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108332
안녕하세요!
토요일 조교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슬슬 대학교들이 종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수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막 반수를 하겠다고 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막상 시작하려니 할 것이 너무 많아 보인다, 지금 시작하면 늦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이에 대해 제가 드릴 수 있는 대답은 하나뿐입니다.
"하면 된다."
반수하시는 분들에게만 국한되는 답변은 아닙니다
올해 처음으로 수능을 치르실 현역 분들이나, 다시 한 번을 버티고 있는 재수생 분들이나,
하면, 그러니까 시작하고 끝을 내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D
오늘도 편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23시부터 달아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계열(수시 지균 합격)
- 내신 2.35-1.92-1.29-1.14-1.00 상승곡선
- 2021학년도 수능 원점수
: 국어 96 수학 나형 96 영어 1 한국사 1 동아시아사 50 세계사 50 한문1 49
- 2021학년도 6,9평 국어 90점 -> 2021학년도 수능 국어 96점
- 고등학교 1학년 수학 학력평가 65점 -> 2021학년도 수능 수학 96점
- 고등학교 1학년 영어 학력평가 80점 -> 2021학년도 수능 영어 100점
- 2021학년도 6,9평, 수능 및 2020년 학력평가 동아시아사 모두 만점
- 2021학년도 6,9평, 수능 및 2020년 학력평가 세계사 모두 만점
- 오르비 세계사 컨텐츠 제작자
- 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5회분 제작(무료 배포)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4회분 제작(무료 배포)
- 매일 세계사 한 문제 시리즈 연재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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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2-1. 중간 수업 합류 학생(신규생)들 용
기본기 특강 신청 페이지 : 5시간 거미손특강(현주간지1월호4권무료) [신규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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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위치PT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switch/
4. 파이워치 구매 페이지 : https://atom.ac/books/7521/
<현주T 이벤트 중 게시글 목록>
인강런칭!(모의고사 100부 이벤트) : https://orbi.kr/00037722457
거미손인강 들어보고싶은 분 : https://orbi.kr/00037706070
예고 : https://orbi.kr/000377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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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호 현주간지 p.1,030 : https://orbi.kr/00035282820
현주간지 100권 더 쏩니다! : https://orbi.kr/00037601224
시험장에서 구조독해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https://orbi.kr/00037591733
현주쌤 문학도 잘하나요? : https://orbi.kr/00036167935
솔직히 : https://orbi.kr/00036000761
오프)상상모의고사 판매시작! : https://orbi.kr/00035884216
유현주t 장점이 뭔가요? : https://orbi.kr/00035860725
군복무자관련 혜택안내 : https://orbi.kr/00035587721
+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체크를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SWITCH 학습PT Premium]
5기를 오픈하며 이번엔 학습PT Premium 3가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 SWITCH PT Standard
: 스탠다드는 기존 1,2기 오픈 모델과 동일한 것으로,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학습코칭이 같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 멤버가 되시면 전담코치가 배정되며 전담코치가 매일 플래너 체크,
1주일에 1번씩 플래너를 기반으로 직접 줌(Zoom) 또는 전화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반적인 학생의 학습 커리큘럼을 관리해주고, 매주마다의 필수 미션들을 부여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SWITCH PT Plus
: 플러스는 스타터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 스탠다드의 학습코칭 + 개인클리닉까지
접목된 상품입니다.
플러스에서는 현재 스위치PT의 최상위권 코치진들의 개인 클리닉 수업이 진행됩니다.
1주 1시간씩 진행되며 1달 단위로 원하는 과목을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 수업을 위해 문제 풀이나 질문은 미리 준비하며 이를 통해
밀도있는 고효율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과목별 심화 수업 등 시간 안에
학생이 원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CAMSTUDY 학습이란?]
학생들이 모여 줌에 접속하여 매일 공부하는 온라인 독서실입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면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저희가 함께합니다.
1) 매달 1회 학습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스위치PT 스탠다드 상품의 학습코칭을 동일하게 1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20분씩 공부 전반에 대한 학습관리, 공부계획들을 잡아드리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시에 성공한 코치들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2) 리워드가 있습니다.
