의와 교수는 요구하는 능력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개원해서는 윗 댓글처럼 어느정도 장사수완이 있어야 하는데, 교수로 남으면 그보다는 연구능력이 더 중요하죠. 개원해서는 많은 수의 경증환자들을 외래에서 케어해야 하는 반면, 교수로 남으면 입원한 중환들을 주로 케어해야 하고요. 물론 교수로 진료보다가 개원 후 그 환자군을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네요.
    보통 여자의 경우 현역으로 입학하면 의대 6년, 전공의 5년, 펠로우 한 2년정도 잡으면 빠르면 33살쯤에 교수직함 달 수 있겠네요

  • 5년만에나타난놈 · 922391 · 21/06/25 13:49 · MS 2019

    로컬과 대학병원의 생리는 아예 딴판입니다

  • 엉뎌 · 918609 · 21/06/25 18:20 · MS 2019

    손님입장에서 생가해보셈 뭐 병원의사가 교수라고 딱히 더 가려는 맘이 들진 않을듯 심각한 질환 아니면 그냥 가깝고 시설 좋은데가 장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