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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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대 다니면서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몇백을 내고 다니는건데
제발 이거 해달라고 애원해야된다는게ㅋㅋㅋㅋ
뭐 씨발 호구로 보는건가?
아니 다들 대단한걸 해달랬나? 뭐 건물을 지어달랬나?
오르비만 봐도 다들 해봤자 자습 시간 좀 늘려주세요~ 수업 안맞으면 자습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스탠딩 책상 놔주세요~ 자리 맡아 놓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동 시간 조절 좀 해주세요 이런 부탁만 하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ㅋㅋ
난 학원 운영을 도대체 왜 이렇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이해할 생각도 없음
애초에 선택수업도 강제배정이고 바꿔주지도 않으면서 그럼 자습을 할 수 있게라도 해주던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일주일에 몇시간씩을 꼬박 버려야되냐?
난 씨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
내가 수업을 들으려고 왔지 돈내고 시간버리려고 온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맞는 수업에 자습 할 수 있게 해달라는데 뭐 그게 어렵다고 아ㅋㅋ 별로인 강사가 누군지 너무 금방 티날까봐 그러는건가?
그럼 애초에 별로인 사람을 강사로 쓰지 말았어야지
강대 싫어하기만 하면 그냥 다들 아무말 안하고 그만 뒀겠지
좋은점도 있고 계속 다니고 싶으니까 다들 요구하는건데
왜 그걸 무시함
학생들이 좋아하면 그게 결국 강대한테 좋은거 아님?
뭐 또 블라인드 처리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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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셈 어차피 씨발 자유경쟁시장에 의해서 경쟁력이 없어지면 자연히 도태되게 되어있음
그러고 있긴 한 것 같은데 당장 제가 다니고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가야돼서
시머로 옮기시는 것도 한 번 잘 생각 해보셔요
학생들 대학 보내는 게 학원의 목적인거지
능력떨어지는 강사들 수업까지 들어야할 의무는 학생에게 없음
강대가 몇십년동안 그렇게했는데... 이런글 몇개 올라온다고 바꾸겠나요 그렇게 해서 실적이 안나온것두아니궁 걍 불만말고 주어진시간내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세엽 오르비할시간에
주어진 시간이 부족해서 올리신 것 같은데요
몇십년동안 이런애들이 한둘이아니었을텐데 안바꾼이유가 있겠죠 또 안맞든 별로든 참고 뭐하나라도 얻어가려고 닥치고 듣고 공부하던 분들이 좋은결과가 나오니까 굳이 안바꾸는거 아닐까요?? 시간이 부족하면 집가서 폰하지말고 공부하시던가
왜케 말투가 공격적이시지
공격적으로 말하는거 맞아용
아 네
안 바뀐 이유는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일테고 (애초에 90년대 이전에는 비선호 학원이었고) 이제는 종*학원처럼 무너지든지 아님 스스로 변화해서 살아남든지 하겠죠.. 개인적으론 살아남기 바랍니다. 그래야 시***학원도 폭리를 취하려 들지 않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뭐가 어떻든 주어진거 성실히 다 끝내려고하고 만족하면서 강대다니고 있는데 이런글 몇개때문에 강대생 전체가 강대에 실망하고 불만족하고있는줄 알겠네요 오해마세요 거의다 닥치고 공부열시히하시는데 몇몇분들만 요상한거에 열폭하고 글쓰고계시는거니까용
안녕하세요 강대 조교님
조교도 오르비함?
말 되게 이상하게 하시네요 전 뭐 주어진거 성실히 안해서 요상한거에 불만을 갖는건가요? 그리고 안맞는 수업에 자습할 수 있는 선택지를 달라는게 요상한 불만인가요?
근데 전 강대생들을 대표해서 말한다고 한 적도 없고 모든 학생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그럼에도 제가 올린 글로 인해 잘 다니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다 불만족스러운걸로 보인다면 그건 죄송하네요.
죄송해여 제가분조장이라 ㅎㅎ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아니 진짜 존나 멍청하고 편협한 사고로 지가 잘난줄 아네 병신이 니 말대로 사탐 등 자유 자습 허락하면 애들 컨트롤 될거라고 보냐? 그냥 쉬고 싶어서 째는 애들 안 생길거 같음? 강대가 재종 하루 이틀하냐 쌤들이 다 각 재보고 될만한건 해주겠지
학교 다닐 때 여러 사정 다 안 따지고 "해줘" 이지랄하는 애들 있었는데 나이를 먹어도 안 바뀌는 병신이 있네 그냥 생각을 한 번 더해봐 스탠딩은 생기면 또 좁다고 불평하는 애들 생길거고 상식적으로 재종서 공부할라면 니가 노력해서 안 자고 열심히 하는게 맞지? 나는 스탠딩 없어서 졸려 뿌에엥 거리는건 병신 인증이고 자리 맡아놓는건 뭔 개 ㅈ같은 소리라 반박하기도 싫다 나이를 먹었으면 그만큼 생각도 좀 커라 씨발아 불평 그만하고
니 죄수생이야 친구들 대학갈 때 부모 등골 빨면서 인생 1년 늦춰지는 병신이 불평하지 말고 쫌 유하게 그러려니하고 스트레스는 스스로 삭히고 지내 쫌 불평 가질 수록 느는건 알잖아? 공격적으로 말이 나와서 미안한데 불평말고 그냥 열심히 다녀
내년에 또 올라
조교 이지랄할거면 쪽지 보내고 반 이름 알려줄게
윗댓들 왜케 분조장이 많음ㅋㅋㅋ
분노하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