학습코칭은 기본 1회가 제공되고, 하루 6시간 이상씩 매월 누적 150시간 이상이면
누구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추가 학습 코칭 1회 또는 1만원 상금이 제공되며
학생들이 열심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가지 보상체계들도 이후 추가할 생각입니다.
3) 전과목 학습 질문이 가능합니다.
스위치PT 전용 앱의 게시판에 전과목 학습 질문을 남기고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월 18일 파워 100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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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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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 있는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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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노
서울대역사교육과 희망하는 중3학생인데요
역사관련책 추천부탁드립니다
미리읽어보고싶어서요
관심 분야 상관없이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건 ‘아틀라스 시리즈’인데요. 분야별로 나와 있고, 다 고교과정+알파를 다루고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다 알아갈 수 있습니다.
또 역사철학 쪽도 읽어주셔서 나쁠 거 없겠죠. 유명한 건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나 콜링우드의 ‘역사의 인식’ 정도가 있습니다. 다만 역사철학 쪽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에 저자의 주관이 강력히 들어갈 수 있으므로, 무조건 신뢰하기보다는 저자의 사상적 배경을 알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랑케&카’와 같은 책도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세계사관련해서도 책추천해주실수있나요?
세계사 관련해서는 앞서 얘기한 아틀라스 시리즈 중 ‘아틀라스 세계사’가 있고요. ‘곰브리치 세계사’ 정도 추천드립니다.
세특에 넣으신 역사책알려주실수 있나요?
앞서 언급한 책들 중 ‘곰브리치 세계사’를 제외하면 다 세특에 들어가 있습니다.(곰브리치는 독서에만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관심 분야가 국사~동양사였던지라 한국/중국/일본 관련 책들이 많았습니다. 기억나는 것 위주로 이야기해 보자면 ‘삼국유사’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청나라 키메라의 제국’ ‘칭기스의 교환’ ‘동아시아는 몇 시인가’ 정도입니다. 대부분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죠.

보통 언제 주무셨나요?요새 생활패턴이 좀 망가진거같아서...다시 고쳐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휴...아무래도 6월 중순되니까 주변 애들도 그렇고 풀어진게 눈에 보이네요...그래도 하던대로 해보려 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ㅠㅠ 불안을 극복하면서 하는게 수험생활이란 말은 들었지만...솔직히 불안하고 걱정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ㅎ.....그래도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제 실력밖에 없으니 그거라도 높여봐야겠죠...?
1. 수면 시간은 12:30~6:30 로 유지하였습니다. 저깉은 경우에는 6시간보다 못 자는 상태로 일 주일을 보내면 퍼지더라고요. 사당오락이라는 옛말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수능 때까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사람마다 체력적인 부분이 다 다르기에 확답을 드리기엔 힘들겠지만, 못해도 대여섯 시간은 자는 게 좋지 않을까..?싶어요:)
생활 패턴 관련해서 첨언하자면, 잘 알려져 있는 ‘수능 스케줄 대로 살아보기’를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학기에는 지키기 어려울 수 있는데, 저는 2학기부터 종소리 신경쓰지 않고 수능 스케줄대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도움 됐고요.
2. 걱정되는 게 많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걱정에 대한 해답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본문에 던져놓은 답변과도 일맥상통하고요. 힘들겠지만, 하면 됩니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요.
더 궁금한 것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수학 기출전 라이트쎈푸는데 라이트쎈도 힘들어요 ㅠ 우울..
라이트쎈이 힘들다면 개념을 제대로 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념을 좀 더 꼼꼼히 복습하면서, 문제를 병행하시는 방법이 도움이 될 거에요:)
오늘 스위치 pt 결제했는데 언제쯤 연락올까요?
오르비 고객센터를 통해서 평일 오전에 연락이 갈 것입니다:)
역사 칼럼 소재가 떨어져가는데 어그로성 제목하고 연관지을수 있는 재밌는 소재 어디 없을까요?
