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분등! 기계과 vs 전자과 와서 자랑좀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12416
너무갈등됩니다
조언도 좋구
자기학과 자랑도 아시는댜로 해쥬세요 ~~
배우는것과 취업하는방향두요 ㅎㅎ
평생 은인으로 삼을게효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개념 끝 5
기출 매일 조금씩 풀어야지 이제 이원준 언매 해설이 궁금하구만
-
제가 진짜 바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1/{n(3n+1)} 의 수렴값 구하는 방법을...
-
과외하면 뭐하노 0
주식으로 다 탕진해버리는데
-
인강이든 교재든 스스로정한 약속이든 뭐든… 꾸준하게 무엇을 하는거 자체가 고트인거 같아요..리스펙
-
자이스토리 고3 기출 2회독하고 이창무 문해전 현우진 드릴 그 외 각종 사설...
-
아닌가, 맞나, 아닌가, 맞나, 내 실력을 모루겟음.
-
정추적, 역추적 적절히 섞어쓰기 + 꼼꼼하기
-
원래 에필로그 안 하고 국일만하다가 좀 난도 낮은 지문부터 차근차근 독해력 올리고...
-
대형 이런것도 아닌데 어렸을때 900원이었는데…
-
연필통 0
고난도 day에 언어추론지문있는데 이거 푸는거 맞나요 진짜 어려운거같은데
-
이거 줄거리 너무 긴데 다 읽는게 맞나요? 한작품 읽는데 30분걸리는데;;
-
전 수학만 4시간했네요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왤캐 빨리가는지… 이따 수학 과외도 있
-
미용실 4
머리 깎을건데 동네 만오천원 미용실 시내 2만원 미용실 어디갈까?
-
작년에 경험도 생겼으니
-
슬슬 4
미적에 더 힘을 쏟을 때가 된건가
-
고민이생겼습니다 6
요즘 밥종류로 밥을 안먹으면 안되고 두공기 이상시켜야함 이거 탄수화물중독..?
-
할건해야제
-
점심 메뉴 투표해주세요 16
-
백분위 80중후반입니다. 기초부터 다시 하려고 하는데 생각의 질서와 병행하기 좋은...
-
김기현 풀커리 타려는데 기코에서 행동영역 같은 거 알려준대서.. 좀 탐나는데 그래도...
-
롤 안한지 2주 째 흐으으
-
애옹 4
애옹애옹
-
최상위권 오르비언들에겐 별로인 성적이겠지만 나름 가군 성 사회과학계열 다군 중앙대...
-
수학 공부법 2
수학 과외하는 3년 동안 옆에서 푸는 과외생 어떻게 쉽게 설명해줄지 바로 생각나는...
-
이럴 땐 하나씩 떡쳐야되는데
-
얼버기상 4
밤늦게 오버워치하다가 잔건 비밀
-
고맙다 친구들아
-
미래까지 생각해서 어디갈꺼같나요?
-
김승라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올오카에서 얻어가는 게? 딱히 없는 것 같고 뭔가 읽는...
-
ㅈㄱㄴ
-
굿굿
-
레스토랑 알바하면서 받은 소중한 30만원은 임예진씨에게 드렸어요
-
6,9는 잘 쳤는데 수능을 못 쳐서 과외도 안 함 학원 자체 테스트 풀고 설명해서...
-
스블 기코 병행 1
스블 들으면서 기출을 기코로 해도 괜찮을까요? 기코에서 행동영역이런거 알려준다해서...
-
나는 무식하다.
-
신기하네 8
기출 1회독 분석하고 시간 뒀다가 다시 풀면 처음엔 안보였던 것까지 다보이면서 빨리...
-
빨리 I AM MUSIC을 내놓으렴 으흐흐
-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한 사람들이 결과가 더 좋음
-
ㅋㅋㅋ
-
ㅈㄱㄴ
-
5공 2
제5공화국 말고 이제는 사어가 되버린 2010년 전후의 대표적인 중상위 5대...
-
[오르비 북스 출간 확정] InDePTh 독해 개념서 1차 안내 0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저희는 현재 다수의 수능, 입시...
-
ㅎㅎ
-
tim 앱스키마 0
둘 중에 뭘 더 ㅊㅊ하시나요 원랜 연계 때문에 앱스키마만 하려고 했는데 비문학...
-
고3 평가원 모고 국어 잘나오면3 못나오면4입니다 현역 때 국어공부 해본적 없는데,...
-
尹 탄핵 찬성 58%·반대 37%…60대서 1%p차 접전[한국갤럽] 0
헌재 신뢰 53%·불신 38%…진보는 신뢰, 보수는 불신 경향 뚜렷...
-
현재 수원대 상경계열이고, 2학기 휴학할 예정입니다 국탐 2등급 영수 5등급이라...
-
저같은 쌍백 흔치 않을텐데.. 잘 안잡히네요
-
얼버기 6
기계과 전자과 둘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그렇게 막 뜨고있는 학문과는 거리가 멉니다. 기계과된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정형화된 역학을 기본으로 논문을 작성하다 보니 논문 주제 잡기가 어려운 편이고, 전자과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쳐나고 계속해서 새로운 이론이 쏟아져 나와서 공부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 그러면 무슨과가뜨고잇나요..?
전기과가 무난할 듯 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꾸준한 인기과고 기계공학처럼 어디나 다 갈 수 있죠. 다수 대학들이 전기전자공학을 묶어서 뽑는데 나중에 전공을 선택하죠.
특히 공기업도 많이 가는데 앞으로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전기에너지는 더욱 소중해 집니다. 풍력,태양력등 발전가능성도 높죠.
그리고 나중에 퇴직해서도 소규모 전기공사업이나 조명가게,전기설비 등 개인사업을 할 수 있어서 꿂어 죽지는 않겠죠.
기계,전자 등은 나날이 신기술이 나오므로 평생 공부해야 하고
나이 먹으면 후배들한테 밀리게 됩니다. 반면에 전기는 오래 근무할수록 직장내 발전,배전 등의 문제점을 다 알게되므로 전기관련 업무에 노하우가 쌓여서 조기퇴직 하는 일도 없고 갈수록 더욱 대접 받지요.
전기쪽은 아는게 많아질수록 무시못한다이거군요 ㅎ
윗분 말씀대로 전기과는 무난무난하고 기술 발전이 크지 않아서 경력이 큰 무기가 되죠
기술발전이 제일크지않나요?
전자와 전기 차이를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전자과는 기술 지나가는게 ㅎㄷㄷ하죠
위에 분들 무슨 소리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계과 전기전자과 둘다 베스트 초이스입니다. 졸업하고 할일이 무지하게 많아요. 전자과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친다고 하는데 금시초문입니다. 대졸자 중에 대기업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학과가 기계과, 전기전자과순이에요. 그리고 전기과 전자과 구분도 무의미합니다. 인서울 4년제 대학교중에 전기과 전자과 나눈 학교 한양대 하나밖에 없습니다.
굳이 표를던지신다면??
대학 졸업후 진로도 정해져있는게 아니에요 A전공을 배우면 B회사에서 RnD직무!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니에요. 일단 본인 적성을 최대한 찾으시고 학과 선택하세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이게 인생사는 진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