동양사 쪽에도 재밌는 소재가 많지 않을까요?(제가 동양사 쪽 지망이라...)
숙종의 고양이 덕질이나 숙종의 관우 덕질이나
고양이 하니까 단턴의 '고양이 대학살'도 떠오르고
아니면 역사에서 미스테리한 부분을 짚는 것도...?
제가 한국사 쪽에 미스테리한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이 쪽 갖고 써 볼까 싶기도 한데...히히
사실 제가 역사 지식으로는 방주님한테 비벼보기라도 할 수 있지만, 칼럼 쓰는 능력은 바닥이라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미스테리나 사소한 사실 방면으로 써봐야되겠어용
사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역사에서 대강이라도 아는 것들이 정말 드뭅니다 ㅠㅠ
그래갖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검색해서 논문 찾아서 발췌해서 칼럼 작성하는데... ㅠ 너무 아는게 없엉...
독도바다님처럼 아는게 많으면 좋겠어용 ㅎㅎ
이제 미적 기하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기하가 양이 적어서 하고는 싶은데 도형을 제가 잘 못했거든요.. 이런 이유로 미적 해도 되나요?
제가 문과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섣불리 답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과이신 다른 조교분께 여쭤보면 더 확실한 해답을 제시해 주실 거에요:)
국어 비문학을 검더텅 한번 돌렸고 지문 읽는 방식을 어느 정도 정립했는데 6평때 너무 조져서 걱정이네요 ㅜㅜ 이제 비문학은 인강듣고 복습하면서 교육청 안푼거 양치기 하려는데 괜찮나용
교육청으로 바로 들어시기보다는, 정립한 방법론을 방법으로 평가원 기출을 다시 한 번 돌려보세요. 여전히 그 방법론대로 풀고 있는지, 그렇게 해서 틀리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면서요.
틀리는 문제가 많다면 그 지점 때문에 6평에서 좋은 점수를 못 받았던 것이므로 그 지점을 위주로 보충하시면 되겠소, 틀리는 문제가 없다면 낯선 소재나 보지 못한 지문에 대한 긴장 때문에 6평에서 좋은 점수를 못 받았던 것이므로 기출을 간간이 봐 주시면서 교육청과 사설로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면 답글 남겨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수학을 공부할 때, 마플이나 고쟁이 등을 병행하며, 소위 양치기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쎈 등을을 3회독, 4회독을 하며 적게 풀더라도 회독하는게 나을까요.
제 경우에는 회독을 통해 오류를 줄여 나가는 과정을 선호했습니다. 그래서 쎈 같은 경우에는 5회독까지 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만 회독을 한다고 해서 쎈만 풀었던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쎈 1회독을 마친 후 2회독 시작하면서 자이 1회독을 시작하고, 쎈 2회독과 자이 1회독이 끝나면 쎈 3회독과 자이 2회독을 시작하면서 고쟁이 1회독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수학에서는 최대한 많이 풀고, 잘못된 지점을 최대한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푸는 게 도움이 될 거에요.
회독과 양치기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회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푸는 것보다 잘못된 지점을 최대한 찾아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궁금한 것 있으면 답글 남겨주시고,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쎈 4회독이 최대였는데 자이도 같이 회독 진행하는게 가능한 것이었군요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회독이란 것이 전체 문제를 다시 한번 푸는 것이겠죠? 틀린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3회독까지는 전체를 풀었고 3회독부터는 틀린 문제만 걸러내서 풀었습니다.
5회독까지 남아 있던 문제는 마지막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시험장에도 들고 갔었죠.
4번째 볼 때부터는 굳이 모든 문제를 회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캠스터디 6개월로 신청했는데 다른 공고에서는 학습 커리큘럼도 같이 해준다고 봤었습니다. 지금은 스탠다드나 플러스가 아닐 경우 커리큘럼 계획이나 점검같은 서비스는 이용 못하나요? 그리고 6기도 신청했는데 캠스터디와 pt 는 다른건가요?
저는 토요일 질문 담당 조교입니다.
오늘 질문 담당 조교님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D